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13 17:29:43
Name 영원한초보
Subject [일반]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고향집 부근서 목숨 끊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99557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보분실 최모 경위가 자살 추정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번 일이 단순히 2인자들끼리 지저분한 싸움 수준으로 갈 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일이 점점 커지네요.

일단 자살 추정이지만 이걸 안믿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사람을 죽음으로 몰 정도의 압박을 넣을 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엄청나게 큰 일이 돼버렸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4/12/13 17:31
수정 아이콘
헐 자살.. 편히 쉬시길
많은 생각이 스치는데 말을 아껴야겠네요
14/12/13 17:35
수정 아이콘
엄청난데요..
14/12/13 17:36
수정 아이콘
헐... 문건유출관련으로 자살이라;;;;;;;

뭔가 날이 바짝 서있는 느낌이네요..
14/12/13 17:3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무슨 압박을 받았길래
14/12/13 17:40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 댓글천개넘게달린 기사 있었는데 없어지더라구요 뭐지
영원한초보
14/12/13 17:41
수정 아이콘
이미 방송으로는 속보 다 나갔는데...
는 생각해보니 검색어 안올릴려고 하는 것 같네요
하녀들 스탭분 죽은 것도 안타깝지만 이건 단순 죽음도 아닌데
당근매니아
14/12/13 17:42
수정 아이콘
2보 떴는데 번개탄 피워놓고 손목 자해흔적 운운이 나오네요... 왜 두 가지를 동시에-_-;;
14/12/13 17:48
수정 아이콘
번개탄을 피웠는데 실패한것 같아서 손도 그었다가 질식한게 아닐까요.
14/12/14 00:45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군요
14/12/13 17:49
수정 아이콘
땅콩으로 덮을 수 없는 사건이 되어버렸군요.
연말 이슈가 뜨거워지네요.
14/12/13 17:51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 처음봤을때 가장먼저 든 생각인데,
보통은 이런 경우에 '숨진채 발견...(자살추정)' 이라고 보도되지 않나요?
정황상 자살일 확률이 아주높아도 처음부터 자살이라고 확정하는 기사는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단원고 교감선생님 일때도 그랬구요..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초보
14/12/13 18:31
수정 아이콘
기사에는 자살이라고 나왔는데
너무 이상해서 그냥 저는 추정을 붙였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4/12/13 17:53
수정 아이콘
헐..이렇게 까지? 편히 쉬시길.
14/12/13 17:56
수정 아이콘
타살이든 압박에 의한 자살이든 간에 이 건이 현 정부의 아킬레스 건이라 걸 보여주는 사건인거 같네요.

어쨌든 권력형 싸움에 한 분이 돌아가신게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생막장
14/12/13 18:01
수정 아이콘
아직 자살의 원인이 개인적 문제인지 진실로 문서유출에 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불분명한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터닝포인트를 지난느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마이라
14/12/13 18:0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미개한 국민 때문에 발생한 일이 부끄럽다고 하시려나?
DarkArmor
14/12/13 19:11
수정 아이콘
이런건 언제나 묵묵부답아닌가요?
14/12/14 00:46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군요
술마시면동네개
14/12/13 18:04
수정 아이콘
이제 문건자체가 구라라서 못견디고 자살했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영원한초보
14/12/13 18:36
수정 아이콘
오늘 9시에 영장이 기각당하고나서
형과 마지막 전화통화에서
'영장이 왜 기각 당했다고 생각하나?'라고 했다네요.
Cafe Street
14/12/13 18:04
수정 아이콘
아..이건 또 무슨 안타까운 소식인가요..
이놈의 정부라면 이정도는 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
훨씬 더 큰판이였던 걸까요??

