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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6 19:38
오~~저도 기사보고 짜파앨범 다운(정식 다운받았습니다.)받아 듣고있습니다. 귀에 착착 감기는게 제취향입니다. 벌써부터 다음이 기대되는 MC에요.
14/09/26 19:41
바로 다운 받아주셨군요!
그러게요.. 힙합이 완전히 비주류이던 2003~6년 이 시절에도 전혀 힙합 안 좋아하는 주변 친구나 여성지인들도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14/09/26 20:31
굳이 "힙합"이라고 의식해서 듣지 않으셔두 그냥 귀에 들어 신나고 좋으면 그것도 나름대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라는 이 친구 음악이 그렇게 되길 바라는 제 개인적 바람..^^;이네요
14/09/26 20:34
근래에 제가 가장 즐겨 듣는 아티스트 군요.
잘못눌러서 재생이 되버렸던... 그리고 어?? 나 이거 재생한거 아닌데 뭐지?? 했던 그노래.. 그 후에 계속 듣고 있는 이노래 .. 크크
14/09/26 20:47
우와... 실수로 들은 곡이 근래 가장 즐겨듣는 아티스트가...그렇게도 되나요
제가 그냥 단순 "친구 팬심"은 아니었단 증거로 봐도 되려나요. 되게 뿌듯하네요... ㅠㅠ
14/09/27 01:03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관심있게 봐야겠군요 ^^; 딱 들었을 때 플로우가 다듀랑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몇 곡이 오버랩됩니다. 흐흐) 개인적으로는 래핑에도 영향을 주고 받았지 않나 싶습니다. 목소리가 일단 특이하셔서 잘 살리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14/09/28 16:48
배고파서 아무 식당에나 들어갔는데 대박 맛집인듯한 이 느낌! san e 이후로 노래가 귀에 착착 감기는 건 오랜만이네요. 짜파 기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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