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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9 11:17
이번시즌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청률등의 반응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슈몰이로 이수를 쓰고버리는 자충수로 일부계층에게는 밉상확정이 되버렸지만,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15/02/09 11:17
오오 몽니...
근데 몽니가 국텐같이 가창력 폭발하는 밴드는 아니어서 국텐같은거 기대하시면 안될겁니다... 데이브레이크같은 음악 연상하시면 될거같네요.
15/02/09 11:28
현재까진 제 막귀에는
박정현 원탑에 소찬휘 양파 선방 정도인데 몽니 자주 듣지만, 이러면 나가수의 불후의명곡화 느낌밖에 안 나네요 나가수를 따라한 불명, 불명을 따라가는 나가수 운명의 데스티니네요 하하; 아 물론 계속 보긴 할겁니다 노래 듣는 자체가 좋아서 전 크크
15/02/09 13:25
몽니의 비결은 사실 '댄싱뮤직(?)' 같은 데이브레이크류의 노래보다는 '언제까지 나의 곁에서' 같은, 김신의의 가창력을 최대한 살린 강렬한 발라드인데... 나가수에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밴드 자체는 좀더 록킹한 넘버를 원하는 것 같고, 나가수에서 굳이 밴드를 섭외한 이유도 그쪽일 것 같은데...
15/02/10 11:43
몽니가 본인들 곡 위주로 공연편성을 할 수 있다면 홍보도 되고 참 좋은 기회일 것 같기는 한데 <나는 가수다> 자체가 이미 유명한 히트넘버들이 있는 가수들이 가창력을 자랑(?)하는 자리라서 좀 위험할 것 같기도 하네요. 국카스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멤버들 역량이 발군이라 잘 해낸 것 같긴 한데 몽니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섣불리 공중파에 (뭐 이미 여기저기 자주 나왔지만) 나왔다 기존의 인디 지분도 까먹는거 아닌지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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