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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8 12:14
이렇게 중간에 텀이 길어지는 것보단... 작품이 일단 연재 시작되면 완결까지 치밀하게 달리는 과수원집 어느 분이 더 나을 거 같아요.. 뭐 일단 시작한다는 전제하에...
15/02/08 12:16
캬 드디어 나오나요?
근데 이제 다음권은 언제나올지... 아룬드연대기 다음은 언제 또 나올지 몰라서 선뜻 다시 보기가 꺼려지는건있네요 원체 기다리기 힘든작가에요
15/02/08 12:20
역시...저도 이렇게 멀리 돌아올 바에야 아키에이지 연대기는 차라리 시작하지 않아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태탑이야 트러블이 있었다곤 해도 너무 오래 기다린 느낌입니다. 간만에 정독 한 번 해야겠네요.
15/02/08 12:50
2012년에 나왔던 개정판 5권(참고로 이 신판5권은 십몇년 전 자음과모음 구판에서 멈춘 스토리의 이후 부분 전개입니다.)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죠.
십여년만에 스토리 진도가 나간 거 버프 때문만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관 및 새로운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들었기에 정말 흥분될 정도로 괜찮게 읽었습니다. 개정판 5권 이후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그때의 흥분도 거진 식어버리긴 했지만, 6권이 나온다니 반갑습니다.
15/02/08 13:03
정확히 말해서 10년을 기다린은 아닙니다.
몇년전나온 개정판 5권에 구판이후 내용이 추가되어 있었으니까요. 구판연중 약 6,7년 기다리고 뒷내용 나오고, 또 3년 기다린거죠. 태양의 탑 구판까지만 보신분은 개정판 5권부터 보셔야 합니다
15/02/08 13:28
그 개정판 5권이 구판 연중된지 10년만에 나온겁니다. 구판이 2000년대 초반에 멈췄고, 2009년에 개정판이 나오기 시작하여 2012년에야 기존 부분 뒷내용을 담은 개정판 5권이 나왔죠.
15/02/08 13:26
포리프의 룬의 아이들.. 참 애증의 대상인데...
원래 소프트맥스의 포리프에서 비쥬얼노벨로 본편진행을 한다고 이야기 했던걸 떠올려보면... 나쁜 소맥.. 네냐플 학원생활 이야기는 언제 볼 수 있을지 참...
15/02/08 13:42
6권 나와도 7권 나오려면 또 그만큼 걸릴테니 그냥 완결나오면 보는걸로..
헌터헌터도 그렇고 이렇게 텀이 길어지는 작가들의 작품은 그냥 한권한권 나와도 안봐버리는게 속편하더군요.
15/02/08 13:51
와 진짜 오래걸린다...룬의 아이들도보고싶고...
개인적으로 완결 안난거 중에선 기대되는 책은 의선 하고 너희가 판다리아를 아느냐인데... 나올일 절대없겟죠? 비상하는매 2부도보고 싶은데...
15/02/08 14:11
2천년에 세월의 돌 완독하고 태양의 탑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아직도 완간이 안됐었군요.... 이 분은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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