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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5 14:50
얼마전에 나온다는 기사 보고
인기가요 시간까지 확인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무대를 더 눈여겨 봤습니다 크크 참 여리여리 이쁘더군요
15/01/25 14:50
거 일본에 원피스 덕후랑 한국 좋아하는 아저씨 있는 그룹처럼 한 십년 뒤에 중년간지 뿜었으면 좋겠네요 신화는 가능 할 것 같은데.... 거 일단 전진 무도 복귀를 좀...
15/01/25 15:09
출연정지는 MBC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압니다.
SBS와 KBS에서는 출연정지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탁재훈, 토니안과는 달리 앤디는 벌금형에 그쳐서 그렇다고 합니다.
15/01/25 15:23
아마 top로 첫 1위하고, 브랜뉴로 대상탔죠.
top세트가 신전같아서 백조의호수 곡이랑 어울리고 고급스럽네요. 토토가는 20세기느낌이면 신화는 21세기 현재진행형 느낌? 살아남는자가 승리자란 생각이 듭니다. 브랜뉴 just one night~으로 지르는 김동완 클라이막스가 절정이군요.
15/01/25 19:47
에스이에스처럼 너무 소녀컨셉도 아니요,
에쵸티처럼 너무 10대 위주도 아니요 또 지오디처럼 너무 국민가요 컨셉도 아니죠. 항상 너무 노골적으로 섹슈얼 하지 않으면서 남자답게 들이대는 컨셉이 지금 들어도 촌스럽거나 오글거리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런 신화의 컨셉이 한 번에 대중을 휘어잡은 적은 없지만, 꾸준히 중간이상의 퀄리티를 뽑아왔고...그게 쌓이고 쌓여서 이젠 연륜이 된 느낌이네요.
15/01/25 21:57
T.O.P 편곡이 영 엉망.. 제가 나가수나 불명같은 걸 싫어하는것도 이미 충분히 즐거운 곡들을 자신이 스타일이랍시고 완성도없게 편곡하는게 너무 싫어서 인데.. 물론 자신들곡이긴한데 좋은 곡을 완전 망쳐버린 느낌이네요
15/01/25 21:58
오랜만의 인기가요 출연이라 무대나 연출에 신경 좀 써준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듭니다ㅠㅠ 오늘 사녹을 직접 보고왔는데 무대 위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사이사이 끝없는 만담행렬의 갭에 더 빠지고 온 느낌이에요. 크크 피지알 자게에서 신화를 보니 더 반갑습니다. 노래추천도 기가막히게 해주셨네요! 2월 컴백이후에 또 한번 새노래 새무대로 글 써주시길 미리 부탁합니다..? 하하
15/01/25 22:16
크... 여자친구가 신화 팬이라서 이야기하다가 T.O.P가 여자친구 초등학교 2학년때 나온 노래라는 생각에 잠시 당황을... 신화도 참 장수그룹이네요...
15/01/25 22:57
크크크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추천곡도 대부분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고요 크크 저는 역대 타이틀곡중에 맘에드는 곡을 손에 꼽는지라... 추가하자면 U, highway star, yourman... 아 그냥 쭉 쓰고 싶네요 크크크
15/01/25 23:53
생애 첫 테입 구매가 신화 2집이었습니다 엄마한테 졸라서 시장통 레코드가게에서 하나 산 걸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소망입니다 꼬맹이 주제에 가사에 감명받음...
시간의 강을 건너서~ 내곁에 널 데려다줘~ 우리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어~~
15/01/26 01:05
크으... 저는 god팬입니다만 신화노래도 엄청 좋아했드랬죠. 신중에신중을기한님이 말씀하신 소망도 좋아하고 first love, Yo, I pray 4 u도 자주 들었습니다. 브랜드뉴도 자주 듣고요. god가 지금 컴백하기전에 신화가 똘똘 뭉쳐서 음반도 내고 티비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부럽다ㅠ 우리 오빠들은ㅠ'을 외쳐댔지요ㅠ
신창을 부러워하는 팬지가 아주 많답니다. 마지막으로 신화창조 10기 팬클럽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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