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12 14:47
벤헤켄 20승못하면 김광현이 탈듯.. 20승해도 김광현이 탈 수도 있음.
포수 이재원 (지타로 빠지려나) 1루 박병호 - 확정 2루 서건창 - 확정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 확정 외야수 - 나성범 최형우 손아섭 << 셋다 확정이라 봄 지타 이승엽 - 확정 투수랑 3루수 포수 빼고 이대로 될거같은데
14/10/12 14:48
아이고 기아야.... 한자리 채우기가 너무 힘들구나...
골글감 시즌을 보낸건 안치홍/양현종 정도인데 서건창/벤헤켄은 mvp급 시즌이라....
14/10/12 14:49
전반기 mvp 양현종인데 ㅠㅠㅠㅠ 왜 항상 전반기만 잘하니??
안치홍은 아겜이라도 나갔어야 ㅠㅠ 너무 아쉽네요. 서건창이 올해 이렇게 못했으면 안치홍 데려갔으려나...
14/10/12 14:49
벤헤켄이 20승 못하면 김광현...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평자책 1위에서 밀려났네요. 이러면 벤헤켄이 받을 것 같습니다.
14/10/12 14:51
네, 김광현이 다시 평자책 1위가 되고 벤헤켄이 20승에 실패한다면 그동안의 투표 성향을 볼 때 김광현이 받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봅니다.
14/10/12 14:55
투 김광현
포 이재원 1루 박병호 2루 서건창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외야 나성범최형우손아섭 지명 이승엽 써놓고 보니 해명님이랑 똑같네요
14/10/12 15:31
투수 벤헤켄
포수 이재원 1루 박병호 2루 서건창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외야 나성범 최형우 손아섭 지명 이승엽 투수도 솔직히 기자들때문이지 거의 80%이상이라고 봅니다. MVP는 200안타 달성이 기정 사실로 보이는 서건창 선수를 밀어봅니다.
14/10/12 15:38
1루는 테임즈도 좋지 않나요??
LG 외야.. 이진영 박용택도 이번시즌 잘했는데 최형우 나성범 손아섭..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14/10/12 15:55
테임즈도 정말 잘하고 있지만 비슷한 스탯이라도 외인에게 주기보다 국내선수들에게 주는게 한국의 골글(...)이고
기자들이 좋아하는 홈런도 박병호가 50개를 치게 되면 확실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14/10/12 15:53
투수 - 벤헤켄(넥센)
20승 찍으면 무조건 벤헤켄이 받을꺼라고 봅니다. 리오스도 20승 찍고 받았던 전례도 있죠. 19승 찍으면 기자단들의 장난질때문에 바뀔순 있는데 다음 등판이 화요일의 롯데(...)를 상대하는지라 무난히 20승 달성을 예상해봅니다. 포수 - 이재원(SK) 시즌 중반 4할이라는 타이틀을 도전하기도 했고 주춤하긴 하지만 경쟁자들이 너무 안습인지라. 팀 기여도로 따지면 수비이닝 1위인 최경철이 받을수도 있지만 기자들이 그런걸 볼리가 없죠. 1루수 - 박병호(넥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루수 - 서건창(넥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유격수 - 강정호(넥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3루수 - 박석민(삼성) 규정타석을 채운 3루수중 홈런 1위, 득점 1위, 타점 공동 4위, 삼진은 최저(63개)를 기록중이죠. 롯데팬인지라 황재균이 골글을 받읐으면 하지만 박석민의 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더군다나 롯데는 가을야구도 광탈(...) 좌익수 - 최형우(삼성) 역시나 규정타석을 채운 좌익수중 30홈런, 89득점, 96타점등 압도적인 스탯을 기록중입니다. 중견수 - 나성범(NC) 단순 스탯만으로도 1위를 기록중이라 무난히 수상할꺼 같습니다. NC 창단이후 첫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겠네요. 우익수 - 손아섭(롯데) 롯데의 유일한 희망 손아섭이 수상 확률이 높습니다. 선구안도 확실히 좋아졌고 득점생산 능력이 가장 좋죠. 지명타자 - 이승엽(삼성) 타석 하나하나가 KBO의 기록이 되어가는 이승엽이 가장 유력하죠. 홈런, 득점, 타점은 지명타자중 1위이기도 하고요. MVP - 서건창(넥센) 박병호, 강정호, 벤 헤켄 누가 받아도 이해가 되지만 200안타를 기록하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기여도를 떠나서 기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적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서건창이죠.
14/10/12 15:54
1루 박병호
2루 서건창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외야 나성범최형우손아섭 지명 이승엽 이렇게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수준이고 투수랑 포수는 좀 봐야 될거 같네요
14/10/12 16:08
다른 포지션은 거의 99.99% 정해진 것 같은데 포수는 솔직히 이번 시즌에 눈에 띄는 선수가 없고
투수는 벤 헤켄 70에 김광현 30 봅니다.
14/10/12 16:33
박민우가 거의 99%라고 봅니다. 조상우-박해민 선수가 경쟁자인데 박해민 선수는 규정타석조차 채우지 못할뿐더러 기타 누적스탯에서도 뒤지고 조상우 선수도 시즌 중반 부상으로 이탈한게 크게 작용할거라고 보여요.
14/10/12 21:23
저는 외야부문 혼전일듯 한데요
최형우 나성범 2자리는 확실이라고 보고 손아섭 / 박용택 / 민병헌 / 이택근 / 박한이 이상 5명의 경합으로 봅니다 혹시 5명 스탯비교해주실 분 있나요
14/10/13 01:02
박석민이 후반기 탈락했어도 황재균이 들이댈정도는 아닌듯..올해만큼 골글예상하기 쉬운해가 드문거 같습니다.
그나마 외국인 디스어드밴티지때문에 벤해캔이 야아악간 불안한정도고, 그나마 20승하면 사라질거고 외야수 1자리정도? 올해만은 불암이 다 맞추겠지.. 투수벤해캔 포수양의지(이재원은 지명으로 갑니다) 1루 박병호(테임즈가 생산성이 조금 더 좋아도 홈런왕이라서 안됨. 테임즈가 한국인선수라도 안됨) 2루 서건창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외야 나성범 최형우/손아섭유력, 민병헌 어쩌면 조금 가능성? 지명 이승엽(3-30-100의 위엄+이승엽이름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