이게 양이 얼마나 되나 궁금한 분들은 여길 가 보세요. 제 블로그는 아니고, 이런 공부를 하는 분 중 한 분의 블로그입니다.
(
http://blog.naver.com/tyche3835/220226036546)
[2. 듣고 말하기(성경)]하지만 쓰기공부는 하루종일 하기에는 역시나 무리가 있었고, 저는 손을 쉬면서 할 수 있는 다른 공부를 찾아봤습니다.
스무살 때 사 뒀던 한글/영어 성경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이걸 그냥 읽으면 이번주에 포기할거고... 방법을 찾다가 인터넷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성경 오디오북 제공!
그래서, 한 절 듣고 한 절 따라하고... 하면서 하루에 한두 장만 간단히 했습니다.
집에 하루종일 혼자 있기에 가능한 공부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빨리 읽는 편이라 사실 성경을 읽을 때도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습득했는데요.
영어성경으로 한 절씩 읽으니까 의미가 조금 더 와닿았습니다.
고난주간이었는데 마침 요한복음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까지의 어떤 인간적인 고뇌가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죽을 날이 앞에 다가왔는데 주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뭐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3. 문법 쓰기(1. 30. ~ 3. 27.)]1월 30일.
첫 과제는 전치사였습니다. 전치사라는 말만 알고 전치사가 뭔지 몰랐던 저는 전치사를 배웠지요. 전치사 전체를 20번 쓰면서요..
다음 과제는, 문장에서 전치사로 연결되는 부분을 빼고 주어와 동사만 남기는? 그런 작업이었습니다.
마침 오바마형의 새해 연설이 있었고, 저는 연설문을 프린트해서 그 연습을 했습니다.
이후로는 사전 쓰기가 차라리 좋았다 싶은 숙제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제 공식? 과거,현재,미래를 각각 단순, 진행, 완료, 완료진행인가 뭐시기로 나눠서 15번을 쓰라고 합니다.
응 그래, 이 정도야...
그 다음 숙제, 그걸 각각 수동으로 바꾼 것까지(2배!!) 30번을 쓰래요....
이건 열 번만 쓰고 넘어가야겠다 하고 다음 장을 넘겼습니다. 히힛
[열 번만 쓰면 되겠지 하고 넘어가면 안 돼요. 30번을 채워야 온전하게 내 것이 돼요.]아...네....ㅠㅠ
3월 27일.
문법 편의 마지막 숙제를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숙제는 이거 30번 쓰기였어요. 미뤄두다가 결국 맨 마지막에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lemonstory73/20197337957
중간에 뭔가 50번 쓰기도 있었던 것 같지만, 마지막 이 숙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저는 이제 시제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e 동사랑 ing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었다구요! 이 나이에!
[4. 순간 영작문(1. 30. ~ 3. 25.)]쓰기 공부가 엄청난 시간을 요구하긴 하지만, 그래도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놀던 저는 하루 한 책 서평을 올리는 어느 일본인의 블로그를 알게 됩니다.
외국계 은행에 다니는 분으로, 일본에서만 영어공부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 이분의 영어공부 방식이 있었습니다.
http://ameblo.jp/japantn/
링크 못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찾아.. 보...보셔요
순간 영작문이라는 책을 추천하셨는데요.
한 페이지에는 일본어(저는 한국어)가, 옆 페이지에는 번역된 영어가 나와 있는 책입니다.
문장을 보고, 순간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연습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순간 영작문'은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책 중에 이와 비슷한 구성의 책을 찾았습니다.
3030English라는 책입니다.
3030English는 유치원생편 / 초등학생편 / 중학생편이 있습니다. 순간 영작문보다는 훨씬 쉬운 구성이며, 문법 부분은 덜 중요시합니다.
유치원생편은 저렇게 정말 쉬운 문장?단어부터 시작을 합니다.
