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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5 22:45
사실 전 US 챔피언이랑 인컨 챔피언 때문에 레슬매니아 보는 거라능...
이미 두 벨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나와 브라이언한테 챔피언 자리를 줄거라는 루머가 많던데, 실제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 딘 앰브로스는 과연 PPV 연패 행진을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가!
15/03/25 22:47
개인적으로는 베테랑들이 신예들에게 거하게 잡해주는 레슬매니아가 되었으면 하고있습니다
루세프 와이엇 롤린스 레인즈 앰브로스 의 승리를요 앰브로스의 연패행진 이야기도 하고싶었지만 그건 애프터매니아 이야기가 아니기때문에 패스했습니다 크
15/03/25 23:02
이번 러 엔딩을 보고 몇주째 우울해하던 친구가 너무 웃어서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러 엔딩 재평가 들어가야합니다. 꿈과 희망의 WWE...
15/03/25 23:37
리얼 아메리칸스 테마 따라부르는 거 재밌네요 흐흐
저도 빠르면 내년 혹은 내후년에 레슬매니아 가는게 목표인데 빨리 가고 싶네요
15/03/26 00:02
레슬매니아의 디바스 챔피언 경기 엄청 기대했는데 AJ리가 복귀하더니 태그팀 매치... 페이지의 3번째 챔피언을 기대했던 사람으로서는 안타까웠습니다.
나탈리아는 태그팀 디비전으로 옮겨가 버렸고, NXT 선수들은 올라와도 바로 챔피언쉽은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벨라 트윈스와 페이지 & AJ 리의 크로스 태그매치가 일어나서 실질적인 페이탈 포 웨이 쪽으로 가닥을 잡고 가다 NXT 디바들의 챔피언쉽 합류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중심엔 페이지가 있다면 좋겠네요...
15/03/26 00:28
예슬매니아라고 괜히 불리웠떤 게 아니죠
작년 레슬매니아30은 진짜 대니얼 브라이언이랑 삼치가 초하드캐리했죠 대니얼 브라이언은 순전히 자신의 예스무브먼트 하나로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냈고 (그 다음날 RAW에서의 챈트는 진짜......와 진짜 대박입니다.) 삼치는 그동안 자신이 갖고 있던 이미지를 통해 진짜 제대로 잡질했죠.. 솔직히 말해서 삼치가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경기인데 그동안의 행적이 있다보니깐 쉽사리 설레발을 못쳤던 기억이..크크크크 삼치가 그동안 쌓아놓은 악행이 이런 곳에서 역으로 빛을 볼줄이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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