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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6 17:51
판타지 야구라... 야구는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니
조금만 홍보를 더 잘하면 프로자체가 훨씬 화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안되겠지..
15/03/16 18:29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의 실제 경기에서의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블록, 턴오버를 비교해서
3개부분에서 앞서면 이기는 룰입니다.
15/03/16 18:14
농구는 자기가 뽑은 선수들의 스텟들을 가중치를 둬서 점수화 한 거 같은데...
야구는 어떻게 점수화할 지 궁금하네요... 타율과 방어율 같은 정통스텟으로 갈 것인가, 세이버메트릭스 같은 스텟으로 갈 것인가에 따라 논란도 있을 거 같구요.
15/03/16 18:25
투수 몇명 타자 몇명 그렇게 뽑아서 타자는 안타 + 볼넷 / 도루 / 삼진 이런식으로 갈거 같고
투수는 탈삼진 / 실점 / 승 + 세이브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15/03/16 20:22
야구 재미있겠네요~
제가 만약 단장이고 포지션별로 선수를 뽑는다면 이렇게 뽑을가같습니다. 선발투수 : 김광현(SK) 중간계투(3명 필승조로 만든다면) : 김민우(한화), 차우찬(삼성), 한현희(넥센) 1루수 : 박병호(넥센) 2루수 : 정근우(한화) 3루수 : 최정(SK) 유격수 : 오지환(LG) 중견수 : 이택근(넥센) 좌익수 : 김현수(두산) 우익수 : 이용규(한화) 포수 : 정상호(SK) 지명타자 : 김태균(한화) 진짜 한화팬으로써 팬심을 담아도 각 포지션을 대표하는 선수로 한화선수를 넣는게 어렵네요...
15/03/16 20:54
한국에서도 판타지 리그를 서비스하는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 네이버에서도 판타지 리그 서비스 제공했는데 없어져버렸죠.(판타지리그 치고는 꽤 어정쩡한 물건이었지만요. 드래프트도 없고 총연봉액으로 선수단 정하는 꽤 이상한 물건이었습니다. 같은 리그의 팀끼리도 같은 선수를 픽할 수 있었으니...이 때 이택근이 연봉이 낮아서 꿀이었는데 말이죠.) mlb에 관심있으시면 야후스포츠, espn, mlb.com 등지에서 판타지리그 서비스를 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안 되는 영어 써가면서 espn에서 mlb 선수 목드랩하면서 노는 것도 재미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한국어로 이렇게 놀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15/03/16 21:27
00년도에 프로야구 판타지 사이트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과방형님들과.. 같이 즐겼었지요.. 4월이 되기전에 현대선수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로 극과극이 갈리던 그 해... 현대선수들중에서도 특히 대박인 선수가 있었죠. 당시 연봉이 낮았지만, 각 포시션별로 거의 독주를 하던...... 결국 두 선수 모두 골든글러브까지 받았죠. 2루에 박종호, 유격에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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