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7 00:06
보통 대만 찻집들이 공부차라고 해서 자사호에 다해, 찻잔 뭐 이런 세트인데 여긴 좀 독특하긴 하네요. 차를 만들어서 갖다준 것도 마음에 듭니다. 알아서 니가 만들어서 니가 따라먹으라는 찻집보단 주인이 만들어주는 게 더 좋아요.
14/02/07 00:04
아마 은하철도 999의 메텔 떠올리신 거 같은데 그분은 철자가 다릅니다. 그리스 어로 어머니란 듯의 Maetel인가 그럴 거에요. 물론 이 metel은 러시아 어로 눈보라라는 뜻이라서 역시 이상하긴 매한가지. 인생의 아이러니라면 전 더운 기후와 습한 거 못 참는데 타이페이에 계속 오게 됩니다.
14/02/07 00:04
오 저도 얼마전에 타이페이 출장을 다녀왔네요.
대만에서 유명한게 딘타이펑이랑 까오지 인데 개인적으로 까오지가 더 괜찮았네요~ 시간나면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날씨가 확실히 더우니 옷을 가볍게 입고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14/02/07 00:32
거기도 가보려고 좌표는 찍어뒀는데 일이... 뭐 어떻게 되어야 가볼 수가 있을 거 같아요. 흑. 거기다 제가 지금 애프터눈티 셋을 혼자 먹어야 하는데 그럼 재미가 없잖아요.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