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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1 17:33
혼돈! 파괴! 크크..
심리적으로 나는 물건을 부수니까 조심해야한다는 마인드보다 부숴지면 새걸 사야지 하는 마인드로 바꾸면 더 괜찮을것 같네요.
14/09/21 17:42
허허허
그정도 가지고 별걸다... 기계에서 이제 업그레이드 되면 사람들이 다칩니다... 제 아내가 제가 좀 큰 바람에 옆에서 있다가 자주 다쳐서... 저도 좀 어떻게 해야할텐데...ㅠ_ㅠ
14/09/21 17:44
뮬론 덜렁거리냐 마냐도 중요하지만..
진지하게 말하면, 반대로 손에 힘이 없기 때문에 자꾸 부수게 되는 겁니다. 조절이 잘 안되는 거죠. 근육 운동하세요.
14/09/21 17:45
액정을 한번도 깨트린 적이 없는데 핸드폰 액정이 조각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자기가 깨면 눈물을 머금고 돈 내서 수리라도 받는데 남이 깨는 건....그것도 수리비 청구하기가 정말정말 어려운 분께서 깨먹으시면 답이 없습니다 크크크크
14/09/21 18:11
약간의 심리적인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했는데 수전증이 좀 있으신가봐요 ㅜ
운동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제 경우에는 폰 떨군적이 별로 없기도 하고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생폰이 이뻐서 '나는 폰 자주 안떨구니까..' 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보호필름.케이스 모두 안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러고 다니니까 정말 거의 안떨구더라구요.
14/09/21 18:16
저도 어렸을적에 엄마손 놓치고 다른거보다가 다른 아줌마손 잡고 엄마라고 부른적도 있고 하도 깜빡깜빡해서 잃어 버린것도 많아서 그런지 어디 앉아있다가 일어서면 머 놓고 가는건 없는지 멀 잃어버린건 없는지 엄청 꼼꼼하게 찾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그거 때문에 쫌 고쳐지기는 한거 같습니다.
14/09/21 18:29
저도 별명이 상실의 시대 일 정도로 뭘 많이 해먹고 다니는데, 핸드폰 액정도 하도 많이 깨져서 이제는 고치지도 않고 있고 전자기기는 진짜 제 수명을 다하는 게 드무네요.
악력이랑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게, 저는 악력이 센 편이거든요...
14/09/21 19:10
액정이 너무 비싸요 ㅠㅠ
아이폰은 4s 2번 교체해봤읍니다. 넥서스5는 1번 교체 지금도 깨진 상태 중딩 아들한테는 튼튼한게 최고인거 같은데 그런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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