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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09:40
진짜 저도 이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LG팬으로써 제일 부상과는 제일 거리가 멀던 선수였는데.. 아무래도 노장이라 스프링캠프 훈련이 좀 과했던게 아닐지..
15/03/13 09:42
이렇게되면 당분간 노하우와 기술전수만 전문적으로 하겠군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지성준이 생각보다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정범모 지성준 2인로테를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노민은 외야전향 돌리는거보면 일단 레귤러 옵션에서는 제외하고 있는게 아닌가 보여지구요 도루저지 하는 모습을 시즌때도 보여줄수 있다면 지성준은 정말 크게 성장할것 같습니다.
15/03/13 09:44
사실 코치하실 나이도 되긴 했죠...
포수 자원이 없지는 않으니 일단 잇몸같은 이로 버텨봐야죠.. 따지고 보면 조인성이 주전이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라, 차세대 포수에게 기회를 줄 타이밍이기도 하니..
15/03/13 09:53
타팀팬이긴 하지만, 지성준 선수 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에 띄던데
조인성 선수 부상은 상당히 아쉽지만, 지성준 선수가 기회를 많이 받게될 것 같습니다
15/03/13 12:13
과거 최기문이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하자 양상문 감독이 데뷔 2년차 신인에게 죽이되든 밥이되든 주전 포수로 활용햿는데 그게 지금의 강민호죠.
한화도 이번 기회를 통해 포수 세대교체를 시도 할수 잇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위기는 곧 기회죠.
15/03/13 13:49
아.. 이제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물건너 가나요?
추운 날씨에 부진한 유먼의 한국시리즈 등판을 걱정하던 한화팬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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