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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21:58
제가 원래 확실이란 말을 입에 잘 담지 않는 성격인데요.
이노래로 갈꺼면 분명 레인보우는 이번에도 안뜰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라조 무비는 진짜 못끄겠어요 크크크 이게 뭐여
15/02/23 22:05
아 레인보우...아...이건 아니야...ㅜㅜ
노라조형들 뭐지 크크크크크크 그냥 웃기네요 크크크 신화는...진짜 이 형들은 언제까지 멋질거죠 크크 제가 어릴 때도 멋지고 지금도 멋지고 앞으로도 멋질 기세네요 크크 사고 좀 그만치길...쩝 그러지만 않으면 최고인데 말이죠
15/02/23 22:07
이번에도 1위는 힘들거 같아요 ㅠㅠ
보통 저런 컨셉곡은 두터운 팬층이 확보된 상황에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때나 나올법한 곡인데 소녀시대나 카라 2ne1 fx쯤 되는 짬밥이 서야 질러볼만 할텐데 레인보우는 사실 그러기엔 너무 큰 모험이 아닐까 싶고 그런걸 차처하고서라도 곡이나 안무 다 별로네요 ㅠㅠ 노라조는 그냥 미친것 같아요 크크크크 다른 표현이 뭐 더있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저 불상에 돼지머리 달아둔건 종교단체에서 문제삼지 않을까 싶네요..
15/02/23 22:10
레인보우 맴버들은 난해하다고 했는데 직원들이 강추해서 이 노래가 타이틀곡되었다고 하죠.
비슷한 예로는 미스터를 밀어내고 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타이틀곡이 되었던 카라의 워너가 있겠습니다.
15/02/23 22:17
후우.... 레인보우는 이게 마지막 앨범(싱글이건 정규건...)이 아닐까 싶네요.
푸쉬받아야할 타이밍에 푸쉬받지 못한 비운의 그룹이 될듯하네요. 시스타나 소녀시대, 시크릿처럼 자기복제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쯤에 가지고나와서 잠깐 '환기'시켜주는 노래를 지금 가지고 나오다니..
15/02/23 22:19
안아주세이~~~~~~~~~여
아 진짜 최고의 식재료들을 모아 개밥을 만드는 DSP의 재주가 여기서도 빛나네요 정말 멤버들 역량 좋은데 이렇게 안뜨나... 오승아 흑흑 피지알에서 '흔한 후크송이네요 1-2주간 일위는 하겠네요' 하던 GEE가 빵뜨는걸 보고. 혹시나 피잘의 역저주가 터질까 일말의 기대를 해봅니다. 얘네는 노래가 좋아도 안무가 포인트를 못맞추더라고요 chacha에서 느꼈네요 흑흑 근데 이번엔 노래도.. 재갈량의 북벌이 이번엔 성공할지.. 노라조는 인도사람이 디렉터인가보네요 와. 진정한 예술가로 거듭났습니다. 이박사에 버금가는 B급감성 포텐터트리네요
15/02/23 22:31
레인보우 이번 노래는 후크송도 안되네요. 후크가 너무 별로... 또르르
어레인지도 너무 별로네요 아니 이런 노래에 컨셉을 주고 어떻게 뜨라는거냐 DSP야! 엉엉....
15/02/23 22:37
레인보우 이번 활동도 뱌뱌이인가요...
2분 듣는것도 못 들어주겠 ㅠㅠ... A가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명곡이였단 말인가
15/02/23 22:45
노라조 이번 무비는 모션그래픽 아티스트인 Cyriak에게서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 거 같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약냄새가 진동하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
15/02/24 08:55
Cyriak 가 누군가.. 혹시 그? 하면서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그 카우 비디오 봤던 생각이 나네요. 어느새 아티스트가 되었나 보군요. 노라조도 이젠 B급 정서에서 아티스트의 경지!
15/02/23 23:05
랜보가 이건 좀 타이틀로 아닌 것 같다하니 DSP가 이건 대박이다! 해서 믿고 갔다는데 ..
여러번 들어보라던데 그래도 쎄이요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네요.
15/02/24 00:20
러블리즈 티저도 방금 전 떴는데 퀄리티가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조심스레 영업왔습니다
http://youtu.be/KNVD8tb9sKU 그런데 노라조에서 빠져나갈수가 없네요 진짜 좋은의미로 미친거 아닌가 크크크크크킄
15/02/24 05:45
아무리 생각해도 a때 a급으로 치고나가지 못한게 계속 발목을 잡는거 같아요 ㅜㅜ 같이 꽃다발에서 구르던 시스타 시크릿 걸스데이 전부 잘됬는데 왜 레인보우만 ㅜㅜ
15/02/24 12:40
노라조 이거 대박 느낌납니다.
발표된지 5시간때는 조회수 5천이었는데 21시간 현재 22만 넘어갔습니다. 제2의 강남스타일 간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상승세가 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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