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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7 14:30
PK는 주지 않아도 된다는 모르겠는데 헐리웃이나 클래스 깍아먹는 다는 건 좀.
아예 안 닿은 것도 아니고 닿긴 닿았으니까요. 주심 성향에 따라 안 줄 가능성이 농후한데 저 주심이 저렇게 PK잘 주는 주심이고 수비들이 그것도 고려했어야지 싶네요.
14/12/07 17:00
날두 찬양글에 이런 얘기하긴 좀 그런데요.....심판 취향도 있을수있고, 또 인간이니 실수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저건 헐리웃이 분명하다고 보구요. 당겻다고하기도 뭐할정도의 접촉에 날두도 전혀 영향받지 않은것으로 보이네요. 한발 더 뛴다음 보니 크로스가 커서 도저히 헤딩이 안될거 같으니 다이빙한거죠. 아쉬운건 현재 날두의 포스로는 저런거 없이도 충분히 발롱도를 타고 메시의 50골 기록도 갱신할수있다고 보는데, 이런 플레이가 나온다는거죠. 마라도나의 신의 손, 앙리의 핸드볼,히바우도의 얼굴부여잡고 뒹굴기 등등, 레전드 선수들도 흑역사는 있지만 당대최고라고 불리는 선수들을 여태까지 기억해보면 날두처럼 다이빙이 많은 선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4/12/07 22:16
무조건 100% 헐리웃이다. 이렇게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력질주하고 있을 때는 작은 접촉으로도 넘어질 수 있거든요. 신체라는게 이상해서 같은 자극이라도 무게중심이나 이전 혹은 그 다음 움직임에 따라 안넘어지기도 하고 혹은 넘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은 헐리웃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긴 하네요.
14/12/07 16:59
골무원 진짜 대단하네요
pk 많이 넣는다고 욕먹는걸 알았는지 2골을 더 성공 시키네요 덜덜...대단합니다 우리는 메시와 날두의 시대에 살고 있네요 후손들아 부럽지?
14/12/07 17:12
호날두 이번 시즌 득점 레이스는 정말 쩌네요.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됩니다. 메시의 기록도 무난히 갈아치울 수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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