영어랑 해석이 어째 이상하죠? 순간 영작문이랑은 다르게, 페이지를 넘겨야 답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초등학생 버전의 일부입니다. 이제 쓸만한 문장이 나오죠?
단어 쓰기가 끝나고 문법 쓰기 공부로 넘어가던 2월부터 이 책을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책 제목대로면 하루 30분, 30일로 끝내는 30강 짜리 책이지만, 하루 2강씩 공부했습니다.
유치원생 편을 두 번 반복하고 초등학생 편을 한 번 끝내니까 3월 말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놀다가 걷다가 어떤 상황을 만나면 저는 영어로 그 상황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5. 쓰기 공부 - 단어/소설편(보류)]문법 쓰기가 끝나니까 레몬쌤의 책에서는 다시 단어 쓰기를 하라고 했습니다.
음... 이제 안 할래요ㅠㅠ
사실 이번 단어는 '책 읽기'를 위해 책에 나오는 단어 위주로 공부하는 건데요.
쉽사리 손을 대기가 어려웠습니다. 일주일 정도 하다 포기했습니다.
사실 처음 목표는 100일 동안 영어만 하자!! 였고 3달이 지난 시점이라,
목표한 공부량은 반의 반도 채우지 못했지만 슬슬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상반기 채용공고도 하나씩 올라오면서, 생각할 시간도 많이 필요했구요...
[6. Grammar In Use(3. 27. ~ )]그래서 조금 더 쉬운 방향이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책장 한구석에 꽂혀 있던 Grammar In Use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이걸 공부하려고 샀을 때 첫 페이지에 날짜를 적어뒀더라구요. 2008년 4월...
1강만 공부하고 고이 접어뒀던 책이었습니다 -_-
공부법을 찾다가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책 중에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조금씩 머리에 들어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쓰기공부와 비슷한, 두뇌의 구조를 이용하는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번과 5번 공부를 제외하고는 이것만 했던 것 같아요.
문법에 대해 조금씩 알 수 있었고, 문법 쓰기 공부를 했던 결과가 여기서도 조금씩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효과는 나중에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7. OPIC 강의(4월)]3월 말 공부를 끝내고 '아 이건 분명히 슬럼프가 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픽 시험을 그냥 봤습니다. 혹시 3030English로 공부한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요.
하지만 점수는 여전히 그대로...ㅠㅠ
오픽학원을 등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많은 생각 중 한 결과였어요.
이즈음 대부분의 주식을 정리했습니다. 상반기에 취업이 안 되면 전재산을 털고 떠날까 털러 떠날까 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긴 돈으로, 이제 주식보다는 저 자신에게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픽 강의를 신청하고, 다음 달부터는 다른 취미생활에도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9시 수업을 들으며, 직장인들과 같이 버스를 타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해서 9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인터넷 창에 담당 선생님 사진이 나옵니다. 흠 과연 실제도 저럴 것인가? 설마...
역시 사진은 현실과 달랐습니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선생님 왜 그런 사진을 쓰셨지?
영어 선생님이니까 영어발음이야 당연히 좋겠지만, 강의를 들으며 뭔가 다른 걸 느꼈습니다.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의 교포발음?이런 한국어가 아니라, 아나운서들의 말투가 느껴졌습니다.
그... 있잖아요. 교과서나 효과 이런거 발음할 때 '꽈' 대신에 '과'로 쓰고, 검사, 검찰 이럴 때 '검-' 장음으로 발음하는 것까지...
영어 때문에 한국어를 잘 못하는 분들을 보면 '잉 저 노력으로 한국어 조금만 공부하면 완벽할텐데?' 하고 생각하던 게 있었는데,
눈앞에 그 두 가지를 완벽하게 하시는 분이 나타난 겁니다.
그리고 저를 돌아봤습니다. 아... 한국어도 못하는데 영어를 배우러 왔....이 아니라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 능력치 100을 찍을 게 아니라면, 영어 능력치를 50까지 찍으면 합산해서 더 높은 점수가... 뭐 이런생각에요 크크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를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정확히는 수업을 듣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요.
