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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22:40
주열매 ㅠㅠ
이 언니 때문에 로필을 몇 번을 본지 몰라요! 특별히 이진욱에 대한 무언가가 없었는데 그 케미때문에 같이 좋아했어요. 이사온 집에 tv가 없어서 한여름은 거의 못봤습니다만 곧 몰아보겠네요. 진짜 러블리의 대명사급..
14/10/14 00:07
아무이유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들 4차원 아니냐며 수근수근... 생각해보니 내 깡패 같은 애인있었나봅니다;; 차후에 이런 인터뷰를 하긴 했네요. (중간 부분에 대답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105543
14/10/15 04:12
유게 정유미 관련글에도 덧글로 썼었지만, 정유미 하나 때문에 끝까지 봤다가 정말 암걸릴 뻔 했었습니다. (신민아 이민기는 차치하고) 박해일 박희순 정유미 데리고 그런 영화 찍으면 정말 국가적 낭비라고 생각해요... 생각난 김에 왓챠 평점 0.5점 주러 가야겠네요.
14/10/13 23:01
정유미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요번에 드라마에 빠지면서 매력있네.. 이쁘네.. 하다가
마지막회에서 정점을 찍었죠ㅠㅠ 표정에 심쿵! 표정이 정말 다채롭고 좋아요..
14/10/13 23:03
'케세라세라'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보았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어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스럽다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배우인듯.
14/10/13 23:08
주열매....... 정유미양 최근에 꽂혀서 로맨스가 필요해 키세라세라 연애의 발견까지 다 섭렵했죠. 너무 이쁘고 매력적인 배우에요.
14/10/13 23:17
가족의 탄생 때부터 오 숨겨진 진주로군 하고 혼자 애정해왔죠. 사랑니에서도 어찌나 풋풋하던지. 요즘은 너무 떠버린 느낌이라 제 마음에서 적당히 방생해주었습니다. (듀나도 엄청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런데 영화계에서는 이제 뭐 완전히 자리잡지 않았나요. 홍상수의 뮤즈에다가 상업 영화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14/10/13 23:22
처음 본 건 10억(근데 여기서 기억나는 건 박해일 신민아 박휘순만...),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된 건 썸타던 후배가 보자고 해서 봤던 도가니였네요. 거기서도 되게 예쁘셨... 크크
작년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동명이인 정유미로 한창 배틀글이 올라올 때도 이 쪽 정유미씨가 좋더라구요. 예쁜 연예인 외모인데, 이상하게 수수한 느낌이 묻어나서 신기한... 글쓴 분 표현대로 참 묘한 느낌이 듭니다 크크
14/10/13 23:59
캐세라세라에서의 단발머리에 끝에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서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제 주변에선 저만 정말 좋아해서 다른 동명이인 정유미씨를 짭유미!라고 개인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14/10/14 00:22
케세라세라 때 정말 좋아했었죠 작고 귀엽고.. 그당시 제 이상형이 임수정이었는데 드라마보고 정유미로 갈아탈까까지.. 크크
근데 왜 안뜰까 그랬네요ㅠ
14/10/14 01:27
사실 정유미 배우는 처음에 얼굴로 떳죠. 흐흐 홍상수 영화에 출연하면서 트렌디한 로맨틱 코미디도 소화하는 위엄!
영화 드라마가 가리지 않고 다작해줘서 감사합니다...
14/10/14 01:53
여배우 기근은 아이돌 시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괜찮은 시나리오가 나와도' 여배우가 비중있게 나오는 영화를 사람들이 안보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여배우들이 출연할만한 작품 자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연급으로 올라선 배우라면 이미지 유지를 위해서라도 임팩트 있는 작품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아예 그런 시나리오가 안나옵니다. 파이가 줄어들다보니 시장은 보수적이 되고 이미 자리잡은 배우들도 맥을 못추는 상황에서 신인이 커나가는건 힘들어지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죠.
불과 한 세대 전만해도 여배우들이 영화판을 주름잡던 시절이었다는걸 떠올려보면 이게 한 때의 유행일 수도 있겠으나 당장은 딱히 변화의 조짐이 안보입니다.
14/10/14 14:57
저 이분 게임방에서 뵌적있습니다
앗? 어서봤더라.. 하며 계속쳐다봤었느데 말이죠 추리닝에 털모자 쓰시고(추리한 복장이아니라 나름 이쁜)
14/10/14 15:38
폴라로이드 작동법 부터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가족의 탄생, 내 깡패같은 애인, 우리선희 등등 다양한 매력이 터지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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