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1/11 15:25:56
Name 파란무테
File #1 KT_순액요금제_출시.jpg (95.2 KB), Download : 62
Subject [일반] [핸드폰] KT, 위약3 없는 순액요금제 출시


KT에서 새로운 요금제가 출시 되었습니다.
이름은 [순액요금제]

상세설명 블로그 링크합니다.
http://smartblog.olleh.com/4479?srchid=BR1http://smartblog.olleh.com/4479


현, 통신비 체계를 완전히 리뉴얼한 새로운 요금제입니다.
2년 약정을 걸어야 할인을 해주던 각 요금제의 '요금할인'의 거품을 아예 빼버린 요금제가 출시가 된 거죠.

[몇가지 장점]은 이렇습니다.

1. [약정이 없다.]
(1) 약정없이 LTE 및 3G요금제를 기존의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규나 번이시에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바로 된다면 이득, 기존요금제사용 의무기간 있다면 이후 변경하면 이득)
(2) 공기계가 있으면 부담없이 가입하여 사용가능.
(3) 2년 약정 후 장기사용자도 재약정을 할 필요없이 요금할인된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 약정 후 기기 바꿔야 되나.. 고민하는게 조금 수월할 듯 하네요.

2. [할인반환금이 사라진다.] (위3의 폐지가 곧!)
위 그림에서처럼 원래 요금제에는 '요금할인'이 숨어 있었는데요.
통신사에서는 이 요금할인을 해주는 척 하면서, 2년 약정을 지키지 못했을 시 토해내게 했죠.(위3)
애초에 요금할인이 사라짐으로써, 위3가 향후 폐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1년 이후 타 통신사 '번호이동'이 더욱 쉬워짐
분실 및 파손등으로 통신사를 바꾸게 될 시, 위4만 남게되면서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기존 위약3는 1년이 지날 시 위약금이 더욱 늘어나는 구조였죠.
만약, 위4만 남는다면... 2년이 다되갈 시점에서의 위약금이 제로에 가까워짐으로 활발한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당장 요금제를 변경해도, [위약3는 유예]
이게 당장 좋은데요.
지금 당장 요금제를 변경하면, '요금할인'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위약금은 2년약정을 채울 시 유예가 됩니다.
즉, 요금제를 당장 바꾸어도 이득인거죠.
요금제 변경은 내일(12일)부터 가능한 것 같습니다.


[총평]
1. 당장 현 시점의 가입자에겐 큰 변화가 없습니다.

2. 그러나 KT로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하시는 분께는 위3가 사라지는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는 핸드폰 구매 시 위3가 있는 요금제로 유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차등 리베이트 등)

3. 그리고,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오래 쓰면서 통신사를 유지하는 고객들은 분명히 이득입니다.

4. 이로써, 장기적으로 위약4(단통법이라 부르죠)가 정착될 가능성이 있으며,
위약4가 위약2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위약4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위약3는 말도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5. 뽐부 휴포에서는 조삼모사다, 단통법과 위4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편이다 등등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 위약금이 위3+위4로 더블 위약금제도로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위3가 빠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득이라고 볼 수 있죠.

6. 이제 핸드폰 살 때,
['아버님 69요금제로 2년간 쓰시면 이만큼(할부원금 24개월 나눈값) 요금할인이 되어서 결국 69,000원만 내면 되세요']
라는 허황찬란한 거짓말은 사라지게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요금제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망내,망외 무제한 음성 요금제'출시와 맞먹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요금제의 출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해보죠.







(추가) 문득, 왜 이 요금제가 좋아보이는지 생각해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길래, 이런 정상적인 요금제 출시를 반가워 해야할까.. 싶어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1 15:30
수정 아이콘
뭔가 조삼모사 같긴 하지만.......... 진작 이랬어야지?

옆동네의 헬로모바일이 반값유심요금제를 던지고 있는데 넥서스7 나눠쓰기때문에 옮기질 못하는 입장에서, 얼른 SKT도 순액요금제 내놔라 이것들아....

