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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1 19:25
무슨죄 무슨죄로 끌려가는건가요. 크크크 뭐 여성시대 자체에 대한 비난이야 애초에 접수도 안될거고, 아이디에대한 욕설도 좀 미묘...1인시위 같은거에 대한 욕설은 접수 가능하겠네요.(얼굴이 나오니까) 애초에 뭐 피지알 정도 수위로는 뭘 해도 접수안될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5/05/11 19:34
뭐 핵심은 특정성이니까요. 레바의 경우에는 레바가 적은 글에 욕설을 하지않고 따로 글을 올려서 욕설을 했고 레바라는 아이디가 던갤내에 많았던게 문제였고, 캡쳐한 스샷에 있는 아이디를 특정해서 그 아이디가 적은 댓글 내용까지 적을경우 접수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보통 안그러죠...
15/05/11 19:37
자음연타도 제대로 못함, 나이먹고도 게임하거나 게임을 보고있음, 심지어 그 게임보다가 니잘내잘 싸우기 까지함. 똥싸개일 가능성 농후, 여자가슴을 찌를 수도 있는 잠재적 성추행범들 득실득실 솔직히 이렇게 나열해보니까 대부분 여자들이 싫어할만 것만 모아놓은 사이트 아닌가요?
15/05/11 19:28
전에도 저런 비슷한거 했죠. 화력으로 증거모아 고소한다고 협박하기. 고소가 성립이나 될지..
지금 저것들도 상담받고서 될거라고 판단하고 모으기 시작하는게 아니라 일단 모으고 보는걸 겁니다.
15/05/11 19:30
이게 고소 감이면 일베를 비난하고 저격하는 글들은 진작에 고소미 먹었겠죠... 저기는 회원이 몇십만이라는데 똑똑한 사람은 없나요 하는게 중딩들 하는거랑 비슷해보이네요
15/05/11 19:32
사이트는 고소의 대상이 아닙니다. 혹시 본인들이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처럼 전부 통합된 하나의 인격체로 묶여있는거면 고소가 가능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5/05/11 19:51
그래봐야 아직 저런 소송같은 거에대해서 잘 모를 가능성이 크죠...어떻게 자기들이 싫어하는 일베나 변TM하는 짓은 그대로 다하네요...
15/05/11 19:58
그런데 오히려 몇몇 디시 및 일베유저는 여성시대 유저들한테 합의금도 꽤 많이 받은 걸로;;
소송당하는 회원들이 꽤 있어서 공지로 일베유저 캡쳐 퍼올때 얼굴을 직접적으로 퍼오지 마라 뭐 이런게 올라왔기도 합니다.
15/05/12 05:27
생각해보면 개념차고 배웠다는 20대 여성들이 저런걸 할까 싶긴하네요.
그냥 저렇게 논다는거 자체가 그나물에 그밥 아닐까요? 뭐 일베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게 문제지만...
15/05/12 05:35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배웠다는 표현을 비유하자면 국내 최고 학벌이라고 할수있는 서울대도
서울대생만 쓸수 있는 폐쇄적인 스노라이프를 캡쳐해서 저장하고 욕하고 하는거 보니까 배웠다는거에 상관없이 노답이긴 하네요 크크크 뭐 덕분에 서울대고 sky고 나발이고 여시는 피해야 된다는걸 깨우쳐 주었습니다만
15/05/11 19:37
잉여력이 폭발하는듯? 그냥 회사에서 일하긴 싫고 내가 좋아하는 여시 까여서 스트레스 받으니 현실도피 하자는 기분인 듯
고소가 가능할리도 없고 결국 무의미해질 짓을 하는거죠. 도토리 모았다 그냥 땅에 버려서 썩히는 다람쥐인가...
15/05/11 19:42
한창 떠돌던 짤방 있잖아요. 다른 사이트는 안 그러던데 저기는 원래 그래요
'내 지인이 법 관련해서 공부하는데~, 무슨죄무슨죄로 처벌받는대~'
15/05/11 19:45
그렇다면 여성시대에 대한 악의적 발언이라는 오해를 피해야겠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시대가 아니다' 라는 뜻으로 앞에 아닐 불(不)자를 붙여야 될 듯 합니다. 앞으로는 여시가 아니라 불여시로 불러야 할 듯.
15/05/11 19:46
점점 피지알의 글과 댓글의 흐름도 제가 우려했던 방향으로 진행되네요
어쩔 수 없는가봐요 이미 이곳의 글과 댓글의 비난 수위는 도를 지나쳤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상대를 비하하고 조롱한다는 사실도 인지 못한 채 희화화할 뿐입니다
15/05/12 08:17
자정작용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할거 없음 가만히라도 있든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저런식으로 어그로를 끌면 지금 분위기에서 욕먹는건 당연하죠.
