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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11:38
비디치/긱스/퍼디/에브라/나니 는 이번 시즌 지나면 없을텐데,
이 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그리고 폭탄을 안고있는 플레쳐의 후임/캐릭의 짝을 찾아주는것도 필요하고... 캐릭의 서브도 필요하고...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군요... 반페르시/마타/루니/하파엘/캐릭 빼고는 모두 갈아야하니..
14/02/07 12:09
머 하나 둘 떠나겠죠..하나 둘 들어오고,
반페르시 루니 정도는 떠나지 않을까요.. 루니 입장에서 맨유 유스 출신도 아니고 무리뉴가 저리 원한다면, 첼시행도 불가능은 아니겠죠. 소송건?으로 껄끄러운 사이라는것도 있고. 어쨋든 이번시즌 4위권이 어렵다고 보고요(스토크시티전 패는 결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리버풀처럼 4~5년 헤멜지..바로 반등할지 궁금합니다. 아스날-맨시-첼시는 무난하게 챔스권 가능하리라 보고.. 4위 한자리를 토트넘이나 리버풀이겠죠?
14/02/07 13:01
근데 비디치 대체자로 언급되는 선수들이 솔직하게 영입 불가능한 선수들뿐인데...
진짜 맨유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파브레가스때도 그렇고 좀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지 참....
14/02/07 13:34
비디치 대체자로 언급되는 선수들은 언론의 작품이지 맨유의 타겟이 아니에요. 확인된건 없죠.
파브레가스 때야 완벽한 삽질이었지만 -_-;;
14/02/07 13:06
재계약 하도 안하길래 불안했는데 허.. 설마했는데.. 살짝 충격이네요....
진짜 바젤전 십자인대 부상만 아니었어도..... 가슴 아프네요.. 이제 리오도 떠나겠네요. ps. 라우드럽 감독 경질.. 기성용의 행보는?..
14/02/07 13:17
들은바로는 에브라가 가족문제로 지난시즌에 떠날려고 했는데 모예스가 설득했다고 하더라구요..
모예스 전술상으로 풀백이 중요하고 에브라도 떠날려고 하니 그렇게 왼풀백 영입 요청했는데 멍청한 보드진이 다 짤라먹는 바람에 에브라 떠나면 남는게 뷔트너인데 얘는 그냥 방출대상이라고 보고 왼풀백만 2명영입하게 생겼네요..
14/02/07 13:33
세대교체 시기는 왔고, 감독도 바뀌었고 노장 선수들 폼도 떨어졌으니 어쩔 수 없죠. 이 참에 시원하게 엎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풀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애초에 버는 돈의 규모, 팀의 상업가치가 엄청 차이나죠. 이렇게 삽을 들고 있어도 나이키에서 다른 빅클럽들의 두배 가량되는 돈을 제시하고 있고, 이 클럽의 가치 자체가 당장 사라지진 않으니까요. 결국 돈이 제일 중요한데 당시의 리버풀보다 이 점에서는 훨씬 낫다고 보거든요. 리버풀 같이 100m 정도를 시원하게 날리는 상황만 안 온다면야 모예스야 어찌되건 다음 시즌에 팀은 반등할 수 있다고 봐요.
14/02/07 15:15
3년전인가 레알마드리드(?)에서 30m인가 제시했을 때 맨유가 거절했다는 기사 본듯한데..
이번에 얼마로 보냈을래나요? 선수가치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이적료 거의 못받는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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