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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9 15:50
한화가 악용......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되는데.. 땅콩사건하고 비슷해 보이는 게 자기가 잘못했을 때 깔끔하게 인정하면 쉽게 정리될 수 있는 사건을 계속 키우네요. 박충식과 선수협이 갑인지는 애매한데 느낌상 갑질같기도 하고..
14/12/19 15:53
오키니와가는게 가능하다고했지 한화를 봐주겠다고는 안했죠. 한화가 가면 안됩니다. 한화가 가면 규정 악용한거고 선수들 강제로 보낸건데요.
14/12/20 03:37
이 쯤 되면 베테랑 급 선수들이 선수협 지도부를 갈아치울 생각도 해봐야 할 텐데 그렇게 인물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병크를 계속 보다보면 전임 회장의 인물 보는 안목에 크게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사견으로는 이호준 선수가 차기 지도부의 선두주자를 맡아주면 참 잘 해줄 것 같은데요.
14/12/19 15:51
자유 의사에 의해서 나갔는지 확인 하는 방법
한화 소속선수인지만 보면 됩니다. 한화 소속 선수 : 자유 의사 아님 / 한화 제외 타구단 선수 : 자유 의사 맞음 박충식의 타겟은 분명하죠 김성근감독과 김성근감독의 소속팀 한화이글스. 아마 한화만 아니면 다른 구단든 뭘 하든 상관없을겁니다... 무조건 김성근 감독과 한화를 끌여들여서.. 한화 때문에. 김성근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한화는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마라죠... 나머지 구단은 자유롭죠.. 그냥 자유의사라고 하면 다 믿어줄테니..
14/12/19 15:56
누가.. 박충식 사무총장의 입 좀 막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자신의 지난 잘못을 덮으려고 계속 인터뷰를 하다보니 지난 잘못을 덮기는 커녕 다른 잘못이 또 생기네요.
14/12/19 15:58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인터뷰까지 낸 한화가 악용하려고 했다니... 크크크 무슨 궁예가 빙의하셨나 "흠 저놈들은 안하겠다고 했지만 마음속에 마구니가 가득찬게 악용하려고 하는구나!" 인가요? 일단 자기가 무엇 때문에 비난 받고 있는지도 파악 못하시는거 같은데 좀 주변 지인들이 저사람 좀 구해줘요......
14/12/19 16:00
김성근 감독을 공격해서, 반대세력이 많은 김성근호 한화를 견제할려고 했는데 너무 나대는 바람에 끈떨어진 느낌이죠.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가서 어쩔수 없이 계속 고를 외치는 느낌;;;
14/12/19 16:01
그냥 대충 놀고 먹으면서 연봉 수억~수십억 받는 태평성대가 왔는데
김성근이 다시 훈련시켜서 성적 내기 시작하면. 자기들도 빡세게 훈련해야 되니깐 그게 싫어서 저러는게 너무 티나네요.. 무슨 선수협이 운동 잘하고 싶은 마음은 1g도 없고 오직 지들 잇속만 챙길 생각을 하는지.
14/12/19 16:03
한화랑 한화팬을 호구로 보는거 아닌거 아닙니까.
한화팬들 화력을 박충식씨가 모르는듯..5886899를 해도 이정도 있는거 보고도 모르는건가;;
14/12/19 16:0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74035&cpage=1&mbsW=&select=&opt=&keyword=
엠팍에서 어떤분이 하도 답답해서 선수협에 문의해서 이러면 팬 지지 잃는다니까 그러세요라고 답을 했다네요. 이런 선수협이 존재가치가 있을까요?
14/12/19 20:13
현 지도부 전원 물갈이 없이는 앞으로 어떤 일에도 선수협을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망하든가 말든가...선수들이 불이익스러운 임탈당하든가 말든가....연봉 후려치기 당하든가 말든가....이런 거 가지고 선수협이 항의를 해도 절대 지지않을 겁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들 팬서비스가 도마에 오르는 이유도 알겠네요. 선수협부터 팬 알기를 우습게 아는데 팬서비스관련 교육이 잘도(?)되겠습니다그려...쯔쯔
14/12/19 16:0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49783
최근 ‘정현석 리턴’으로 거론된 FA 계약 및 보상선수의 건강상태 고지 의무 역시 선수협의 의견 정리가 필요하다. 1~2명이 오가는 트레이드라면 모르지만, 보상선수의 경우 많은 선수의 신상을 타 구단에 알리는 것에 대한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선수의 프라이버시가 걸린 일. 선수협이 반드시 나서야 한다. 선수협은 아직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제시가 없었다. 선수협은 “모든 선수의 권익을 대변할 수 없다. 다수결로 의견을 정리한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맞다. 일 처리는 그렇게 할수밖에 없다.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한 사례도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최대한 많은 프로야구 선수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했는지 대해선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다. 선수협은 진짜 뭐하는 집단인걸까요? 선수협이 뭐의 약자인가요.. 선수협이라면 당연히 선수입장에서 대변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뭐하는 집단인지... 지금의 선수협은 진짜 존재가치가 없네요. 괜히 선수협 만드려고 자기 선수생명 끝내거나 위협받은 분들이 불쌍해지네요
14/12/19 16:07
선도무생..
이렇게 갈 일이 아닌데 왜 자진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런 꼴 보려고 KBO 앞에서 시위하고 63빌딩에도 갔던 게 아닌데..
14/12/19 16:38
협회라는게 대개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악의 축이 되고, 더러운 집단이 되는 경우가 많죠.
박충식은 개인적으로 선수들에게 좀 부끄러워해야 할지 않을까 싶네요;
14/12/19 16:38
이쯤되면 박충식 이하 선수협의 행보는 그냥 김성근 감독이나 한화 기업 자체에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거다 외에 설명할 방도가 없네요.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권 신청을 했는데 매번 떨어졌다거나, 09년 sk우승에 몰빵했다거나..
14/12/19 16:43
ㅡㅡ;;; 어지간한 커뮤니티에서 관심 먹고 사는 어그로도 이런 논리 펼치면 관심 못 받는다는 걸 알아서 좀 더 고민하고 이야기 할 텐데... 그만도 못하네요.
14/12/19 17:52
재가 지난번에 말한건데 참 얘들 답답하네요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55458&page=3
(법이나 규칙이나)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1.5, 2군 선수들을 위한거면 똑바로 하든가 이딴식이면 결국 지들 목을 죄게 될텐데 왜 그걸 몰라." 라고 했는데 서서히 지들 목 조이는걸로 전 보입니다.
14/12/19 18:52
생각안하고 나오는대로 말하는거 더이상 그만하고 그냥 좀 다물었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말한 저대로 한화 선수들이 자율 연습한다고 나오면 또 거품물고 강제니 악용이니 하겠죠. 저런 인간이 감투쓰고 있는 단체 수준 알만합니다. 언제부터 선수협이 저리 된건지.. 태생은 저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대체 뭘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를 단체가 되어버렸습니다.
14/12/19 19:08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훈련 아냐 강제 아냐 개인 훈련 코치 조련 문제 없어 우린 없어 너는 안돼 하면 안돼 이게 모두 성근 때문 우린 무죄 성근 유죄
14/12/19 23:23
어느 나라 정치상황이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쯤되면 지금 선수협이 존재할 가치가 있을지까지 의문이 드네요. 회장이랑 다들 잠수나 타고... 그런데 재활로 회복가능하면 재활선수로 안 본다는 말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재활을 하는데 재활선수가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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