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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01:21
6개 핸드폰에있네요
저도 온겜넷bgm밖에 몰라서.. 시간나면 쫙 스캔해서 모으려고하는데.. seether - sold me도 너무 좋아용..~~
14/10/03 01:25
제가 한창 스타볼때는 온게임넷만 집에서 나오고 엠겜은 인터넷으로 봐야 했던지라...아무래도 음악쪽은 온겜쪽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sold me 도 좋죠. 사실 더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자주 듣는 곡들만 올렸네요
14/10/03 01:32
The Game -Disturbed 추천합니다
제 기억엔 파나소닉 아니면 올림푸스때 넥스트 매치업 소개음악이었던듯 합니다 크
14/10/03 01:52
이윤열 선수는 벼봇춤도 그렇고 뭔가 몸 쓰는 분야는 어설픈 것 같아요 크크
박정석 헤드셋 음악은 30 Seconds To Mars - Attack 인걸로...
14/10/03 01:50
스타리그는 아니지만... 저는 0809 프로리그때였나요? 그때 즈음 MBC게임의 브금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특히 에결때 틀어주던 노래(http://youtu.be/1wdB3nprLX4)는 초반 인트로때 박상현캐스터께서 막 열심히 소리를 지르다가 장막이 걷히면서 에이스가 공개됨과 동시에 노래가 커지고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그리고 세팅 다 끝나고 경기 시작 전 브금(http://youtu.be/k5IMyTx85MM)도 좋구요.
14/10/03 01:57
이 곡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좋네요
집에 엠겜이 안나와서 유명한 경기들만 인터넷으로 챙겨보곤 했더니 엠겜쪽은 상대적으로 기억이 덜 남았던 것 같아요. 아쉽...
14/10/03 02:12
저도 스타리그에서 듣고 곡이 좋아서 검색해서 듣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리그 음악을 들으면 예전에 경기보던 생각도 나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14/10/03 02:42
마모씨 주제곡이죠... 팬질 하던 당시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번외로 김택용 선수 주제곡으로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the black prade가 있었죠.
14/10/03 09:43
Saosin 좋지요.
같은 앨범의 It's So Simple과 프로리그에서도 사용되었던 Is This Real 도 좋습니다!
14/10/03 02:18
전 cyon배 MSL에 쓰였던 siam shade의 fly high가 기억에 남네요. shake me down도 쓰였었고..
14/10/03 02:26
Day in Hell - Exilia
http://www.youtube.com/watch?v=rGPTRXZe0Zk 온게임넷은 빨리 돌린 버전이라 기억하시는 것과는 좀 다를 겁니다만 흐흐.
14/10/03 03:00
본문에 없지만 exilia- lifegame은 지금도 가끔씩 찾아 듣는 노래입니다.
이게 최연성선수가 의자에 앉아서 시작하는 그 오프닝이었을거에요.
14/10/03 03:00
요새도 폰에 넣어두고 듣는
다음 스타리그 경기 시작전 bgm Daughtry - What i want 도 좋습니다 흐흐 도트리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좋아요 :)
14/10/03 03:22
개인적으로는 티빙스타리그에서 쓰인 Fires of Waco - Risk And Reason 를 참 좋게 들었네요
http://bgmstore.net/view/LfBv1
14/10/03 04:08
가요마저도 잘 안듣는 저다보니 제목등만 봐서는 전혀 모르는곡들인데 들어보면 친숙하네요 크크. 진짜 10-20대를 스타에 푹빠져서 보냈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다만 3번은 엔딩곡이라 그런지 좀 낯서네요.
마지막 질풍가도는 이제 걍 홍진호 노래같아요 크크크
14/10/03 08:14
본문이랑 댓글에 안나온 노래 중에 적자면
Still waiting Take my hand In the end Re-birth (이게 다 스타음악이 맞나.. 그랬던거같은데)
14/10/03 12:34
이 곡 같은 경우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경기 시작 전 음악인데
그냥 원곡은 별로구요. 1.04배속으로 들어야 제대로 들을만 합니다. 실제로 온게임넷에서도 1.04배속으로 나왔구요.
14/10/03 08:57
Boys like girls 의 The Great Escape는 스타리그로 곡을 알고 좋아서 컬러링으로 설정해놨었는데,
업체와 연락을 주고 받고 나서 전화를 끊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말을 걸더니, 컬러링 제목을 물어보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도 스타리그 팬이라고 크크크.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스타리그 언급을 들어서 신기했었습니다.