15/05/11 19:47
질게에서 본 것 같은데
특정 집단의 모욕죄가 성립하기 어려운 케이스 아닌가요? 그래서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도 무혐의 였다고 봤던 것 같은데
15/05/11 19:55
운영진이 뭔가 제대로 대응하고 있으니 잘 될 것이다.
우리가 욕먹을 이유 없으니 힘을 모아 외부의 분탕질에 저항하자.... 라는 의미의 내부 결집용 액션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실제로 이런건 아주 잘 먹힙니다. 실제로 뭔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무식한거겠지요. 어떤 쪽으로 보던간에 [절레절레] 네요.
15/05/11 21:21
아이돌 팬질의 기본 스킬입니다. 대단할 것 까진 없어요.
남자도 아이돌 팬질만 하면 바로 알게되는 것이고 디씨에서도 종종 고소 부추길때 할꺼면 pdf로 하라고들 하니까요.
15/05/11 20:07
차라리 진짜 고소해보라고 하고 역고소를 집어넣으면 어디가 더 문제시될지 궁금하네요.
이미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까페 운영에서 신분조회금지 어기고, 법적 문제도 아주 살벌하던데.. 왜 자신들이 하는 행동은 정의라고 생각하고 똑같은 일을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갖질 못하는건지.. 어느분 말마따나 그냥 멍청한거라고 봐야할수도 있겠네요.
15/05/11 20:59
일베하고 비교라면.. 일베는 회원들이 한참 막가는 짓을 많이 했지만 (뭐 막장갤+코갤 시절과 비슷할 지도) 일베도 운영자들이 공지로 공격 지령이나 그런걸 내리나요? 오히려 운영은 상당히 드라이 하다고 들었는데....(닉 언급 탈퇴등 친목질 방지 등등) 물론 그런 의도 (막장질 유도)가 시스템에 깔려 있기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디씨 출신 마인드라 자유방임형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회원들의 잘못이나 물의에 대해서 사과같은 것도 안하겠죠.. 여튼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 주십시오.
여시는 방금 링크 통해 처음 봤는데 어째 공지부터 좀 부들부들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군요 크크.. 정신건강을 위해 근처도 안가겠습니다.
15/05/11 23:26
주변에 여시하는 친구도 있고 해서 정말 일부 회원들의 짓이었구나- 하고 말았는데
운영진에서 병크를 터뜨려주네요 스르륵 -> 오유, 여시 -> 오유.... 오유 주식 사세여!!!!
15/05/12 08:29
여자고 뭐고를 떠나서 지들이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짓을 하고서 존중받기를 원한다니
정신이 나간건지 아니면 머리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조금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PGR에 여시의 TF팀 소속되어있다고 오해받으실만한 분 최소 두분은 계신것 같습니다 닉이나 그런건 결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그만두시죠? 하면할수록 역효과만 심해지는데 왜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15/05/12 08:52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신들이 절대선이라고 머리가 굳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모든 문제는 일베충때문이다 하다가 이제는 무도갤과 장갤에서 여성혐오때문에 몰아간다고 주장하더라고요. 나무위키마저 공정성과 신뢰성이 없다고 몰아붙이는 중이고요. 어떻게 사건을 키우면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말하는대로 '일부'가 여론몰이를 했다면 일반인은 그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도 모르나봐요. 기자가 있어서 기사를 쓰거나 해야 일부 소수가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하루에도 몇백개의 뻘글이 수많은 사이트에서 묻힌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https://namu.wiki/w/여성시대%20해명글%20조작%20사태#s-5.1 어떻게 해명자료를 34번을 조작하고 죄다 걸려서 이런 망신을 스스로 자초하는지,이젠 적대감을 넘어서 그들의 멍청함에 안타까워지네요. 이젠 위키러들이 박제까지 하고 있다는군요.
15/05/12 13:31
고소드립 치던데 말이죠 차라리 진짜로 고소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누구는 변호사 쓸줄 모르는것도 아니고 진짜 무고판결 이후의 민사소송에서의 손해배상 무서운거 모르는건지... 저도 돈 좀 만져보고 싶어질정도입니다만... 그래도 귀찮긴 하겠네요 흐흐
15/05/12 09:26
마치 그분의 그분의 고소미 러쉬를 보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그분의 그분은 당위성과 대의명분이라도 있지 저쪽은 그냥 악이 올라있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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