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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2 08:19
30초전 코레일 서버가 열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연휴 앞은 주말이 붙고 연휴 뒤는 대체휴일이 붙어서 예약이 널널할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목요일날 취소표를 노려야겠죠 뭐.
14/08/12 08:21
저는 하루 전까지 기억하다가 오늘 하필 예매하는거 까먹어서..30분이나 늦게 들어갔더니.. 이미 끝나 있더군요~
연휴가 길어서 좀 여유 있을지 알았더니.. 예매 못 하신 분들은 취소표를 노려야 할 듯 싶어요~
14/08/12 08:26
그냥 과감히 포기하고 차로 갑니다 요즘은 차로 가도 그렇게 안막히더라구요 ᆞ 대구까지 가야하는데 혼자 내려가야해서 운전하기 심심할 따름ᆞ 같이 가실분 있으신가요~
14/08/13 14:03
안녕하세요
제가 아니고 제 옆에 같은 회사분이 지금 대구가는 열차표를 못구해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네요.. 혹시나 해서 쪽지로 카톡아이디하고 전화번호 남겨놓을께요~
14/08/12 08:27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해봅니다;;
추석표 예매할려고 오늘 새벽에 일어났는데 알고보니깐 회원만 되더라구요 ㅠ 그래서 비회원은 언제 가능한지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ㅠ
14/08/12 08:30
매번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모기때문에 잠 설쳤는데, 이거라도 잘 되서 다행이네요// 이제 다시 잠자러;;;; 크크
14/08/12 08:32
이번엔 시스템이 많이 개편되었더라구요.저번까지만 해도 전날 미리 로그인해서 입력해놓는 방법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3분 지나니 가차없이 로그아웃 되어버리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5분전부터 미리 준비하고 2분전 부터 클릭질을 하니 200번대 대기 떠서 성공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표 구하셔서 추석때 편하게 귀향하시길 바래요
14/08/12 08:43
대략 5시 59분 30초경부터 로그인이 되더군요. 6시도 안되었는데 갑자기 무슨 대기인 수가 2천명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깜짝 놀라서 닫기 눌렀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로그인했더니 대기인수가 2만4천명 크크크 ...
그래도 한 35분정도 기다려서 제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표를 구하긴 했네요.
14/08/12 08:59
1800번대 받아서 토요일 4시 하행, 화요일 2시 상행 끊었습니다. 피씨와 아이패드 두 개 대기해놓고 눌렀는데 아이패드가 1800번대 받고 피씨는 3천번대 흐흐
계속 주시했는데 토요일 12~3시 사이가 제일 먼저 표가 나가더군요. 점심 먹고 바로 움직이는 분들이 많나봅니다. 전 도착해서 저녁 먹으려고 저 시간으로 골랐구요.
14/08/12 09:00
붙어있는 다수석 예매하는거면 모를까.. 전 혼자가는거면 추석 전날이나 전전날 10분 정도 새로고침하면 나오는 취소표 예매했습니다. 취소표가 상당히 많이 나와요
14/08/12 09:04
11400대로 진입해서 하행 19시, 상행 20시로 성공했습니다.
하행은 계획대로, 상행은 계획보다 한참 늦은 시간이네요; 일단 예매는 성공했으니 취소표만 보면서 시간변경을 노려봐야겠습니다. 5년전 서울 처음왔을때보다 시스템 개편으로 그나마 많이 나아져서 다행입니다. 문제는 서버 열린게 정각이 아닌거 같다는 사실이죠...-_- 정각에 누르자마자 11000번대는 너무 하다 싶었는데...
14/08/12 09:18
몇 분 일찍 들어갔다고 무효가 되는 시스템은 아니다보니 중간에 창이 정지되는 불상사가 벌어지지만 않으면 미리 광클하는 것이 유리한 시스템같아요.
14/08/12 09:22
대충 1~2분전부터 5초 단위로는 클릭해봐야할거 같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맹점을 발견했는데 대기창을 여러개 띄워두면 하나가 3분지나서 만료되고 다음 대기창으로 진입하면 바로 또 예매가 되더라구요-_-;
14/08/12 09:19
12000대로 일요일 10시 서울 부산, 화요일 7시 마산 서울 예매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 성공했네요.. 나름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시간대로 예매하는것 보다 열차번호로 예매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거..?
14/08/12 09:45
59분인데 클릭했더니 들어가져서 놀랬습니다. 예매하는 서버의 시계가 착오가 있었나보죠. 4천번대를 받아 무난히 예매했습니다.
집떠나 서울로 올라온지 15년차, 재작년까지는 혼자가는거라 기차표해보고 안되면 취소표 안되면 버스표를 구했는데 작년부터는 결혼을해서 두장을 예매해야하니 각잡고 예매하게 되네요. 다음 명절부터는 같이 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네 부부 저희 부부 4명이서 일정을 맞춰 4장씩 예매하는 방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14/08/12 10:00
어쩐지... 정시에 로그인했는데 16000번대가 떠서 망했다 그러면서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서버가 일찍 열렸군요;;
주변이나 인터넷을 보니 얼추 만번대 정도까지는 원하는 표를 구한 모양이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대학생 신분이라 인터넷 예매 실패 하자마자 잽싸게 역으로 달려가서 겨우 표를 끊었네요. 그러나 하행 새벽 6시차라는 것이 함정 ㅠㅠ
14/08/12 10:26
그냥 창구예매가(여행사, 구청, 백화점 등) 더 나은거 같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실패했는데 누나가 여행사 전화해보고 가더니 편하게 구해왔네요.
14/08/12 12:41
어차피 방학이다 밤새고 6시되자마자 클릭했더니 13000명 떠서 멘붕했네요 크크크
그래도 하행토요일 상행 수요일해서 새마을호 예약했습니다 크크
14/08/12 14:07
13000번대 받아서 반쯤 희망 놓고 있었는데, 다행히 원하는 시간대에 예매했습니다. 취소표 생각보다 많이뜨더라구요.
저도 작년추석때 취소표로 잘 갔다왔습니다.
14/08/12 17:47
저런;;; 다음부턴 크롬창 하나 익스창 하나 띄워놓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오늘 정각에 클릭했는데 13000명대 떠서 잠깐 멘붕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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