부들부들
오이가시러
14/11/11 15:31
수정 아이콘
이 KT가 순액요금제를 낸건 좋은데 맞춤형 요금제는 쏙 빼버렸어요

부들부들.. 얄미운 케티 같으니라고
정지연
14/11/11 15:31
수정 아이콘
대충 보면 조삼모사의 느낌이 드는데 자세히 보면 조사모사 정도는 되는 듯합니다..?
김연아
14/11/11 15:31
수정 아이콘
주말에 헬로모바일 신청했는데, 갑자기 이걸 내놓으면 어쩌자는 거냐? -_-;;;
파란무테
14/11/11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폰 5 리메뉴팩쳐...........ㅠㅠ
공기계 살껄 그랬네요.
TWINS No. 6
14/11/11 18:45
수정 아이콘
한달전부터 한다고 이야기 나왔던 부분이에요
Rorschach
14/11/11 15:32
수정 아이콘
어? 이건 진짜 괜찮긴 한데요?
레이드
14/11/11 15:35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 것이 사실 KT 같은 경우는 제조사가 아니라 통신사의 입장이잖아요. 그럼 단통법 아래에선 갑오브갑의 위치인데 왜 이런 정책을 내는 걸까요. 고객 유치의 새로운 방법인걸까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몇 년은 이득볼텐데...
14/11/11 15:39
수정 아이콘
자기네 주파수 사서 재판매하는 헬로모바일이 KT 62요금제급 혜택을 3.1만원에 주고 있죠(부가세 별도)

원가가 얼마일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예의상의 최소한을 가는 액션이라고 보입니다. 아마 순액요금제 관련 변경도 강제로 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이용 가능할거라 ...
아마 이후에 신규나 번이할때 요금제를 순액이 아닌 요금제로 가입하는 꼼수를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파란무테
14/11/11 15:41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히트치고, 단통법이 시행된 지금
기존 가입자를 묶고, 타사 가입자를 빼오는 합법적인 방법으로서의 선수치기죠.
3사가 같이 발표한게 아니잖습니까.
현 시점이 적기라고도 볼 수 있죠.
Rorschach
14/11/11 15:43
수정 아이콘
약정에 위약금을 거는 것이 중도 해지시 위약금을 받아내서 이득을 챙기려는 의도보다 중도 해지 및 갈아타기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거 없고 다들 번호이동 하니까 신규로라도 좀 더 붙잡기위해서 아닐까요?;;
14/11/11 16:12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가입자를 늘리는 것이 KPI인 부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런지...
스웨이드
14/11/11 15:35
수정 아이콘
이건 꽤 괜찮네요 2년강제노예 에서 해방이니;;
레지엔
14/11/11 15:37
수정 아이콘
왜 괜찮은거지 믿을 수가 없다(..)
나메일
14/11/11 15:38
수정 아이콘
이 순액요금제로 최신폰 개통정책 어떻게 내놓나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14/11/11 15:40
수정 아이콘
최신폰 개통은 기존 요금제로 하게 하는 꼼수를 쓴다에 100원쯤 걸어보고 싶네요..

