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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22:07
그리고 동방의 한 나라에서도 어떤 교회 오빠들이 모여서 그 뒤를 잇기 시작하는데... (조만간 관련글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헿)
14/02/05 22:12
역시 이 노래는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목소리도 긁어주면서 불러야 제 맛..
https://www.youtube.com/watch?v=y0q4AmH97iI https://www.youtube.com/watch?v=h1mJb40kAB0 가사는 안 듣는 걸로..
14/02/05 22:17
13년도에 스트라이퍼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해서 리레코딩된 앨범이 다시 나왔으니 필청 바랍니다^^
역시 쌍팔년도에 비해서 사운드가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고 보컬인 마이크 스위트형도 50살을 넘겼지만 아직도 여전한 보컬을 과시하고 있더군요~
14/02/05 22:19
마이클 스위트도 그렇고 마티예비치도 그렇고, 다들 목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나이 50이 돼도 쌩쌩하더군요..ㅠㅠ 난 50이 되면 2옥타브도 안 날꺼야..
14/02/05 22:27
보컬인 마이크 스위트도 참 안타까운게 정말 엄청난 보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음병 중고딩들 떄문에 과소평과되는 경우가 흔치 않죠ㅠㅠ
다니엘 헤이만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이기도 합니다^^
14/02/05 22:22
In got we trust도 꽤나 많이 들었었습니다. To Hell with the Devil와 더불어 고음 쌍두마차로 학교 밴드들이
은근히 카피 많이 하다 좌절들도 참 많이 했던.. 흐흐흐
14/02/05 22:24
중고딩때 노래좀 한다하는 애들과 노래방 가면 죄다 In God We Trust, To Hell with the Devil을 부르더군요. 흐흐
14/02/05 22:36
은근 괜찮은 곡들 많았죠...
위 앨범의 곡은 아니지만 Always There For You... 위 앨범에 수록된 The Way, All of Me 도 있고...
14/02/05 23:03
Royal Hunt의 Paradox 앨범이라던가
Theocracy라던가... 그리스도의 삶을 모티브로 한 메탈음악 명반들이 끌리네요.
14/02/05 23:14
중3때 굉장히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인터넷에 mp3도 직접적으로 올라왔던 시기라, 우연찮게 전곡이 있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모두 다운받아서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Honestly를 가장 좋아했어요.
14/02/05 23:49
Honestly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나중에 가사 보고 쇼크받았았더랬죠.
뭐 그래도 좋은건 좋으네요 크크 요즘도 옛날생각하면서 따라불러요 together as one 도 좋아요 ^^
14/02/06 05:47
Stryper 노래중 아무도 I Believe In You를 좋아하시는분이 없나보군요. 전 Honestly보다 이노래가 더 좋던데.
14/02/06 09:20
샤이닝스타 뮤비를 보고 이 오빠들의 비주얼을 처음 확인했지요.
그리고 다른 밴드가 왜 이 오빠들을 디스할 때, 가슴털이 등장하는지도 그 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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