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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14:26
머 말씀하는지 알겠어요..
약간 물렁한거? 문 중간 보다 조금 위쪽에 있는거.. 그거 말씀이시죠? 그 센서에 손 될때. 센서니까 당연히 안 닫히겠지만.. 손이 끼일꺼 같은 공포심은 없으신거죠? 안전장치(실제로도 그렇고)로 생각하고.. 시도를 해보겠으나.. 손을 내밀기까진 좀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ㅠ.
14/02/05 14:22
저는 문에 끼이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만.. 누군가와 같이 타는 것은 좋아하지 않네요.
거울을 보며 혼자 멋있는 표정 짓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요 크크
14/02/05 14:28
제가 가장 선호하는 엘리베이터 탑승 형식? 유형도..
기다린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는 것이네요.. 인위적 작동에 의해 문이 닫힐 염려도 없고. 혼자 타면 노래도 부를 수 있고.. 그렇네요.. 크크크.
14/02/05 15:44
조금 더 안전하게 타고 싶으시면,
타는 입장에서 엘레베이터의 열린 문중 왼쪽 문이 닫히는 부분에 손이 끼일 거 같은 공포감도 있으시다니 여자분이면 조금 그럴수도 있지만.... 타는 입장에서 엘레베이터의 열린 문중 왼쪽문이 닫힐 경로상을 항상 왼쪽 발로 밟고 타시면 그나마 낫습니다. 혹시라도 문이 닫히더라도 왼쪽 신발이 엘레베이터의 끼임 방지용 바를 밀어 줄테니깐요. 이러면 필연적으로 건물바닥과 엘레베이터 사이의 검정 공간에 내 왼쪽 발을 놓아야 해서 혹시 내 발이 그 틈으로 밑으로 떨어져서 다리가 끼이면 어떻하지 라는 공포감이 생기실 수는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열림 버튼을 눌러주지 않는 사람들의 배려가 아쉬운 문제지만 현실은 닫힘 버튼만 안눌러줘도 감사할 지경..
14/02/05 16:42
들어가기 전 밖에 있는 오름이나 내림 버튼을 한번 누르고 타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안에서 닫힘을 누르고 있더라고 밖에서 버튼 한번 눌러주면 다시 열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열리고나면 다시 닫히기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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