요금제 변경 불가에, 변경하면 뱉어야 할 돈 있게 만드는 장난질 할 통신사들이라 신뢰가.. 크크..
파란무테
14/11/11 15:42
수정 아이콘
위 본문에서도 적었지만,
판매점이나 대리점에서는 기존 요금제로 개통하면 리베이트금액을 더 줄 것 같긴 합니다.
14/11/11 15:43
수정 아이콘
그것도 괜찮군요 흐흐..
14/11/11 15:43
수정 아이콘
그냥 공기계사서 kt에 써도 될정도 정책 아닌가요. 괜찮아보이네요.
파란무테
14/11/11 15:47
수정 아이콘
별정통신사의 반값유심 요금제에 대항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계로 치고빠지고 되는게 좋죠.
14/11/11 15:44
수정 아이콘
위약3를 없앴다고 해도 헤비유저가 아닌 이상 위약4보다 위약3의 가격이 훨씬 쌀 것 입니다. 결국 통신사에서는 위약4가 큰 돈이 되니 위약3 정도는 없애줄 수있어.. 란 의미가 아닐까요.. 쟤들이 소비자를 위한 정책을 내 놓을리가..
14/11/11 15:45
수정 아이콘
뭐 조삼모사 같지만..현재 위약3+위약4를 토하는 것보다 위약4만 토하면 되니 지금보다야 좋네요.
근데 결국에 위약4는 이대로 정착이 되는군요. 저번 아이폰 대란 때도 위약4를 정착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동네형
14/11/11 15:46
수정 아이콘
이거 상당히 엄청나게 큰 겁니다...
14/11/11 15:48
수정 아이콘
선택형이 빠져서 갈아타기엔 애매~하네요.
에위니아
14/11/11 15:48
수정 아이콘
현행보다야는 낫지만
할인도 없는 주제에 평생할인 제공이라는 개소리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실사용자에게는 아무 의미없죠. 오히려 천원폰이라도 나오면 요금제 할인으로 3만원 짜리 요금제가 3천원이 되던 기적이 사라지니 오히려 손해.
오덕이
14/11/11 15:48
수정 아이콘
계산이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지금 42요금제를 사용하고 약정할인을 12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부가세까지 해서 약 35천원을 내고 있는데요. 위에 내용을 보니깐 약정 42요금제랑 순액34요금제랑 제공하는 서비스가 같더군요. 만약 제가 순액 34요금제로 바꾼다면 부가세해서 37천원정도 내야할거 같은데 그럼 제가 약정기간을 다 채운다고 생각하면 지금 그대로 사용하는게 이득인게 맞는거죠? 이 글에 있는 67요금제를 보면 조삼모사라도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바꾸는게 이득이구요. 계산은 저렇게 나오는데 맞는건가 헷갈리네요.
파란무테
14/11/11 15:50
수정 아이콘
약정기간 다 채우면 어차피 같습니다.
중요한 건 약정기간 다 못채울 때인데,
기존 - 할인받은거 토해냅니다.
변경 - 할인받은게 없으니 토해낼게 없습니다. (아, 약정자체도 없네요)
이 차이죠.
14/11/11 16:16
수정 아이콘
약정기간 다 채울거면 바꿀 필요 없습니다.
순액 요금제란게 약정걸고 요금할인 받는 기존 요금제의 실제 납부금액이
[요금제 정액 - 약정할인 = 실제 납부요금]의 과정으로 정해졌던 것을
앞에 계산과정 빼고 [실제 납부요금]만 남긴 거라서요.
스웨이드
14/11/11 15:49
수정 아이콘
위에 좋다고 댓글달고 생각해보니 저 요금제로도 기변or번이시 기기할인같은 정책이 없다면 그냥 공기계사서 별정통신사 쓰는게 낫긴 하네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4/11/11 15:52
수정 아이콘
이걸로 정부에서 "단통법의 효과로 통신비 인하!" 라는 개드립이 나올게 뻔해보여서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군요.
에이멜
14/11/11 15:52
수정 아이콘
위약3+위약4 => 위약4가 되는거죠. 기사는 한참전에 봤었는데 이제 출시가 됐나보네요.
위약1이나 위약2가 현재 없어진것처럼 위약3도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만 SKT나 LG가 과연 동참할까요?
파란무테
14/11/11 15: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결국 위약4의 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죠.
그런데, 그게 핸드폰 조금 아는 사람들은 유지비나 여러가지 생각하는데 편하죠.
나머지 통신사도 동참하지 싶습니다.
윗분도 말했다 시피, '우리 통신비 인하했다!'라고 드립칠 건데... SK나 LG만 가만히 있을리가요...
소신있는팔랑귀
14/11/11 16:06
수정 아이콘
위약4는 증가 안하죠. 위약4가 증가한다는 건 공시보조금이 늘어난다는 거니까요.
파란무테
14/11/11 16:07
수정 아이콘
이 요금제가 정착이 되고, 타사에서도 정착이 된다면..
공시보조금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결국 같은 말이죠^^)
에위니아
14/11/11 15:56
수정 아이콘
근데 통신사 이 놈들은 유선망처럼 위약금 먹일거면 리베이트라도 화끈하게 쏘던지 그것도 아니고.
생각해보니까 기분이 더럽네요.
모여라 맛동산
14/11/11 15:57
수정 아이콘
음...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ComeAgain
14/11/11 16:00
수정 아이콘
공기계 개통으로 하면... 위약4 해당없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바르게 이해한 게 맞나 싶네요.
하지만... 위약4가 원수 아니겠습니까.
몽키.D.루피
14/11/11 16:00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은 위약3이었는데 그거 없어진다고 좋아해야 되다니...참..
파란무테
14/11/11 16:03
수정 아이콘
현 시점의 반응이 이거죠.
BetterSuweet
14/11/11 16:02
수정 아이콘
바로 직전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은 움직임이긴 하죠.
눈속임처럼 왜곡되있던 요금체계를 바로 잡는 첫걸음이니까요. + 공기계 구입해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도.

