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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02:39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괜찮은 멜로디와 위아래라는 후크송이 계속 귀에 맴돌아 중독성이 좋은곡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무도 곡 분위기와 잘맞게 잘짜여졌구요.
15/03/13 02:38
유닛을 만들라면 솔지와 LE의 유닛을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이제 하니는 스스로 밥벌이할 수 있을 정도로 이름을 알렸으니 예능 게스트로 인지도 떨어지지 않게 돌리면서 팀내에서 실력이 가장 좋은 솔지와 LE를 유닛을 통해서 역량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후에 EXID의 이름값이 어느정도 기반이 잡힌다면 다른 멤버들의 숨은 끼를 보여주는 식으로 가야겠죠.
15/03/13 07:55
Whoz that girl은 2월에 나와서 3월말까지 방송활동을 했습니다. 당시 호평을 받긴 했는데 팬덤이 없는 신인이라서 순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고- 활동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나온 (I feel good이 실려있는) 정규 앨범에도 솔지가 부른 어쿠스틱 버전의 Whoz that girl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그 때부터 지금까지 행사에서 잘만 부르고 있구요. 그 곡 때문에 활동을 못했다거나 흑역사 취급이라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혜린은 영입이라기 보다는, 원래 연습생이었고 exid 최종 후보 중 한 명 이었습니다.)
15/03/13 09:39
참 사람 일 모른다고
누가 유튜브 직캠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 알았겠습니까...덜덜 아침에 노래 듣다가 우연히 레인보우 키스 노래 듣는데... A로 치고 올라오고 마하로 1등하면서 키스로 달달하게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ㅜ크크
15/03/13 09:52
위아래빼고다 처음 들어보는데 매일밤이라는 곡 상당히 좋네요.
개인적으로 선정적인거 많이 안좋아해서(그 유명한 위아래 직캠영상도 30초이상 본적이 없던..) 후속곡을 매일밤 같은 류의 음악으로 갖고 나오면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래 하나가 엄청나게 뜬 그룹은 정말 후속곡이 중요할텐데... 잘못하면 크레용팝처럼 되는걸 경계해야죠. 그냥 욕심만 안부리면 될것 같아요. 솔지라는 친구는 복면가왕인가에서 처음 봤는데 확실히 노래를 잘하네요. 하니는 ... 아주 못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아주 잘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파트 겨우 커버하는 정도...? 개인적으로 LE라는 친구가 놀랍네요. 허각,LE-그 노래를 틀때마다, 이 노래를 사실 허각을 좋아해서 많이 듣고 여성 래퍼 이름도 몰랐었는데 이 분이 지금 EXID 맴버였다는게 놀랍고, 새로운 발견(?) 이네요 크크
15/03/14 03:05
사실 크래용팝은 원히트원더라기에도 좀 부족하죠
각종 노이즈 마케팅에 단순 병맛 컨셉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끌긴했지만.. 멤버들의 역량이나 능력도 사실 기대이하였구요. EXID는 그렇지 않죠. 제가 볼 때도 큰 문제 없는 한 궤도에 오를 거라고 봅니다.
15/03/14 12:04
매일밤은 가을을 겨냥해서 나온 노래라서 올해 봄 , 가을 두번의 활동이 예정되있기 때문에 가을활동에는 매일밤류의 음악을 들고 나올 가능성도 적지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3/13 19:30
솔지 보컬때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매일밤' 이 좋은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못 떠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뭐 이젠 다 과거일이 되었고 현재는 대우받는 걸그룹으로서 활동하게 되었으니.. 역시 모를 세상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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