오픽 수업의 특성상 '내 이야기'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아는데 표현이 안 되니......ㅠㅠ
3030English와 순간 영작문을 한 구석에 고이 두고, 오픽 대본을 같은 방식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쪽에는 한국어로, 한 쪽에는 영어로... 배운 표현 패턴을 이용해서 열심히 숙제를 했습니다.
제일 열심히 숙제한 사람이 저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4월 월, 수, 금요일을 기다리며 수업을 마치고, 저는 5월 월화수목금반을 등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예쁜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준 것도 이유였지만, 일단 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선생님한테도 묻고 그랬거든요.
너무 긴 글이라 앞부분을 까먹으셨겠지만... 지난 세 달 동안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어요. 속 이야기도 하지 않았구요.
하긴 했는데, 이전처럼 다른 사람 속마음을 궁금해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픽 내용이 내용인지라.. 자연스레 다시 마음을 열게 됐습니다. 그래서...
[8. OPIC 강의(5월)]
9시 수업의 특징은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저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직장인들과 출근하겠다는 생각으로 9시 수업에 등록했는데,
이직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9시에 우르르 빠져나가고, 학생들은 늦게 수업을 들으러 오면서
9시 수업 강의실엔 1~3명 뿐 +_+
저는 선생님이랑 둘이 수업할 때가 더 좋았습니다. 아.. 그.. 당연한가?
그게아니라 조금 더 자신있게 틀리면서 말할 수 있었어요.
같이 듣는 학생들은 제가 틀리면 거슬리겠지만, 선생님은 잘 알려줄 것 같았거든요.
매번 똑같은 거 틀리는데, there 앞에 to 맨날 붙이고 하는데 저 같으면 화날 것 같은데 친절히 다시 알려주셨거든요.
보면서... 아, 사람이 일단 착해야 누굴 가르칠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월수금반은 2달 과정이었지만 월~금반은 한 달 과정입니다.
그래서 지난 달에 들었던 내용들도 있고, 아닌 내용들도 있었는데요.
덕분에 반복학습이 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 둘째 주,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바로 녹음!
녹음의 효과는 이전부터 많이 들었지만... I don't like my voice. ㅠㅠ
미모만큼이나 예쁜 목소리를 가진 선생님은(꿀성대가 이런거구나를 느꼈습니다) 자기 목소리를 들어도 상관없겠지만, 전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수업시간에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며 말해보라고 하셔서 녹음을 했고, 이어폰을 꽂고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 수업에서는 선생님이 스마트폰을 가져가서 다 함께 들었습니다. 으어허엏
그런데 창피한 건 잠깐이었고, '자기 말 듣기'가 굉장히 효과적일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매일 카톡으로 제출하던 숙제도 처음으로 음성 메시지로 보내고... 그랬는데
취업을 했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고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싶긴 한데, 선생님이랑 헤어져야 합니다 ㅠ_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함께 일하고 싶었어요!"
"저희도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부터 출근할래요?"
"아, 그게요. 그 시...시간을...."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인사는 만나서 해야죠 ㅠ_ㅠ
감기기운이 살짝 있다고, 링거 한 번도 안 맞아봐서 맞아보러 갈 거라던 선생님은
다음 날 더 안 좋은 컨디션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도 하는데 목 잠기면 어쩌나..
"ㅠㅠㅠ 금요일까지만 오신다니 아쉽네요 그치만 취업 그것도 원하시던 곳에서 하셔서 I am happy for you!"
"....ㅠ_ㅠ"
"아쉬워요~ 너무 아쉽지 않은 목소리로 그러나? 히히"
"....ㅠ_ㅠ"
선생님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더 이상 만날 수가 없어요...
오늘 어느 형님과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형님도 비슷한 일이 있었대요.