수사결과가 나와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자제좀
14/12/13 18:08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swordfish-72만세
14/12/13 18:09
수정 아이콘
끓는점은 이미 지나갔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14/12/13 18:15
수정 아이콘
아니 일처리를 어떻게하길래 사람이 죽습니까 이건 아니죠
하심군
14/12/13 18:26
수정 아이콘
일이 어떻게 돌아가건 일단 비선라인의 운용폭이 좁아졌다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타격이죠. 일이 어영부영 접히면 그냥 평소보다 조심하는 정도겠지만 사람이 죽었으니 이제는 철판깔고 쓰던가 폐기 수순을 밟던가 둘 중 하나밖에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2년동안 장관없이 국정운영해온 박근혜 대통령이었는데 정치적 육시를 당한 지금은 어떻게 운영할까요..
종이사진
14/12/13 19:03
수정 아이콘
고심끝에 해체?
14/12/14 00:49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군요
14/12/13 20:19
수정 아이콘
철판에 제 주머니에 있던 100원 조심스럽게 걸어봅니다...
하심군
14/12/13 20:26
수정 아이콘
근데 철판을 깔아도 예전처럼 휘두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새누리당의 영향력은 더 커지겠지요.
단약선인
14/12/13 18:2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2/13 18:5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사람이 죽은 기사인데 애도 표시는 못할지언정 섹스동영상이니 토렌트대기모드니 하는건 좀 아니라 보는데요.
단약선인
14/12/13 19:4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돌아가신 분께 한 소리가 아닙니다.
댓글은 괄호로 수정했습니다.
피들스틱
14/12/13 20:02
수정 아이콘
수정하신게 아닌것같은데...
마스터충달
14/12/13 20:49
수정 아이콘
그... 괄호 치신 부분이 아니라, 동영상이라던가 토렌트라던가 하는 이야기가 문제 같은데요;;;
14/12/13 21:20
수정 아이콘
정말 보고싶으신가보죠 뭐....
14/12/14 00:50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군요
모른다는것을안다
14/12/13 19:34
수정 아이콘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주시길.
Otherwise
14/12/13 21:24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하시길
마빠이
14/12/13 18:3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역대급 정권이네요 정말 ;;;
지금뭐하고있니
14/12/13 18:34
수정 아이콘
그 곳에선 편히 쉬시길
14/12/13 18:34
수정 아이콘
문건의 진위여부보다 유출자부터 닥달하더니 결국 애먼 사람 목숨까지 잃게 만들었네요.
참 치졸한 정권입니다.
아수라발발타
14/12/13 18:42
수정 아이콘
자살.... 조사하면 자살로 밝혀 지겠죠

다만 죽어야 했던 이유는 영원히 알수 없겠죠
14/12/13 18:46
수정 아이콘
이 정권 이상합니다. 진짜 이상해요.
권력층에 비리가 있어서 그게 밝혀지면 어떻게든 말을 하고, 사과를 하는게 정석이었는데.
이번 정부는 비리를 저질러도 그게 밝혀지면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사실관계가 대부분 밝혀져 있음에 불구하고.
뭔가 깨끗하지 못하고 미심쩍은게 많아요. 정윤회씨 건으로 이미 일정부분 드러나기도 했지만.
abyssgem
14/12/13 21:10
수정 아이콘
이번엔 그냥 잡아떼는 수준이 아니라, '찌라시 같은 이야기에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했죠.

청와대는 대체 어느나라 정권인지? 이걸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그것은알기싫다
14/12/13 21:30
수정 아이콘
그냥 대통령 본인이 사과하면 끝날 일을 더군다나 유체이탈화법으로.. 허허 참
원달라
14/12/13 18:4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천벌 받을 것들
14/12/13 18:48
수정 아이콘
누가 자살이라고 믿겠냐.....

하 진짜 막장 정부네....
파리베가스
14/12/13 19:14
수정 아이콘
심적 부담이 컸던걸까요.
누군가가 죽는 일이 생길줄이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로10년차
14/12/13 19:18
수정 아이콘
타살이었다면 죽음으로서 입을 막아야하는 이유가 있어야하죠.
이미 문건을 유출시킨 상황인데 죽음으로 입이 막혀야하는 커다란 비밀이 뭔지는 있을까도 의문이고 있더라도 겁나서 상상도 안 할 겁니다.
그러니 아마도 자살이겠죠.
도대체 얼마나 압박을 받은 걸까요? 어떻게하면 자살로 가는 겁니까?
14/12/13 21:4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이유대로 타살이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자살 역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너무 많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네요.
14/12/13 19:19
수정 아이콘
나라 꼴이 참...
도바킨
14/12/13 19: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자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 강렬하게 들지만
자살이라고 하더라도 타살급이죠.
얼마나 많은 압박이 왔으면...
기러기
14/12/13 19:42
수정 아이콘
자살이라... 전 도무지 믿을수가 없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4/12/13 19:42
수정 아이콘
유체이탈화법을 쓰며 몰아세운 탓일까요; 안타깝네요.
세계구조
14/12/13 19:43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 압박에 의한 자살은 자살이 아니죠.
花樣年華
14/12/13 19:47
수정 아이콘
대체 얼마나 압박을 한건지...
Helix Fossil
14/12/13 19:48
수정 아이콘
막장드라마 보는기분.....
여권이랑 엮여서 죽는사람이 또 늘어 났네요
류세라
14/12/13 19:58
수정 아이콘
뭐가 이렇게 미스테리한지 모르겠어요.
저걸 어떻게 자살이라 믿겠어요. 얼마나 몰아세웠으면
이 꼬라지를 3년 더 볼 생각하니 짜증납니다.
SkinnerRules
14/12/13 20:30
수정 아이콘
뭔가...일본같네요
이건 타살설까지 갈 것도 없이 자살이 그냥 온전한 자살이 아니게 된거죠.
도깽이
14/12/13 20:46
수정 아이콘
여러분 아직 임기 꺽이지도 안았답니다.
양념게장
14/12/13 21:15
수정 아이콘
정몽헌 자살 때도 보면 검찰이 맘먹고 압박 수사를 하면 진짜 당사자들에게는 가혹한가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12/13 21:1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좀 진지하게 심각한거 맞지 않습니까?

