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01 18:21
오히려 구석으로 몰렸기 때문에 앞뒤 안 가리고 강경해지는거겠죠. 물귀신마냥...어디서 어떻게 엮든 말든 계속 관심 안 가지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4/12/01 18:22
서청도 나왔으니 백골단만 나오면 되겠네요. 음...좋네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질 수 없다. 우린 잃어버린 40년으로 간닷!!!!
14/12/01 19:11
김동길? 이분 사학과 교수 아니었나요?
아무 감정도 없고 아는 바 없이 그냥 유명 지식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TV조선에서 조영남씨 김동건? 아나운서랑 셋이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에서 하는 발언이 뭔가 아주 살짝 불편하긴 했는데 하.. 답이 없네요;
14/12/01 19:22
'하지만 결기에 찬 이들과 달리 총회를 지켜본 수련관 관계자들은 냉랭한 반응이었다.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한 직원(28·여)은 "주문이 들어와 커피를 만들고 있었는데 원두 가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너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젊은 사람이 정신 차려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황당해했다.'
어어엌
14/12/01 20:16
이들을 단순히 무시만 할 수 없는 게, 이렇게 하나둘 조직화되다 보면 그 세력이 점점 쌓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당장 서울시 인권헌장도 기독교 쪽의 조직적인 활동이 성과를 거뒀습니다. 일베도 오프라인으로 나와서는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으로 향했죠. 서북청년단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4/12/01 20:21
사실 이 양반들이야 원래 오프라인에서 설치던 '그 양반'들이 조직을 재정비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전면에 보이는 무리들도 그렇구요..
14/12/01 20:20
- 유신쿠데타 기념사업회
- 대동아공영권 편입 추진위원회 - 왕정복고 재건위원회 - 노예제 입법추진 범국민운동본부 곧 생깁니다. 기다리세요(찡긋)
14/12/01 22:07
솔직히 보수기득권 세력이 구석에 몰리기나 했는지 저는 잘...
우스꽝스럽긴 한데, 그냥 웃고 넘길 일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답답할뿐...
14/12/01 22:57
그리스 신화 배울 때 그리스 사람들의 행동 저변에 깔려있는 것은 "수치"라고 하더군요.
그리스 신화 들려준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겠지만,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무시하는 저 행태에는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