14/10/03 09:39
제가 아는 노래중에서는
Within Temptation - Jillian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타이틀곡) http://www.youtube.com/watch?v=IOYgWyZ4Qz8 Within Temptation - See Who I am (2006? 2005? Sky 프로리그 게임 시작 전 음악) http://www.youtube.com/watch?v=5xHto4vAJ8o Spineshark - Tear Me Down (2003?2004? 온겜 프로리그 게임 시작 전 음악..불확실) http://www.youtube.com/watch?v=h2W6vDzJzAQ Nickelback - Fight For All The Wrong Reasons (2005? Sky 프로리그 게임 시작 전 음악) http://www.youtube.com/watch?v=-RYlK4Vkso8&list=RD-RYlK4Vkso8 Drowning Pool - Follow (2003-2004 한게임 스타리그 타이틀곡) http://www.youtube.com/watch?v=fgvdnYmvwGw Donots - Better Days (2005 Ever 스타리그 타이틀곡) http://www.youtube.com/watch?v=2QhgHqgSxw0 등등 많네요.. 물론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곡들도 대체로 다 좋아합니다.
14/10/03 13:06
오! Jillian은 듣자마자 아~ 이노래! 하게 되네요 뭔가 애니 음악같다고 생각했었는데...See who I am 도 익숙하고...
14/10/03 22:58
See Who I Am의 경우 스타리그 이외 다른 곳에서도 사용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Nightwish나 Within Temptation의 노래들은 간혹 지상파에서도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14/10/03 10:56
개인적으로 스타 예고영상 원탑으로 꼽는
곰티비 시즌4 4강 김구현vs허영무 예고영상 bgm인 fuel-million miles가 진짜 좋더라고요
14/10/03 12:33
맨 위에 1. Muse - Supermassive black hole 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가 아니라 SKY 프로리그 였구요. 10번은 아레나 MSL 오프닝 곡이죠. 흐흐
14/10/03 14:43
온게임넷 pd가 선곡센스가 뛰어나다 라고 느낀것이 추억보정일지 몰라도 지금들어도 너무 신나고 두근거리는 음악들이었어요
지금도 여기 있는 음악들 들으면 옛날 생각나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추가하자면 오영종 영웅기 신한은행s2 Alien Ant Farm-State Of Emergency 추천합니다
14/10/03 15:14
역시 1번은 슈퍼매씹브래콜 이죠 크크
뮤즈 내한에서 저거 부르는데 Time is running out은 그렇게 다들 잘 따라부르면서 왜 supermassive black hole은 따라 부르는 사람이 없는지 ㅠㅠ 혼자 열심히 불렀습니다.
14/10/03 16:37
뮤서방들은 너무 자주 와서 이제는 와도 어 왔썹? 한국밴드 아니었어?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Time is running out 보다 저 곡을 더 좋아해서요. 이왕 가신 김에 Plag in baby도 좀 불러주시지 좋아했을듯 크크
14/10/03 18:22
개인적으로 뽑는 음악으로 박정석 헤드셋 티저만으로 모든 팬들을 설레게한 다음 스타리그 오프닝이었던 30 Seconds To Mars의 Attack
대한항공 스타리그 무대 오프닝을 채워주었던 Forever The sickest kids의 Phone Call 온겜엠겜 덕분에 한때 MP3에 음악 마를 날이 없었죠
14/10/04 00:17
파나소닉 스타리그 Next match 할 때 나왔던 saliva의 800 대투배 MSL에 나왔던 Hard punk의 노래가 있는데 harder faster stronger 히고 나온 노래제목과 곰TV MSL 시즌3 때 나왔던 Papa roach의 To be Loved 좋아합니다.
14/10/04 01:50
으허허 겜게로 갈 줄 알았는데...
저는 스타판 초창기 시절 엠겜(당시 겜비씨)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테란의 황제 전성기 시절 이스포츠에 입문해서 그런지... 스타1 KPGA와 워3 프라임리그, 그리고 워3 클랜팀배틀 브금을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엔 마지막 스타리그 정도? 이렇게 생각하니 스타1 리그의 시작과 끝을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14/10/04 06:36
흑운장이 정의구현하고나서 경기석 빙빙돌때 나왔던
Alter Bridge의 Metalingus도 좋습니다 이미 WWE 덕후였기에 알고있었던 노래라는점..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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