타 통신사들도 같은 요금제를 내놓지 않을까요
수지느
14/11/11 16:10
수정 아이콘
큣대로 두드려맞다가 죽도로 맞으면 이런기분이겠죠?

아프니까 청춘인데 그나마 낫다
azurespace
14/11/11 16: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 위약3 같은 게 없었으면 단통법 없었어도 호갱 얘기는 덜 나왔을 텐데.
랜드로드
14/11/11 16:14
수정 아이콘
뭉치면 올레 같은거 보니까 67요금제 이상이어야지만 해택 있고 그러던데
설마 저건 해택 안 주는걸까요...
Love&Hate
14/11/11 16:16
수정 아이콘
기존 단통법 직전에 9월에 폰 kt로 갈아탄 저같은 사람은 최고네요.
그냥 최고.
요금제 바꾸는걸로 위약3를 없앨수있네요. 위약4는 원래 적용 안됐고
Rorschach
14/11/11 16: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위약3 자체가 쓰레기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위의 새 요금제 가격이 적정가격임에도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한 후 할인을 해 주는 듯한 사기아닌 사기를 친 요금제가 문제였던 것 아닌가요?

약정을 하고 할인을 받았으면 중도해지 시에 할인받은 만큼 토해내는 것 자체는 별로 무리가 없다고 봐서...
(복합적으로 쓰레기 같았던 것은 당연히 동의합니다.)
에이멜
14/11/11 16:44
수정 아이콘
약정 후 할인 유저와 무약정 무할인 유저가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라면 말씀하신 경우처럼 '선택의 문제'가 맞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약정을 걸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위약3 자체가 실질적인 사기라고 봅니다.
Rorschach
14/11/11 20:58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 것 처럼 실질적인 사기라는 말에는 저도 격하게 동의합니다.
다만 "사용기간이 길수록 위약금이 오히려 커지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지않나 싶어서 원론적으로 써 본 댓글입니다. 사기는 확실히 사기 맞죠 크크
양념반자르반
14/11/11 16:21
수정 아이콘
이해가 조금 안돼서... 제가 이번 달 말에 번이를 할 예정인데요. 이걸로 바꾼다고 해도 저는 번이 시에는 그동안 할인받은 것은 토해내야되는건 변함없는거죠?
파란무테
14/11/11 16:25
수정 아이콘
네, 변함없고, 바꾼순간부터 한달치(혹은일할계산)는 빠질겁니다.
양념반자르반
14/11/11 16:26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14/11/11 16:32
수정 아이콘
...??
문재인
14/11/11 16:3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위4도 쓰레기라서..
한 3년전이 정말 좋았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4/11/11 17:53
수정 아이콘
의미 없는건 아닌것 같군요.. 괜찮아 보입니다.
Philologist
14/11/11 18:14
수정 아이콘
아 뭔가 헷갈리네요. 제가 6월에 개통한 폰이 하나 있고 9월에 개통한 폰이 하나 있습니다. 6월 폰은 쭉 쓸 꺼고 9월 폰은 6개월 채우는 시점에서 해지할 예정인데, 이 경우 9월폰 요금제를 변경하면 6개월 시점에 내야할 위약3 금액이 줄어드는 건가요?
파란무테
14/11/11 18:19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요금제변경이 가능하다면
의무유지기간 확인하세요. 3개월이보통이죠
사상최악
14/11/11 18:37
수정 아이콘
순광대역안심무한 좋네요
공노비
14/11/11 18:4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제가 지금 kt에서 1년 6개월간 사용해서 위약3가걸려있는데 순액요금제로바꾸면 sk나lg로 이동해도 위약3 안물어도되는건가요?
파란무테
14/11/11 19:13
수정 아이콘
1년6개월간 쌓인건 내야죠
2년채우면 없어지는거구요
츄지Heart
14/11/11 19:14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나 중국폰 직구족이 늘면서 헬로모바일 반값 유심이 큰 인기를 끄니까 대응하기 위해 내놓는 것 같네요... 자발적으로 기획한 건 아닌 듯..
네버스탑
14/11/11 20: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기계로 요금제만 맞춰 쓰고있기는한데..
사실은 더 떨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뭐 잘 이용하겠습니다
스키너
14/11/11 20:31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기존 요금제에 리베이트를 차등 지급한다해도 현행법상 판매점에서 그 리베이트를 보조금식으로 조금 더 얹어서 유인하는 행위가 불가능하죠.
