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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01:16
귀화선수 필요하다고 요청했는데
결국은 또 흐지부지 전력분석은 돈도 안써서 매번 손대범기자에게 의지 코칭스태프 선수들 다 노력하는데 협회는 캬.... 기자에게 전력분석 자료 부탁하는 크라스.... 미국과 스페인을 피해서 안타깝네요
14/02/05 01:20
진출을 위해선 C조가 더 좋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긴 한데 어차피 어딜가도 최선을 다하고 운이 따라야 1승이 가능하다는데는 별 차이가 없긴 하네요.
귀화선수가 가능할지도 좀 의문입니다. 협회가 담당해야할 부분인데 협회가 그럴 돈이 있을리도 없고(-_-) 연맹 자금사정이 훨씬 낫긴 하지만 이쪽은 리그가 최우선인데다 전자랜드 지원금 등 감당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역시 쉽지가 않죠.... 이승준 선수까지 부상이니 무슨 수를 내긴 해야 하는데. 유재학 감독, 그리고 이번에도 차출되게 생긴 이상범 감독님만 고생하게 생겼네요. ㅠㅠ
14/02/05 04:42
일본은 우리가 거의 못이긴 적이 없습니다. 정말 못하죠.
저기 조편성에 답이 있는데 대표적 아시아 농구 강국이 중국, 필리핀 입니다. 필리핀은 농구를 정말 좋아해서 nba 시즌 중 여행가면 TV마다 nba가 나옵니다. 태국이 맨날 TV마다 축구 인것과는 대조적이죠.
14/02/05 02:39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모두 유럽의 강호입니다. 유로바스켓하면 항상 순위권이죠.
호주에도 앤드류 보것이라는 NBA 준 올스타레벨의 센터가 있고 멕시코는 북중미 예선 우승팀이고.. 앙골라도 아프리카에서 터줏대감격이라고 하네요. 1승도 힘들어보이긴 합니다만... 세계와의 수준차를 느끼는 수 밖에요. 그래도 월드컵에 나가니 좋긴좋네요 허허허 실감도나고
14/02/05 08:28
솔직히 1승이나 하면 정말 대박일거 같고..
아쉬운게 이왕 할꺼 네임밸류 쎈팀들 만나서 지더라도 그선수들 모습들 보는 재미좀 있었음 했는데 아쉽.. ' 그리고 우리나라입장에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AG인데.. 과연 아시안게임에선 어떨지..
14/02/05 09:34
농구와 배구...남자 경기에 있어서는 한국이 국제 경쟁력을 많이 상실해 버린 종목들이죠...종목들 자체가 워낙 신체 스펙에 좌우되는 경기들이다보니...이 두 종목은 까려고 해도 깔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14/02/05 19:23
나름 국제무대 경쟁력이 있었던 핸드볼도 이젠 그 한계를 보이는거 같더군요. 요샌 운동에 재능있는 어린 아이들이 죄다 축구나 야구로 쏠리다 보니......
14/02/05 12:23
만수 유재학의 리더십, 아주 건강한 하승진, 런던 올림픽 예선 모드의 김선형, 아시아 선수권 모드의 김민구, 챔피언 결정전 모드의 양동근, 올시즌 폼을 그대로 유지한 조성민, 더욱 성장한 이종현, 김종규 정도라면 1승 가능하지 않을까요?
농구 팬으로써 오랜만에 진출한 FIBA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선전해주길 바랍니다.
14/02/05 19:46
이미 중요할때 멘탈적인 문제로 너무 관리를 소홀히 한 선수라 개인적으론 힘들거라고 봅니다
(허재감독이 허르렁대면서 자유투연습시켜도 안하겠다는 뻐길수 있는 선수는 흔하지 않죠 흐흐)
14/02/05 23:06
그래도 우리나라가 국제 대회에서 선전하기 위해선 하승진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재현이 인터뷰에서 코트 복귀를 위해 착실히 준비한다고 하니 일말의 기대를 걸어봅니다.(각성 좀 하자. 승진아. 흑흑)
14/02/05 23:10
근데 제친구가 프로를 준비하다가 관둔 친구라 들어보면 하승진은 이미 너무 많은 나이인데
하드웨어에 비해서 스킬이 지나칠 정도로 부족하다더군요 그건 금방 정리되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우리모두가 허재형님한테 기대를 했던거죠 아놔 ㅠㅠㅠ) 진짜 하승진이 누나인 하은주만큼의 멘탈과 실력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라고 매일 생각합니다 흑흑
14/02/05 13:20
현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이 대회는 아시안게임으로 가는 일종의 전지훈련이라고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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