별일없이 살아가도 되는거 맞나요?
보로미어
14/12/13 21:28
수정 아이콘
자살당한거겠죠

전 그렇게 생각되네요
말하는대로
14/12/13 21:38
수정 아이콘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도층이 도덕성을 잃으면 나라가 망조라는데..후.. 걱정과 한숨만 늘어가네요.
그리고또한
14/12/13 22:02
수정 아이콘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렇게 의구심이 드는 죽음은... 사건을 쉽게 덮을 수 없도록 만들 뿐이죠.
땅콩으로 관심이 집중되서 여기선 시선이 좀 떨어지나 싶더니 이리되면 역으로 관심만 더 집중되니...
14/12/13 22:26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 또 1승 올리나요;; 퍼기옹과 다르게 요분은 별로 승리 안해야 좋은건데요
하루빨리
14/12/13 22:32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accxq-8Hobw&feature=youtu.be&a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환관정치가 판칠거라는...
14/12/13 23:25
수정 아이콘
아 저 잡혀가기 싫은데;;
14/12/13 23:26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가 정치다방이란 팟캐스트 하면서 사람이 죽고 다칠거라는 말을 시작할 때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 맥락은 저 말과 비슷하게 사리에 밝지 않아서 환관정치가 판칠거라는 걸 강조하는 말이었는데 좀 보수진영에서 워딩만 따와서 깐적이 있는데... 세월호랑 몇몇 사건들로 레알 말 그대로 1승씩 적립하고 계시지요
하루빨리
14/12/14 00:41
수정 아이콘
정치다방 팟케스트 예고에서 나오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 정치 될 거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돼서 잘할 수 있는 거는 의전하나 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 드렸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의 [그렇게 말씀 드렸었는데] 부분이 제가 링크한 저 인터뷰에서 나온것입니다. 저 인터뷰는 아마 나꼼수때 인터뷰로 알고 있고요. 정치다방 팟케스트는 세월호 시기전후에 생긴것이고 예고에 세월호 발언을 해서 논란이 있었죠.
후라이드슈타인
14/12/13 23:01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님이 올려준 동영상 건이라면 전혀 퍼기옹 1승이 아닌데요
꽤 적절한 예상 평언이라고 해야할 발언인데요
14/12/14 00: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퍼기옹 1승처럼 승리 안해야 좋다고 한거죠.. 나쁜 쪽의 예언이 들어맞고있으니
㈜스틸야드
14/12/13 23: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예전에 나꼼수 나와서 '박근혜씨는 정책적 판단 능력이 거의 없다'라고 말했었죠.
1년 10개월동안 해온걸 보면 유시민씨의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14/12/13 23:30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는 정치물까지 먹고 뱉고 하다보니 경지가 한 층 더 올라간 것 같아요. 옛날 동양의 현인처럼 물흐르듯이 말을 하면서도 조목조목 틀린데가 없는
내일은
14/12/14 11:04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이 정책적 판단 능력이 거의 없다는건 이미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MB와의 토론에서 드러난거라... 조금만 정치에 관심있으면 유시민씨 정도의 식견이 아니더라도 알 수 있는 일이었죠. 지지자들이나 애써 눈감는 것이었을 뿐
아이군
14/12/13 22:51
수정 아이콘
생각할 수록 무서운 얘기더라구요.

이 건 자체는 실체가 없는 건입니다. 과거부터 소위 비선 혹은 권력형 부패는 많이 있어왔습니다. 김현철이나 노건평 등등..
권력이 있으면 날파리가 있는 뭐 그런거죠.. 저는 솔직히 이러한 날파리의 연장선 상에서 봤습니다. 좀 많긴한데 그래도 날파리 뭐 이런거죠.
검찰 수사네 뭐네 결론은 다 요식행위고 결과는 흐지부지 될 수밖에 없는 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현철과 노건평 등등도 그들이 뇌물을 받으니깐
문제가 되는 거지 그냥 날파리 짓 할때에는 딱히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원래 권력이라는게 애매모호한 힘이라서 어느날 이발사가 이발을 잘 해서 통치자의 기분이 좋아지면 그날은 이발사가 권력자인거고 다음날 요리를 잘 해서 통치자의 기분이 좋아지면 그날은 요리사가 권력자인거니깐요.

