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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10:38
책임 묻지 않고 날잡아서 한대 편하게 작업하게 해준다고하면 나타나지 않을까요?
BOT라고 쓰여있는거 보니 임프봇을 응원하는 건가...
14/10/13 10:47
굴다리에서나 하시지.. ㅠㅠ
홍익대학교 앞에 저런낙서들 많고,.. 보기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하면 안되죠.
14/10/13 10:48
보통 저런건 막아서 하는 경우가 많죠. 정복욕이라고 해야하나... 저거 지우는게 돈이 더 들지 아니면 랩핑이나 덧칠을 해서 감추는 게 돈이 더 들지 모르겠네요.
14/10/13 10:57
벌금도 각오하고 하는 짓일테니, 붙잡아서 벌금을 선물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도화지에 붓으로 그려도 선맟추기 힘든데, 락카로 어쩜 저렇게 그릴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14/10/13 11:35
민폐죠... 저거 지우느라 또 돈 들어갈테고 만일 저짓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자기는 위험을 무릅쓰고 기껏 낙서했는데 그래피티도 허접해ㅠ 공공시설물 반달들은 그나마 낫긴 해요. 사유지 주택 건물 자영업자들 가게에 그래피티 해놓으면 아주 딥빡이...
14/10/13 13:30
더 신기한 점은 야간에 막차 운행하고 터널에 주박시켜놓은 차량에도 그래피티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분명 터널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크린도어의 비밀번호를 알아야 하고 승강장에 몰래 숨어있던가 해야 하는데 어찌 알고 막차가 끝난 시간에 터널로 들어가서 그림을 그리는지 궁금하더군요,.
14/10/13 13:47
유럽가니 가장 놀란 게 열차고 역이고 그래피티 투성이더라고요.
한국은 저런 게 없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역무원들이 열심히 지우고 순회하며 못 하게 예방하는 거였군요.ㅠㅠ
14/10/13 14:11
예전에 살던 집 벽에 정신나간 그래비티(19금) 해논 장기내다 팔아버릴 놈들로 인해서 제가 그래비티 하는 인간들을 엄청난 선입견으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스트리트 아트는 개뿔이고, 지 부모님들 사는 집 벽에다가 그래비티 먼저 하고 남에 집 담벼락이나 길거리에 했으면 좋겠네요. 빌어먹을 진짜 저런거 보면 실력은 쥐뿔도 없는 애들이 더 설칩니다. 진짜 제가 그래비티 기술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데 딱 봐도 진짜 구린 애들이 보면 공공장소 or 담벼락에 싸질러 놓더라구요. 앞으로 인생 다 초치고 빨리 저승길이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들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에 그래비티 해도 껄껄 실력 좋은데?하고 덧칠할 배짱있으면 또 모를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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