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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6 18:44
헉 콜라갓
줄서봅니다 크크 치킨은 요새 타워치킨이랑 노랑치킨에서 시켜먹어봤는데 가성비가 괜찮더라구요. 근데 치킨 자체를 자주 시켜먹는 편이 아니라 이왕 먹을거 비싸도 맛있는 BBQ가 나은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비싸긴 한데 맛있으니 ㅠ 으어
15/03/26 18:49
아 진짜 좋아합니다..
제 심지어자 군대에서 자대 배치 받자 마자 처음 간 자대 고참들이 제 떠블뺵을 마구잡이로 쏟아내면서 '야 뭐가 제일 하고 싶냐?" 물었을 때 "콜라 가 너무 마시고 싶습니다" 한 1인입니다 치킨은 맥시카나 후라이드!
15/03/26 18:50
와 되게 좋은 일 하시네요. 주변에 받으면 좋아할 사람도 있을 법하지만 저는 저 양을 처리할 자신이 없네요 흐흐
15/03/26 18:53
신청합니다 흐흐..
치킨은 유행이 돌고돌아 순정이 제일 낫더라고요. BBQ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추천합니다. 양념치킨도 매콤상콤달콤해서 좋습니닷!
15/03/26 18:56
줄서봅니다. 콜라 좋아요 흑. 저희 동네에 있는 누나홀닭의 쌈닭 추천해요 + 배달은 안 되는 곳인데 호치킨이라고 있어요. 거기도 맛납니다. 핥
15/03/26 19:00
나눔은 줄서라고 배웠습니다.
최근엔 까르보나라 이런 깨는 치킨 위주로 먹어서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최근 먹은 치킨중엔 떡이 있어서 당황했지만 치킨매니아 새우치킨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15/03/26 19:00
이런건 무조건 줄서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도 줄 섭니다~~크크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 매운간장과 매운양념 추천합니다. 양과 맛 모두 괜찮습니다~~
15/03/26 19:01
저도 줄섭니다!! 흐흐
콜라 사랑합니다!! 동생이랑 저랑 하루에 1.5L~1.8L짜리 한병씩 마셔요~ 저는 페리카나 후라이드 추천드립니다..너무 클래식한가요??흐흐 저는 다른맛을 먹어도 한두번 맛있지 계속 먹기에는 클래식한게 제일 낫더라구요..
15/03/26 19:08
와 이정도면 소소한게 아닌데요~
저도 줄서봅니다~치킨은..최근에 bhc 뿌링클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또래오래 갈릭 또는 교촌오리지날 좋아합니다.
15/03/26 19:13
헉.. 잠깐 뉴스 보고 온 사이에 댓글이.. 으앗..
호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에 적은 대로 정확히 자정에 당첨자님께 댓글 드리겠습니다.
15/03/26 19:14
저도 신청합니다. 근데 바로 위에 글쓴분 댓글이... ㅠㅠ 전 포함 안되는 거 아니겠죠?
저는 술은 안 먹고 콜라만 먹어서... 저하고는 정반대시네요.
15/03/26 19:20
줄섭니다.
끼니때 마다 콜라와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처음으로 이런 나눔에 줄을 서보네요. 콜라를 마시면 목구멍에 낀 기름때가 마치 변기물 내려가듯 쏵 쓸려가는 그 청량감이 너무 좋아요.
15/03/26 19:23
저 많은 양을 한번에 넣어서 콜라보다는 콜라의 무게때문에 박스가 터질까 염려스럽네요..
조금더 튼튼한 종이박스가 안전할 것 같아요. 사과 박스같은.. 아니면 테이프로 엄청나게 둘둘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청합니다..?
15/03/26 19:44
콜라 요새도 하루 한캔 꼬박꼬박 먹는사람 으로써대박기회가!
치킨은 오빠닭의 요거닭이나 코리안숯불바베큐 칠리치킨 추천합니다 칠리는 매운거잘드시면 흐흐
15/03/26 19:54
저도 줄섭니다.
호불호는 펩시쪽이긴한데 딱히 가리진 않습니다. 크크 치킨은 매운거 좋아하시면 멕시카나 땡초, 양념은 처갓집양념, 후라이드는 bbq가 진리라고 들었습니다.
15/03/26 20:12
저도 줄섭니다.
저는 브랜드 체인점보다 동네 개인치킨집에서 한달에 두세번 시켜먹습니다. 간장이랑 후라이드 세트로 시키는데 가성비가 괜찮더군요. 그 외엔 처갓집양념통닭이 좋아요~~
15/03/26 20:32
아이고 이런 은혜로운 기회에 빠질 수가 없지요. 여름 무더위에 훈련소에서 콜라 7컵을 쉼없이 들이킨 기억이 납니다. 사다리신이 제게 강림하시기를!
