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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1 15:13
저랑 동갑이신데..대단하십니다 타지에서 동호회 활동이나 교회에 나가셔서 사람들 많이 사귀세요 돈도 좋지만 외로움이 힘들게 한다네요..
14/09/21 15:14
위안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23살에 연봉과 복지 되는 회사에 취업이라면 그것만으로도 큰 효도 하시는 거네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걸 하나 이루셨으니 나머지도 차차 채워져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14/09/21 16:33
우선 축하드리고요~
전에 질게에서 울산에서 살게 되었다고 질문 올리셨던 분 맞으신지요? 울산에서 쭉 살고 있는 1人입니다. 나중에 맥주 먹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크크크 (근데 어느 구에 사시나요?)
14/09/21 20:18
축하합니다. 신입이시니 한 1~2년은 뭐 스트레스 받을일이 그닥 많지는 않을 겁니다.
집안에 보탬이 되신다니 참 훌륭하고 장한 아들로 인해 부모님이 기뻐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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