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2/05 05:55:56
Name
Subject [일반] 핑클 노래 10곡이요.


1.  Waiting For You



2. 영원



3. 영원한 사랑



4. 루비

>

5. 블루 레인



6. 나의 왕자님께



7. 자존심

>

8, 필 유어 러브



9. 나우


10. 화이트

화이트 진짜 좋아했는데 크크

중간에 오류가 나서 조금 늦었는데.

가사는 딱 찍어서 1번 갑니다.

넌 항상 신경쓰고 있지만
네 맘 모두 알고있어
아직 그녀를 잊지못한 사랑에
너 힘들어 한다는 걸

멍한 너의 눈빛 볼 때면
슬퍼지는 나를 아니
너의 눈 속에 그녀 생각 뿐인걸
난 알면서 감출뿐야

Because of falling for you
there's nothing else I can do
Because of falling for you
for you still waiting for you

나만을 사랑한단 너의 말
거짓인걸 알고있어
그냥 나에게 상처주기 싫었던
네 미안한 위로인걸

언젠가 취한 밤 나에게 전활 걸어
자꾸만 그녀 이름 부르던 너였지

그래도 너를 미워 할수가 없었나 봐
가질 수 없는사랑 그 맘을 알기에 이해해

하지만 기다릴께
내 사랑 알 때까지 언젠가
네 맘속에 나 있을 그날까지

네가 원하는 그 사랑 내가 아니란 걸 알지만
너를 사랑해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야

언젠가 취한 밤 나에게 전활 걸어
자꾸만 그녀 이름 부르던 너였지

그래도 너를 미워 할수가 없었나봐
가질 수 없는 사랑 그 맘을 알기에 이해해

Because of falling for you
there's nothing else I can do
Because of falling for you
for you still waiting for you

Because of falling for you
there's nothing else I can do
Because of falling for you
for you still waiting for you

두개 빼먹은거 같아서 바로 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5 06:28
수정 아이콘
핑클의 영원이란 노래 참 좋아합니다

그 계기는 약 10년전 ? 케이블에서 어떤 애니메이션 엔딩을 핑클의 영원으로 틀어주더군요

그때 그 엔딩장면과 영원이란 노래가 짠하게 와닿아서 가끔 생각나면 듣는데 저때 뮤직비디오에는 담배가 나와도 괜찮았었나보네요 크크
14/02/08 17: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비슷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
이노리노
14/02/05 06:47
수정 아이콘
오오!! 핑클 노래라니요..참 좋아하던 핑클이었는데요!! 제 아이디도 finkllove86...크크 감사합니다!!
14/02/08 17:26
수정 아이콘
별 말씀을요 ^^
강가딘
14/02/05 07:27
수정 아이콘
핑클팬으로서 감사합니다,
블루래인 부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7년전이라니... 새삼 세월이 빨리 갔구나라는걸 느끼네요.
비록 지금 함께는 아니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걸 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14/02/08 17:26
수정 아이콘
글쎄 벌써 17년이나 지나버렸네요.
14/02/05 07:40
수정 아이콘
루비는 진리입니다.
14/02/08 17:27
수정 아이콘
진리!!!
GO탑버풀
14/02/05 09:56
수정 아이콘
콘서트 2번 다 갔었는데 벌써 약 15년전 일이 되버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4/02/08 17:28
수정 아이콘
콘서트 참 그 문화와는 안 친해서 가지는 못했지만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드려요.
수호르
14/02/05 10:02
수정 아이콘
성유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그대로인듯.. 정말 후덜덜..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예쁘다..-0-
14/02/08 17:29
수정 아이콘
성유리거든요. 크크. 근데 그때 정말 여신중에 여신이었지요.
광개토태왕
14/02/05 15:11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블루레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핑클의 데뷔곡이기도 하고 비(rain) 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감수성이 가장 잘 북돋아나는 노래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14/02/08 17:30
수정 아이콘
첫방을 생목 라이브로 해서 아직도 레전드로 남은 곡이지만 곡 자체는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나요.
사이버 포뮬러
14/02/05 18:44
수정 아이콘
이브의 모든것 주제가도 참 좋아했습니다.크크..하지만 저의 겨울철 벨소리는 무조건 화이트!
14/02/08 17:34
수정 아이콘
트루 러브 정말 좋아했지요. 이브의 모든 것 주제곡들이 다 좋았는데
왠지 이번 업로딩할때는 다시 부르는 노래를 안 올리고 싶었습니다. ^^;

화이트는 정말 제 기억과도 너무나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딱 끝 곡으로다가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661 [일반] 변호인 천만돌파 그리고 GS칼텍스 기름유출 사고 (수정) [55] 곰주6057 14/02/05 6057 3
49660 [일반] 손승연의 Let it go [54] 덴드로븀6274 14/02/05 6274 0
49659 [일반] [수정] 봄이 다가 옵니다! 같이 풋살 즐기실 분 없으신지요? [38] 하늘빛3260 14/02/05 3260 0
49658 [일반] 핑클 노래 10곡이요. [16] 4697 14/02/05 4697 0
49654 [일반] 2014 FIBA 농구 월드컵 조추첨 [26] Korea_Republic3807 14/02/05 3807 1
49653 [일반] 혁명을 소재로 쓴 두 중단편 소설 (스포) [4] yangjyess4633 14/02/05 4633 2
49652 [일반] 저에게는 재미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76] Jinx6762 14/02/05 6762 1
49651 [일반] [ZM] 맨시티 0 : 1 첼시 - 무리뉴의 신중한 선수 선택, 그러나 적극적인 전략. [23] 티티6046 14/02/04 6046 11
49650 [일반] [스압] 강박증과 천재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40] 쿨 그레이11434 14/02/04 11434 2
49649 [일반] 공자의 제자들 [16] Duvet16734 14/02/04 16734 1
49648 [일반] K리그 In PGR [53] 잠잘까6536 14/02/04 6536 24
49647 [일반] 몰몬교, 사우스 파크, 뮤지컬 '몰몬' [32] Alan_Baxter8034 14/02/04 8034 2
49646 [일반]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16] 메모박스4587 14/02/04 4587 0
49645 [일반] 내 탓이오는 답이 아닙니다. 남 탓을 하세요. [65] 캡슐유산균9181 14/02/04 9181 15
49644 [일반]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의 개봉 이틀 전. [11] 당근매니아3793 14/02/04 3793 2
49643 [일반] 약관 얼마나 읽어보시는가요? [6] 12있는2876 14/02/04 2876 0
49642 [일반] 요즘 가요계 보면서 날이 갈수록 느끼는건.. [55] 김아무개6231 14/02/04 6231 0
49641 [일반] 3차 농구 모임 공지입니다! 외쳐 EE! [15] RENTON3052 14/02/04 3052 2
49640 [일반]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Streamus를 소개합니다. [25] 삭제됨7024 14/02/04 7024 6
49639 [일반] 세상일은 돌고 도는거라 [37] 김아무개4254 14/02/04 4254 1
49638 [일반]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신정일체의 종교국가입니다. [35] 凡人5517 14/02/04 5517 4
49637 [일반] 혹시 이레전자를 기억하십니까? [17] Walkoff13328 14/02/04 13328 0
49636 [일반] 김수영의 '김일성 만세' [164] 비연회상8489 14/02/04 8489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