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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8 13:59
여담으로 도하때 오뎅장수는 09년 요미우리에 입단해 3년연속으로 일본프로야구 베스트나인(한국의 골든글러브)과 골드글러브(수비를 보는 상)을 탔죠 크크
14/07/28 13:37
금메달 가능성 90% 이상이라고 어디서 그러던데..
아무리 봐도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뭔 실업팀 투수 평속이 150키로가..-_-;;
14/07/28 13:39
[오피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 최종엔트리 [498]+
김상수 발탁, 왜 김상수가 욕 먹어야 하나 [316]+ 류중일vs홍명보 [126]+ 김상수? 김주찬은?? [298]+ 그래도 저는 응원하렵니다 [14]+ - 관련글 코멘트화 상대방을 배려하는 건설적인 토론에 관하여...[62]+ =================================================================================== 성지가 되지 않겠죠?
14/07/28 13:46
2시에 회의 시작한다고 하니 발표는 3시 넘어야 나올테고...이제 파이아!!!는 1시간 조금 넘게 남았네요. 김상수 선수의 발탁이 태풍의 눈인데, 모든 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위아더월드 로스터가 나올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14/07/28 14:39
위아더월드 로스터는 나올 가능성 전무하다고 보고, 저도 이 댓글 마지막으로 오늘 야구관련 글은 눈팅만 하기로...크크
벌서부터 살짝 불붙어서 연기나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14/07/28 14:38
한화팬으로서 김태균 정근우좀 제발 데려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태양이는 가면 좋은거고 못 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별 감흥 없습니다만 저 둘은 부상도 달고 다니고 노예수준으로 불려다녔는데 이제 좀 쉬게 하죠.
14/07/28 14:44
일본측 자료에서는 최고구속으로 나온 데이터를 야구친구 자료는 평균구속으로 적어놨군요. 아무래도 일본 자료쪽이 더 신빙성있으리라는 점을 생각하면 위의 평균구속은 최고구속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여 일본어 되시는 분들은 http://draftrepo.blog47.fc2.com/blog-entry-2535.html 위 링크를 참조하시면 일본대표팀 일부 선수에 대한 간략한 정보나마 보실 수 있습니다.
14/07/28 14:53
말이 사회인야구지 저기 나온 선수들은 지금은 없어진 한국실업야구 보다 조금 높은 레벨이죠. 내년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신청한 선수들도 섞여있고 사회인 야구 기업팀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니까요. 일본 야구의 레전드인 후루타 아츠야나 노모 히데오도 프로입단전 사회인야구에서 뛰기도 했었죠. 자기가 가고싶은 팀에 지명받고 싶어서 사회인 야구에서 1년 있다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오뎅장수라 놀렸던 쵸노 히사요시처럼.
물론 홈버프를 받고, 몇배의 연봉을 받는 프로선수들이 저런 팀에게 지면 쪽팔린줄 알아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한일전도 한일전이지만 저런팀보다 순위가 낮으면 계란 맞아도 할말 없죠.
14/07/28 15:07
정확하게 말하자면 쵸노를 놀린게 아니고 쵸노에게 홈런맞은 그분을....
아무튼 뭐 큰 파이어 없이 무사 안정되길 바랍니다. 게임사이트가 야구로 두부에러 나는 꼴을 보고 싶진 않아!
14/07/28 15:37
투수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이상 삼성) 유원상 봉중근(이상 LG) 한현희(넥센)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한화) 홍성무(아마, 동의대) 포수 강민호(롯데) 이재원(SK) 내야수 박병호(넥센) 오재원(두산) 김민성(넥센) 황재균(롯데) 김상수(삼성) 강정호(넥센) 외야수 김현수 민병헌(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KIA)
14/07/28 16:08
언급은 안되어 있지만 중심타자들은 꽤 날카로운 편입니다. 소속팀에서 클린업을 맡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 최소한 3,4,5번은 NPB 1군 들어갈 정도는 됩니다.
17일에 발표했을때 투수 명단 보고 든 느낌은 '철저하게 노리고 나온 엔트리'였습니다. 작년 동아시아 대회처럼 드래프트에 나올 투수들이 아닌 사회인 경험이 많은 투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인데 은근히 노회한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단판 승부라면 한국도 고전할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명단은 17일에 받아두고 서적이랑 각종 자료는 정리하고 있지만 도시 대항전이 끝나봐야 각 선수들에 대한 각이 나올것 같네요. 아마 야구친구에서 먼저 분석해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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