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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9 00:56
전 보면서 조금더 과감한편집은 어땠을까도 생각해봤지만 공중파인이상 그건힘들것같고 그래도 토크쇼형식으로 살아남으려면 좀더 과감한 승부를 걸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엠씨가 너무많은데 차라리 엠씨를 줄이고 패널을 놓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다른 토크쇼와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도 5mc보다는 나을것같아여
14/08/09 02:22
시즌1이 20회까지라고 그랬는데 보면서 20회까지 가겠나 싶었습니다. 뭐 유재석이 MC니까 하겠다고 한 건 끝까지 하겠죠.
파일럿으로 나왔을 때보다 많이 정돈된 느낌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많이 지루했습니다. 끝에는 아이유가 나왔음에도 소울메이튼지 뭔지 정하는 데에서 2명 남는 것까지 보고 채널 돌렸습니다. 결정적으로 남자로서 남자들 얘기가 궁금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어요.
14/08/09 02:35
오 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유재석의 변신 의지도 보였구요. 권오중도 신선한 짝꿍이라서 유재석도 좀 생기를 받는 느낌이더라구요. 임원희씨는 정말 긴장한 게 눈에 그대로 보일 정도였고, 허경환씨도 재미있더군요. 설리님처럼 저도 엠씨가 너무 많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이게 마녀사냥을 이길 것 같진 않습니다. 권오중씨가 최대한 날뛰어주는 수밖에는 없어보여요. 안녕하세요와 마녀사냥을 적절히 버무린 느낌인데, 유재석이 이걸 살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권오중씨 그게 90퍼센트 이상 잘린거면 음담패설을 얼마나 해댔길래;;;;;;;;;;; 공 던지는 게 딱히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하더군요.
14/08/09 07:33
저는 초반만 보다가 재미 없어서(라기보단 어제 하도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잠을 선택했네요. 제가 워낙 남초인 곳에서만 생활해서 주제가 공감이 전혀 안가서 그랬던걸까요....
14/08/09 12:53
올해 KBS 연예대상은 이휘재 VS 유재석 2파전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이휘재씨가 유력해 보이는데 유재석씨가 나는 남자다로 반전시킬수 있을지가 변수로 보입니다.
14/08/09 14:46
보면서 그나마 터진게 탕웨이 하나랑 마지막에 옥수수 뭐시기였는데...
이기세로는...패널들보다 방청객 위주의 토크인지라 정말 터뜨리기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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