그런데 요새 날파리는 사람도 죽임.... 이러면 진짜 환관정치 시작이죠.
당근매니아
14/12/14 00:07
수정 아이콘
지금 발견된 유서를 경찰이 유족에게 공개하지 않고 그냥 가져간 뒤 언론에 일부 내용만 공개했네요-_-; 지금 민법 찾아보니 제1091조에서는 유언증서는 습득 즉시 법원에 제출하게 되어있고, 이어서 제1092조에서 그 상속인이 입회한 자리에서 개봉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위법 아닌가요?
냐하하하
14/12/14 01:42
수정 아이콘
위법이라뇨~대한민국 절대 존엄에게....큰일날소리를....
14/12/14 04:43
수정 아이콘
담당형사 개인의 일탈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Helix Fossil
14/12/14 04:44
수정 아이콘
외교문서, 청와대 보고서도 절차없이 막 나오는데 이깟 유서쯤이야.....
14/12/14 10:21
수정 아이콘
이야 덜덜...
자르반29세,무직
14/12/14 11:40
수정 아이콘
세츠나
14/12/14 23:47
수정 아이콘
과연 국격이 올라가는 대통령
유인나
14/12/15 08:52
수정 아이콘
문건유출 또한 문제는 맞지만 하지만 문건의 내용에 비교하면 중요한 논점이 아닌데 정부의 단순히 문건유출자를 잡아내자라는 방식의 몰아가는 방향이 과히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 문건유출이라는 죄가 개인을 자살까지 몰고갈 사안이였는지 아니면 그 뒤에 다른 압력이나 심리적 압박이 있었는지도 의문을 가지게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430 [일반]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2015학년도 중등 수학교사 임용시험 출제오류 [24] 토폴로지7308 14/12/14 7308 0
55429 [일반] 14 프로야구 개인적으로 기억남는 각팀별 끝내기.avi [19] SKY923981 14/12/14 3981 1
55427 [일반] 땅콩사건 이후 대한항공의 주식 변화 [47] Leeka13386 14/12/14 13386 1
55426 [일반] 눈뜨고코베인 - 누군가에겐 일상일지도 모르는 노래들 [16] 시네라스7850 14/12/14 7850 4
55425 [일반] [스포주의] WWE TLC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7] SHIELD5179 14/12/14 5179 0
55424 [일반] 정명훈/서울시향 파이어 기념 클래식 음악 추천 [19] 콩콩지4581 14/12/14 4581 3
55423 [일반] 서양 중세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없었던 물건들 [27] swordfish-72만세9974 14/12/14 9974 0
55422 [일반] 누디진 패밀리 세일! 일명 누디대첩 현장 [33] 뀨뀨10903 14/12/14 10903 1
55421 [일반] [계층][스포] 한일 양국에서 나루토 작가가 폭풍 같이 까이는 중이라고 하네요. [66] 저 신경쓰여요15349 14/12/14 15349 0
55420 [일반] 그는 병신같다. [2] 면역결핍4392 14/12/14 4392 0
55419 [일반] 가습기 살균제 사건 [20] 뀨뀨8040 14/12/14 8040 2
55417 [일반]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고향집 부근서 목숨 끊어 [84] 영원한초보16301 14/12/13 16301 0
55416 [일반] 윈터미팅 후 다저스의 행보와 프리드먼 속내? [49] 합격하게해주세요7105 14/12/13 7105 7
55415 [일반] 그녀가 결혼했다. [27] 삭제됨8206 14/12/13 8206 10
55414 [일반] 근래에 본 웹툰 중 가장 최고.. [46] 트리거17853 14/12/13 17853 4
55413 [일반] '오만'과 '반기업' 넘어서야 - MBC의 대한항공 관련 보도 [87] 이상용10443 14/12/13 10443 0
55412 [일반] 모닝구무스메 전 리더 미치시게가 말하는 리더의 마음가짐 [11] 6년째도피중8093 14/12/13 8093 0
55411 [일반] [해외축구] 해외축구 소식 및 이적루머. [34] V.serum5348 14/12/13 5348 1
55410 [일반] '그냥' 이라는 이유에 대하여 [28] 알파스4813 14/12/13 4813 4
55409 [일반] [펌] 구글, MS, 지역 언론 등이 Adblock 플러스 개발자를 고소할 예정 [44] B와D사이의C8758 14/12/12 8758 2
55408 [일반] 땅콩 회항 사건의 사무장이 결정적 반격을 가했습니다. [122] 어리버리18992 14/12/12 18992 18
55407 [일반] 카톡으로 알았던사람에게 대순진리회 피해를 당했던 일입니다. [54] 가네22277 14/12/12 22277 1
55405 [일반] 지휘자는 왜 필요한가...txt [53] 표절작곡가8183 14/12/12 8183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