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12 22:59:07
Name B와D사이의C
Subject [일반] [펌] 구글, MS, 지역 언론 등이 Adblock 플러스 개발자를 고소할 예정
인터넷 광고 방지 앱은 최근 인기 있는 제품으로, 특히 Adblock 플러스는 매우 성공적인 앱이다. 현재 이 제품은 프랑스에서 5백만 명 이상이 이용중이며, 영국에서 약 2백만명, 스페인에서 150만명이 이용중이다. Times of INdia 는 전세계에서 1억 4400만명 이상이 이 제품을 이용중이라고 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숫자에 따라 다르게 말할 수 있지만 최대 60%의 인터넷 이용자가 이런 광고 방지 앱을 이용 중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런 앱을 이용함으로 프랑스 언론, MS, 구글, 지역 신문 등이 아주 큰 곤경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웹싸이트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서만 수익을 얻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광고 방지 앱을 이용함으로써, 웹싸이트는 수익이 줄게 되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언론 L'Equipe 은 이런 광고 방지 앱 개발자들에 대해 소송을 건 회사 중 하나인데 "L'Equipe.fr 는 광고에 의해 수익을 얻으며, 그럼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무료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인데, (이런 앱을 통해 광고를 보지 않는 것은) 허가받지 않은 이용인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 회사의 대표자인 Xavier Spender 는 유료 프리미엄 구독자들은 광고를 제거할 수 있지만, 무료 구독자들은 광고를 노출시켜야만 한다고 전했다.

GESTE 의 CEO 인 Laure de Lataillade 는 몇몇 분야의 언론들의 수익은 약 40% 까지 감소했으며, 이는 이런 광고 방지 앱 때문이라고 전했다.

* 출처 : http://news.softpedia.com/news/Microsoft-Google-Others-Threaten-to-Sue-Adblock-Plus-Creator-467035.shtml
-----------------------------------------------------------------------------------------
클리앙 새소식게시판에서 퍼온글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15184


사실 얼마전에 피지알에 비슷한 주제로 글을 써볼까 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위 기사가 남다르게 보이더군요.