15/03/26 20:34
치킨은 교촌 살살치킨 정말 강추합니다. 이번 학기 전까지는 일주일에 한 마리씩 꼬박꼬박 먹었죠. 양도 푸짐하진 못하고 저렴한 값도 아니지만 너무 맛있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습니다(?)
15/03/26 20:58
줄을 안 설수가 없군요.
군대에서 선임한테 콜라 왜 그렇게 많이 먹냐고 질문받은 1인입니다. 치킨은 기름 바싹 털어 달라고 주문하면 맛납니다. 줄섭니다!
15/03/26 20:58
신청합니다!
이거는 취향안타고 누구나 신청하는 물건 아닌가요? 혼자 살 때 동네피자시키면서 콜라 세개씩 시켜서 하루하루 보내던 기억이 나네요.
15/03/26 20:59
치킨은 bbq-황금올리브 bhc-핫후라이드 호식이두마리치킨-양념간장 땅땅치킨-셋트3번 이정도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치킨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치느님은 진리시니...?!
15/03/26 21:22
훈훈하네요~ 남는거라곤 하지만 포장하고 보내주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신청차분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하셨는데, 다행히 지금 100분도 훨씬 넘었습니다 크크 추천 날리고 갑니다~~
15/03/26 21:50
줄서봅니다... 저의 콜라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루에 1.5L 한페트씩 비우고 있습니다. 물론 댓글을 쓰는동안에도 콜라를 마시고있습니다. 콜라는 치킨에도 어울리고 , 햄버거에도 어울리고 피자에도 어울립니다. 하지만 최고의 콜라는 그냥 병째 나발부는 콜라가 최곱니다. 김이 빠져도 먹습니다. 콜라는 사랑입니다 나중에 콜라관련해서 글하나 써봐야겠네요.
15/03/26 21:52
줄서봅니다..사이다 환타 밀키스 등 세상에는 여러가지 탄산음료가 있지만 저는 오직 콜라입니다.
치킨은 요새 맛있게 먹은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치킨 추천드립니다. 치킨매니아의 순살새우치킨도 좋습니다.
15/03/26 22:11
드립력들이 크크크
저는 콜라 신청하려고 줄서는건 아니고 치킨추천이나 하려구요. 야식으로 조금 부담이 덜하게 먹기엔 굽네치킨이 좋더라구요. 기름이 빠져서 칼로리가 낮기도 하구요. 그 밖에 칼로리 생각 안하고 먹기엔 교촌 허니콤보와 BBQ 황금 후라이드?? 그게 좋더라구요.
15/03/26 22:18
줄서봅니다~!! 아마도 안되겠지만..흐흐
매번 비비큐만 먹다가 얼마전에 페리카나였나 처갓집이었나..시켜먹었는데 추억돋고 맛나더라고요~+_+ 둘중에 뭔지는 기억이 잘..;;
15/03/26 22:58
저도 줄서봅니다!!
치킨이 질렸을때는 다시 치킨의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법이죠. 전 그럴때마다 페리카나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먹습니다. 요즘은 변칙적인 사파 치킨들이.많아서 오히려 이런게 신선하죠.
15/03/26 23:00
눈팅회원인데 콜라라는 말에 확 줄서봅니다.
지금도 콜라사러가기전에 잠깐 보다가..!! 치킨은 교촌 레드가 전 제일 좋습니다. 맛도 있고 양도 저에겐 적절하네요.
15/03/27 00:04
아악.. 벌써 12시가..!!! 신청자님이 너무 많아서 두시간째 사다리 타고 있습니다. ㅠㅠ
사다리 프로그램이 최대인원이 30분 밖에 안되네요. 열아홉 분씩 10번에 걸쳐서 사다리를 타고 그 분들끼리 다시 사다리를 타서 마지막 한분을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5분만 기다려주세요. ㅠㅠ
15/03/27 00:34
심심해서 피지알러들이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를 알아보니 (동네치킨, 시장통닭제외)
bbq 19 또래오래 15 교촌 13 네네 8 멕시카나 7 페리카나 7 굽네 7 처갓집 6 bhc 6 호식이두마리치킨 5 호치킨 5 지코바 4 치킨매니아 4 땅땅치킨 3 노랑치킨 2 오빠닭 2 타워치킨 1 멕시칸 1 강호동678 1 누나홀닭 1 닭어사 1 강정이 기가막혀 1 코리안숯불바베큐 1 오븐마루 1 부어치킨 1 솜리치킨 1 이렇게 나오네요 크크크 못들어본 치킨브랜드도 많은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15/03/27 00:46
e9e9님께서 당첨되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_< 추천해주신 치킨은 오늘부터 하나씩 먹어보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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