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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04:10
쪽팔린데요
한국이 무슨 민주주의국가라고.....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을 해도 간첩조작을 해도 국민을 사찰 해도 그어떤 무슨짓을 해도 그런 정권을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하는 국민이 더 많은 쪽팔린 국가입니다
14/10/03 04:26
민주주의 사회이기에 그 국민들에게 현 정권이 힘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닐지...
양당제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빨리 국민들이 두 정당 모두에게 실망하길 바랍니다.
14/10/03 05:08
걸어주신 링크 글 읽고 천안문 사태 주제가 흥미로워 이것 저것 찾아봤는 데....사진이.....광장에 모인 대학생들을 예고없이 그냥 장갑차로 깔아뭉개버렸었네요....;; 소방서에서 시체는 볼만큼 봤다고 생각했는 데도 좀 잔인하네요. 저걸 삽으로 퍼다가 태웠단 말이지....;; 덩샤오핑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만 있었는 데....
14/10/03 07:49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366&aid=0000220967&sid1=104&date=20141002&ntype=MEMORANKING
조선비즈이지만 타임즈 등 외국신문 보도내용을 인용해서 흥미롭더군요 지금시위를 설명해주는 하나의 원인분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4.19와 부마항쟁등을 경제관념으로 풀이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네요
14/10/03 08:48
경제적 요인은 제가 떠나기 직전까지 '쌓였던 불만' 에 해당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일련의 움직임은 그게 동력 중 하나라고 봐야지 조금 더 깊게 봐야할 요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걸 떠나 기사와 피노님 견해도 어느정도 작용하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기사는 잘 봤습니다.
14/10/03 08:52
사실 영화 자체는 상당히 못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그 내용에서 많은 사람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해주나 봅니다.
14/10/03 09:19
아무리 볼품 없는 국가라도 한때 반짝하는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저물어져 가는 입장에서 보면 얼마되지 않는 과거인데 참 멀리 있는 이야기로 느껴져요
14/10/03 10:04
비관적인 분들이 많네요.
전 요즘 박근혜정부 하는짓 보니 다음 대선땐 기대해 볼만 할것 같은데요. MB처럼 좀 티안나게 건드려야지 이번 정부는 멍청한건지 뭔지 그나저나 국가란 국민입니다 저 장면은 지금봐도 찡하네요. 송강호씨가 연기는 참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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