중국어 수업 끝나고 한 달을 거의 앓았답니다 낄낄낄낄
여자친구도 있는데... 나이도 서른이 넘어서... 하고 자책하며 앓았다고...크흐흐허
ㅠㅠ
[End. ]합격 통보를 받고 근무조건을 듣기 위해 회사로 가는 길. 합정역에서 어느 외국인을 만났습니다.
홍대입구역 가는 길을 찾으신다구요? 제가 알려드리죠!!
제가 두 시간이나 일찍 왔으니까 홍대입구역까지 바래다 드릴게요!!
그래서 저는 그분을 홍대입구역까지 데려갔고... 이런저런 말을 걸며 친절한 한쿡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처음에 원했던 게 '홍대입구역 가는 지하철이 이쪽이에요 저쪽이에요?'였음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_-;;
타고 가려고 했는데.. 걸어가게 해 드렸어..
혼자서 열심히 책으로 공부하며 말하던 것과 사람과 이야기하는 건 정말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 달 반 동안 정말 많이 배웠어요..
이제 외국인이 길을 물어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외국인이 두려워하면 몰라도;;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 창밖으로 영어로 계속 말을 걸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외국인한테 말고요.
ㅠㅠ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피아노 글과 이 글만 보면 제가 엄청 열심히 사는 사람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제가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하루 전인 12월 25일. 저는 친구들에과 함께 처음으로 LOL을 접했거든요-_-
첫 판에 이즈리얼을 접하고 둘째 판에 그걸로 미쳐날뛰는 저를 보며, 지난 몇 년간 두려워하던 생각이 사실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저 게임을 시작하면 스타보다 더 끊기 어려울거야!!'
다행히 두어 판 정도 하고 나면 집중력감소가 느껴져서 안하니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습니다ㅠㅠ휴
뭐 여하간... 피아노나 이거나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습니다. 고시생처럼 공부한 것도 아닌데요 뭐..
그래도 뭔가 열심히 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히히
[More. ]
열심히 일하라고 뽑아놨는데 마냥 늘어져 있을 수는 없죠. 회사에서는 열심히 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려구요. 이제 재미도 붙었고, 혼자서 영어로 중얼거리고 있고요..
조금 있으면 생각도 영어로 할지 몰라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아마 영어만 붙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공부 계획인데요. 피지알 능력자분들께서 조언해주시면 보완하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1. Grammar In Use Basic을 열 챕터씩, 스무 챕터씩, 서른 챕터씩 읽고 풀기를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2. Grammar In Use Intermediate 편도 그렇게 공부하려고 합니다.
3. 3030English 초등학생편을 한 바퀴 더 공부하고 넘어가구요.
4. 순간 영작문 책을 샀으니까 이것도 최소 세 번은 반복해서 보려고 합니다.
5. 레몬쌤의 공부법대로면 단어를 다시 사전에서 찾아 써야 하지만, 일단은 그냥 스마트폰 사전을 이용해 단어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6. 그리고 빠르게 책읽기로 넘어가야겠어요~ 효과는 줄어들지 몰라도, 하려는 의지는 생길 것 같거든요.
7. 영어패턴 500+라는 책을 사 둔게 있는데요(뭐 이리 많아!!)
거기 나오는 패턴으로 제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서 공부하려구요. 이전에는 엄두도 안 났지만,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토익 듣기 MP3를 들으며, 문장을 성우와 같은 속도로 이야기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 뒤 넘어가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9. 지금까지 배운 오픽 표현들을 계속해서 외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변형해서 이런저런 문장을 만들어 보려구요.
사실 100문100답처럼 제 이야기를 블로그에 영어로 올리고 싶은데, 생각해보니까 이제 첨삭해 줄 사람이 없네요ㅠㅠ
11. 아마 출퇴근할 때, 집에 혼자 있을 때, 계속해서 영어로 혼자 이야기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