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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5 15:48
뭐 지금 관측하는 모습들은 다 옛날모습이니 실제로 가보면 있을련지...(그나마 가까운데 말고 저 멀리들 있는 것들은 말이죠...뭐 그러니까 우주 탄생의 모습을 볼 수 있는거지만...)
15/03/15 15:53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알파 센타우리 쌍성계에 동반성이냐는 학설이 분분하긴 한데, 주류설은 일단 동반성은 아니고 현재 잠시 알파센타우리 중력계에 붙잡혀 있는 것으로 보더군요. 프록시마에서 자주 나타나는 플레어는 적색왜성들에게는 상당히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15/03/15 17:29
한가지 궁금한점이.. 여러학문이 있는데 그중에 우주학?관측학? 이러한것의 발전속도가 타 영역에 비해 어떤가요? 정복 되긴 할까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게 너무 많아 보여서 말이죵
15/03/15 21:20
잘은 모르지만 여기도 나름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허블 망원경을 띄운 이후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관찰하는게 불가능 해서 결국은 빛을 가지고 연구를 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15/03/16 08:11
잘읽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본문에서의 별이란 행성이아니라 항성을 뜻하는것이 맞나요??? 행성과 항성은 다르다고 들어서요~~~ 차이점 설명좀 해주시면 더이해가잘될것 같아요~~~
15/03/16 08:16
보통 별(항성)(star)라고 하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태양과 같은 존재들을 가리키고 우리 지구처럼 항성 주위를 돌면서 항성의 빛을 반사하는 천체는 행성(planet)이라고 합니다. 밤 하늘에 빛나는 것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다 항성이라고 보시면 되고 보통 별이라고 하면 항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3/16 11:40
사실 틀리진 않았습니다. 행성의 정의자체가 항성의 주위를 회전하는 질량이 갈색왜성보다작은 천체이니까요.
단지 항성 하나가 아니가 여러개로 이루어진 연성계를 중심으로 공전할수도 있다는거죠. 심지어 항성 4개로 이루어진 연성계도 여러개 발견되였고, 5개로 이루어진 연성계도 충분히 존재할수있습니다.
15/03/16 11:34
모든 항성의 적어도 사분의 일 이상(절반정도라는 추측도 있고)은 쌍성계 혹은 그이상의 연성계를 이루고있다고하니까 평범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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