저는 주로 데스트탑을 쓰고 가끔씩 노트북을 쓰곤하는데 문제는 노트북이 구입후 8년이 넘어가다보니 인터넷 이용시에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특히 광고배너들이 많은 화면은 보는데 힘들다보니 애드블록을 필수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애드블록을 사용하면 웹서핑이 편하고 좋긴한데 쓰면서도 이래도 되는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트들은 무료사이트들이고 배너광고가 유일한 수익원인데 애드블록을 사용하는게 옳은일까하는
생각이 들곤했죠. 이 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하는대신 광고를 보는게 상부상조하는건데 이걸 어기는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을 하던차에 위 기사를 보니 이 문제는 한번쯤은 논의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부 사이트들의 플래쉬 떡칠되고 웹서핑도 방해하는 지저분한 광고들도 문제지만 애드블록 사용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정윤
14/12/12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편해서 쓰고 있었지만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결국...
B와D사이의C
14/12/12 23:08
수정 아이콘
언젠가 한번쯤 터질 문제긴 햇죠.
OnlyJustForYou
14/12/12 23:07
수정 아이콘
크롬에 에드온으로 있는데 비교해서 사용하면 사이트 로딩속도 차이가 확실히 나긴하더군요. SSD사용자여도..
B와D사이의C
14/12/12 23:09
수정 아이콘
제가 데스크탑은 사양이 좋아서 애드블록 없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데 노트북은 꼬진거라서 애드블록끄면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사양이 안좋을수록 실감을 더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바보소년
14/12/12 23:07
수정 아이콘
이제 사이트 접속할 때 애드블록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동의를 얻는 사이트가 생기려나요...
그런데 신문사같은 사이트는 애드블록 없으면 정말 불편하긴 합니다. 마우스 커서에 따라다니면서 클릭질을 유도하는게...
광고표시하는 방식에 대해 규제가 생기지 않는 한 이 처사는 좀 불공평해 보이네요.
B와D사이의C
14/12/12 23:10
수정 아이콘
규제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무조건 사용금지하기 전에 무분별한 배너광고에 대한 제한도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14/12/12 23:12
수정 아이콘
*
B와D사이의C
14/12/12 23:15
수정 아이콘
광고란게 꼭 클릭을 안하고 의식을 안해도 자주 보다보면 광고효과가 있는데 애드블록은 그걸 원천적으로 차단하니까요.
고소하는쪽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스틸야드
14/12/12 23:19
수정 아이콘
고소 이전에 과도한 광고부터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합니다.
어떻게든 클릭질을 유도하는게 짜증나요.
14/12/12 23: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피지알같은 광고는 상관없는데 인터넷언론사같은덴 팝업부터 너무심해서... 안쓰면 너무 거슬려요
B와D사이의C
14/12/12 23:35
수정 아이콘
애드블록의 문제점은 한번 키면 쭉 키게 된다는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방법은 광고떡칠사이트들은 애드블록키고 피지알가은 곳들은 끄면 좋은데 귀차니즘으로 보통 쭉 켜놓곤 하죠.
그러다보니 처음 애드블록을 사용하는건 광고떡칠된 사이트들 때문이지만 점점 피지알같은 사이트들도 피해를 보게 되는거구요.
Deus ex machina
14/12/12 23:25
수정 아이콘
동의는 하는데 가끔 너무 과한 사이트들이 있어서... 특히 인터넷 언론사...
한 페이지에 최대 20%라든가 하는 규제정도는 있었으면 하네요.
티비에서도 최대 몇 분까지 광고 틀 수 있는 식으로요.
마스터충달
14/12/12 23:26
수정 아이콘
광고 접촉이 의무가 아닐텐데...
그리고 애드블록이 잘못한 게 아니라 유저들이 강제로 광고를 접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일 같은데요.
동영상 컨텐츠처럼 광고를 무조건 선행한다거나
페이지용 컨텐츠라면 광고를 클릭해야 해당 페이지 접속을 하도록 하던가요.
물론 그럴경우 이용자가 급감할테지만
그건 퍼블리셔의 책임이지 애드블록의 책임이 아니죠
리비레스
14/12/12 23:28
수정 아이콘
저...실례지만 Adblock 다들 어디서 다운받으세요?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ㅠㅠ
지나가다...
14/12/12 23:34
수정 아이콘
IE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 없는 것으로..), 파이어폭스에서는 부가 프로그램,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에서 검색해 설치하면 됩니다.
리비레스
14/12/12 23:35
수정 아이콘
저 노트북 IE 쓰는 데 그럼 Adblock 못쓰는 건가요?? ㅠㅠ; 댓글들 보니까 저거쓰면 엄청 빨라진다고들 하시길래 귀가 솔깃...;;
지나가다...
14/12/12 23:3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심플 애드블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한데, 제가 써 보지를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기아트윈스
14/12/12 23:36
수정 아이콘
크롬 에드온으로 있습니다. 크롬 사용자시라면 클릭 몇번으로 바로 적용됩니다.
뒷짐진강아지
14/12/12 23:28
수정 아이콘
이런게 과하다고 생각되면...
당신네들의 무분별한 광고부터 중이시던가요... 쩝...
(뭘 클릭만 하면 베너뜨고, 따라 오고 하니 이거 원하는거 클릭하는 것도 어려운 곳들이 있어요...)
B와D사이의C
14/12/12 23:37
수정 아이콘
꼭 광고떡칠 사이트들만 문제되는건 아니니까요. 당장 제가 자주가는 피지알, 클리앙, 엠팍,디피 같은 사이트들에도 다 해당되는 문제죠.
14/12/12 23:30
수정 아이콘
홈피들도 돈벌어야지..하는 생각에 안썼는데 이 글보고 한번 써보니 살짝 체감될 정도로 빨라지네요.
14/12/12 23:30
수정 아이콘
애드센스 같은 경우는 내용 가리거나 클릭 유도하는 광고는 신고 가능합니다. 다들 적극 사용하셔서 나쁜 클라이언트 들을 몰아내는데 일조해야 조금이라도 웹 상태가 좋아질 듯.
어제내린비
14/12/12 23:32
수정 아이콘
스포츠신문이 많이 하는짓이
기사를 가리고 있는 광고창을 닫으려고 x표시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광고창이 갑자기 늘어나서 창을 닫는게 아니고 클릭을 해버리게 돼죠. -_-
저는 오히려 쓰다가 중단했는데..
동영상 앞부분에 광고가 삽입 되어있는 영상은 애드블럭이 있으면 영상이 안나오더군요.
영상 볼때만 잠시 껐다가 다시 켤 수도 있지만 전 그냥 이제는 안쓰고 있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14/12/12 23:33
수정 아이콘
사이트들도 돈 벌어야지 하고 안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디씨 쓰다가 메이플 스토리 광고를 동영상으로 때려버려서 짜증나서 깔았다가 편해져서 쓰고있는데 갑자기 미안해지는군요;
14/12/12 23:42
수정 아이콘
무료 앱인데 고소가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토렌트처럼 사용자를 처벌할려나요?
B와D사이의C
14/12/12 23:44
수정 아이콘
토렌토처럼 사용자를 처벌한다기보다는 예전 소리바다처럼 애드블록앱을 만든 사람을 고소하는것 같습니다.
당근매니아
14/12/12 23:46
수정 아이콘
흠 생각해보면 이게 문제가 될 경우 '애드블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광고나 사이트들을 일괄적으로 차단'하는 대신, 최소 사이트별로 최초 한번씩 광고 차단 설정을 해야 하는 식으로 확장기능이 변경될 수 있겠네요.
코알라로태어날걸
14/12/12 23:46
수정 아이콘
논의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광고에 대한 표준 혹은 규정도 함께 논의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광고를 보면서 웹서핑을 할 수 있다면 서로가 충분히 이익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게 굳이 따지고 보면 과도한 광고에서 시작된 거잖습니까.
요즘 간판 규격도 통일하는 마당에, 통일까지는 무리더라도 어느 정도 선은 넘지말자는 규정이 생겼으면 합니다.
사티레브
14/12/13 00:24
수정 아이콘
팝업말고 페이지내에 있는건 블락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싸줄같은데에서 올라오는 팝업배너라고해야하나 왼쪽하단 그건 진짜 사이트 접속률자체를 떨어트리는 정도라서 혐오스럽고
이구치 유카
14/12/13 01:40
수정 아이콘
싸줄광고는 하.....댓글읽다가 끌려가버리는 그 마법이란;;;;
꺄르르뭥미
14/12/13 01:28
수정 아이콘
모든 사이트의 광고를 일률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웹 생태계에도 안 좋은것 같으니 사용자가 체크한 사이트만 블락해주는 정도로 바뀌면 좋겠네요.