즉 리베이트를 차등화 한다해도 판매점에서 기존 요금제로 고객을 유인할 만한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
王天君
14/11/11 21:33
수정 아이콘
그동안은 얼마나 해먹었다는 이야기야.... 생색쩌네요
광개토태왕
14/11/11 22:23
수정 아이콘
KT를 안쓰고 있어서 딱히 관심은 안가네요.....
그래도 요금 자체는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14/11/11 22:34
수정 아이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2845302
뽐뿌에 이것을 예측한 글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즉 우리가 내는 돈은 똑같지만 위약3의 말도 안되는 위약금만 사라졌다 볼 수 있겠네요.
감자해커
14/11/12 09:13
수정 아이콘
이거 저한테는 어렵네요ㅜ 제가 3월에 개통한 폰 위약3이 걸려있는데, 지금 순액으로 바꾸고 24개월 안에 해지하게 되면 3월부터 지금까지 쓴 위약금만 물게 된다는 뜻인가요?
늘어나는 위약3 금액이 멈춘다는거죠?
파란무테
14/11/12 10:47
수정 아이콘
네~ 변경이 가능하다면 그렇습니다!
민트초콜릿
14/11/12 13:4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30 [일반] 김광현선수 포스팅 금액이 2백만 달러네요. [121] B와D사이의C12044 14/11/12 12044 0
54829 [일반] 가게앞 파지줍는 아주머니 이야기 - 세번째 [30] Typhoon5349 14/11/12 5349 39
54828 [일반] 2011~2014 한국시리즈 하이라이트!(Ver 한명재).avi [27] 삼성그룹6861 14/11/12 6861 6
54827 [일반] 솔로들이여 단결하라. 싱글세 도입 준비중 [222] 상상력사전15409 14/11/11 15409 11
54826 [일반] [KBO] '이것이 왕조'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114] 조교7270 14/11/11 7270 5
54825 [일반] 배고픈밤 (feat.건강검진) [11] 로즈마리2822 14/11/11 2822 0
54824 [일반]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느낀 점... [52] 퀘이샤11648 14/11/11 11648 3
54823 [일반] 정가제를 앞두고 전자책 서점들이 미처날뛰고 있습니다 [61] 기아트윈스8841 14/11/11 8841 0
54822 [일반] 유나의거리 [12] 첫눈013520 14/11/11 3520 0
54821 [일반] 구글계정 해킹당한 이야기 [2] [twenti]4751 14/11/11 4751 0
54820 [일반] 코스프레계의 도적 창궐 [130] 연의하늘12211 14/11/11 12211 2
54819 [일반] [핸드폰] KT, 위약3 없는 순액요금제 출시 [67] 파란무테10164 14/11/11 10164 0
54818 [일반]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그리고 절박함 [56] R25PECT5665 14/11/11 5665 3
54817 [일반] 통독 그리고 오스텔지어- 인간은 참 재미있다. [1] swordfish-72만세2385 14/11/11 2385 0
54815 [일반] 누가 크리스토퍼 놀란을 두려워하랴...(영화 내용 없음) [14] Neandertal6375 14/11/11 6375 0
54814 [일반] 세월호 수중수색 작업의 종료 발표와 선고공판 진행 [13] 西木野真姫5542 14/11/11 5542 0
54813 [일반] [늦은 공지] 함께하는 한숲 기부금 전달 및 기부금 영수증 교부 안내 [25] canoppy5349 14/11/10 5349 28
54812 [일반] Lovelyz/틴탑/AOA/비스트/탑독/크로스진/윤현상/김우주의 MV와 GOT7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광팬세우실3977 14/11/11 3977 0
54811 [일반] 오늘 김광현 선수의 포스팅 결과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124] 소신있는팔랑귀14215 14/11/11 14215 1
54810 [일반]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그래도 만약이 있었더라면 [45] 삭제됨5461 14/11/11 5461 1
54809 [일반] 아들, 아들을 키워 보자! [107] OrBef10741 14/11/11 10741 30
54808 [일반] 전두환 노태우 장세동이 데려다가 화려한 휴가를 찍자 [9] 당근매니아5824 14/11/11 5824 3
54807 [일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서지수 사건에 대해 [73] 일격17458 14/11/11 174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