근데 저도 이 기사 보고 애드블락 받았으니 (pgr은 예외등록!) 이 소송에서 이기지 못하면 광고사만 쪽박일텐데 이길 자신이 있나 모르겠네요.
14/12/13 02:23
수정 아이콘
딱 애드센스정도면 괜찮겠는데 너무 무분별한 광고들때문에 짜증나서 그대로 쓰네요.
사실 사용자의 입장에선 편할 수 밖에 없어서.. 전 애드블록 만든 사람들에게 상 주고 싶을 정도지만
어떻게 보면 인터넷이 퇴화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파인애플빵
14/12/13 02:4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콘테츠 제작자들이 땅파서 만드는건 아니니 광고가 필요한게 사실 입니다
사실 이런곳들 때문에 애드블럭이 나온게 아니라 무분별한 광고로 도배하는 곳들 때문에 나온건데 건전한 정보 제공자들도 피해를 받는것도
사실 이구요 저도 편해서 쓰지만 인터넷 생태계에서는 그다지 좋은건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고소 한다고 해도 이미 편리함을 알아 버렸는데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나올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도바킨
14/12/13 04:37
수정 아이콘
음 평소에 저작권이나 지적재산권. 컨텐츠 이용 요금 지불 등에 대한 강력한 보호성 의견이 대다수인 피지알에서조차
애드블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걸 보면서...

역시 선악이란건 칼로 물베듯 정할 수 없는것..
각자 경험이나 상황 같은거에 따라 얼마든지 말 바꾸기를 할 수있는것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아싸리리이
14/12/13 05:03
수정 아이콘
뭐던 과한게 문제죠.
애드블록이 나온거 자체가 과도한 팝업성 광고 때문에 나온거고 그것 때문에 적당한 광고로 유지하는 사이트들이 피해를 보는거고요.
솔직히 가끔 링크 걸리는 스포츠신문계열 사이트는 저도 애드블록의 유혹을 느끼게는 하더군요.
삼공파일
14/12/13 06:01
수정 아이콘
사파리 읽기도구는...?
이카루스테란
14/12/13 06:45
수정 아이콘
정도가 과한 경우가 분명 문제가 되긴 하기는 하지만 컨텐츠나 서비스들을 사실상 공짜로 이용하고 있는 고객 입장에서는 광고를 사용에 대한 대가로 봐야할 겁니다. 무분별한 애드블록은 필연적으로 이 생태계를 해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돈 내고 써야 하는데 그건 또 죽어도 싫을테니까요.

광고 없는 TV 방송이 있으면 저야 좋지만 결국에는 아예 TV 방송이 없어지겠죠.
대패삼겹두루치기
14/12/13 07:03
수정 아이콘
컨텐츠 무료이용의 대가가 광고노출 아닌가요?
저도 가끔 뉴스 사이트 들어가면 선정적인 광고가 큰 화면으로 나와 민망한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광고 걸어놓는 사람이 잘못이란건 적반하장인것 같습니다.
편리한 웹서핑을 위해 컨텐츠 개발자들에게 갈 수익원을 막는건 좀 그렇네요.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 못 지키면 망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많이 보였던 PGR에서 이런 반응이라면 다른 곳에선 더한 반응도 많이 나오겠다는 생각도 들어 아쉽네요.
제 생각엔 그런 광고가 극혐이면 다른 대체재를 찾아야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닭강정
14/12/13 07:2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제가 가는 여러 사이트 중... 모 축구 사이트에서는 필수 같습니다........-_-
유재석
14/12/13 08:3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고 깔아 봤는데 정말 광고가 안보이는군요..

근데 당장 피지알만 해도 광고로 수입이 있을 텐데 이게 괜찮은건지...
영원이란
14/12/13 08:53
수정 아이콘
과한 경우는 사실 별개라고 보고, 광고를 차단하는거 자체는 그다지 좋은 행위는 아니죠. 컨텐츠 제공 업체도 수익이 있어야 컨텐츠를 계속 제공할 수 있고, 그 수익모델이 광고인데 광고 차단이 대세가 되면 광고로 수익을 얻기 힘들어 지고, 컨텐츠 제공 업체도 땅파서 제공하는게 아닌 이상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럼 시장이 붕괴될 수가 있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14/12/13 15:08
수정 아이콘
과도한 광고와 광고블록 두 가지를 모두 규제해야 겠죠. 굳이 정하자면 선행은 블록규제 같은데..
14/12/13 17:00
수정 아이콘
워낙 가는 사이트가 한정되어있어서 애드블록을 쓸 필요성까지는 못느끼네요.
너무 광고를 지나치게 하는 사이트는 한번 이상은 안들어가려고 해서..
14/12/13 18:39
수정 아이콘
몇몇 광고가 너무 비주얼적으로 혐오감을 줘서 깔게되서 그런지 광고에 대한 규제 없이 애드 블록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싫네요. 하지 정맥류 광고랑 여성형 유방 광고가... 우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410 [일반] '그냥' 이라는 이유에 대하여 [28] 알파스4814 14/12/13 4814 4
55409 [일반] [펌] 구글, MS, 지역 언론 등이 Adblock 플러스 개발자를 고소할 예정 [44] B와D사이의C8760 14/12/12 8760 2
55408 [일반] 땅콩 회항 사건의 사무장이 결정적 반격을 가했습니다. [122] 어리버리18993 14/12/12 18993 18
55407 [일반] 카톡으로 알았던사람에게 대순진리회 피해를 당했던 일입니다. [54] 가네22279 14/12/12 22279 1
55405 [일반] 지휘자는 왜 필요한가...txt [53] 표절작곡가8185 14/12/12 8185 18
55404 [일반] 군 가산점제 부활? [139] swordfish-72만세7521 14/12/12 7521 0
55403 [일반] 신규 유게 운영진 clover님 초빙 [19] Timeless3914 14/12/12 3914 3
55402 [일반] 조카선물 추천용품 자석칠판 후기! [12] 감자해커5155 14/12/12 5155 2
55401 [일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이 대충 전말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65] Neandertal11470 14/12/12 11470 0
55400 [일반] 차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33] swordfish-72만세3726 14/12/12 3726 1
55399 [일반] 대형마트 강제휴무 및 영업시간 제한은 부당 (서울고법판결) [40] 光海5088 14/12/12 5088 2
55398 [일반] 육아휴직남의 게임 만들기 - 마지막 [20] 필리온4457 14/12/12 4457 14
55396 [일반] 금요일 밤. 나영석 PD를 이겨라 [56] Leeka9560 14/12/12 9560 4
55395 [일반] 제2롯데월드 영화관에서 진동, 영화관 일부 잠정폐쇄 [144] 삭제됨12034 14/12/12 12034 1
55394 [일반] 에릭남/소유/틴탑/칸토의 MV와 DSP FRIENDS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3] 효연광팬세우실2700 14/12/12 2700 0
55393 [일반] <삼국지> 법집행은 만총처럼. [44] 靑龍5583 14/12/12 5583 0
55392 [일반] 수원 토막시신 용의자 검거…50대 중국 동포 [262] 마빠이15022 14/12/12 15022 0
55390 [일반] 김광현, 국내 잔류 [60] IntiFadA9165 14/12/12 9165 1
55389 [일반] 그날 이후 [12] The xian5805 14/12/12 5805 2
55388 [일반] 자녀 교육의 고충이란........... [49] WhenyouRome....8129 14/12/12 8129 8
55387 [일반] 성소수자 단체, 시청 농성장 철수 한다네요. [69] ESSE7203 14/12/11 7203 0
55386 [일반] [바둑] 라라의 바둑이야기 30.삼성화재배 결승전 리뷰. + 한국바둑대상 투표 [39] 라라 안티포바9210 14/12/11 9210 10
55385 [일반]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10] Korea_Republic4025 14/12/11 40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