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1 13:16
글쓰기가 무거운 자게 아닌가요? 거의 이년이나 된 뉴스기사 글인데다가. 당연히 뉴스화면 캡쳐는 저작권위반아닌가요? 내용이 부실한건 말할것도 없구요
14/01/11 13:26
뉴스를 무단으로 캡쳐해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는게 맞겠지만 글쓰기가 무겁다는 이유만으로 삭제될것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쓰기가 무겁다는건 회원들간의 암묵적인 규칙일 뿐이지 공식적인 원칙은 아니지 않습니까? 혹시 김치찌개 님이 이런 류의 글을 많이 올려서 거부감을 표시하신건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해 법니다.
14/01/11 13:45
저작권이외에도 이년이나 지난뉴스로 사실과 다른내용이 있고. 사실과 다른내용 또한 삭게에 적합한 사유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글쓰기가 무겁다는건 공지에 피지알이 지향한다고 명문화 되있습니다.
14/01/11 13:45
이게 왜요..??
이런 댓글이 더 이상하다고 보는데.. 피지알 글쓰기가 무겁다는건 그냥 퀄리티있는 글이많아서 암묵적으로 얘기되어지는거지.. 어디에도 무거우니 가려써라..라는 규정도없어요 저도 글 막 싸지르는데요 뭘...
14/01/11 15:27
pgr유저들과 운영자가 만들었죠. 일반적인 게시판보다 글 리젠이 매우 낮은 대신, 개별적인 글에 상당한 공을 들일 것을 요구하는 형태로 시작되었고, 자음금지나 통신어체 금지, 글수제한도 모두 그런 맥락에서 존재하는 규정입니다. 요즘은 잘 안쓰이는 말이지만 "pgr은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는 표현이 정말로 많이 쓰여왔던 것도 마찬가지.. 뭐 이런 분위기도 슬슬 바뀌고 있는지라 pgr 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14/01/11 15:33
아 근데 참고로 전 2004년에 가입했네요 이아이디는 탈퇴후 재가입한거지만 그때부터 쭉봐앗지만 공들인거랑 거리가 먼 글들은 자게에 꾸준히 올라왔스니다 그래서 글쓰기에 무거움이란 말은 공감은 잘 안가네요
14/01/11 15:34
남들 신경 안쓰면서 마이페이스로 쓰셨나 보죠. 신변잡기글은 대체로 (논설형 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읽히지도/덧글이 달리지도 않기 때문에, 사실 별로 문제가 될 소지가 없긴 하죠.
14/01/11 15:49
함량 미달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하루에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는 커뮤니티에서라면 몰라도 pgr에서는 의문부호가 떠오르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14/01/11 12:31
저번에 올려주셨던 한솥도시락 요일별 세일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칠리포크 2600원에 먹고 등심돈까스 도련님도 같은 가격에 알차게 먹었어요. 2100원 치킨마요하고 3100원 국화는 언제 한번 벼르고 있네요. 문제는 싼 음식은 이제 구석구석 찾아서 가야 된다는 게 문제네요.
14/01/11 13:14
후 저희회사앞에도 다 6~7천원 입니다...ㅡㅡ;;
제가 받는 연봉이 결코 작은게 아닌데도 부담됩니다.. 평균연봉 받는 사람들에게는 또 얼마나 비싸게 느껴질까요.. 그냥 도시락 싸다니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14/01/11 13:20
서울 잠실동입니다.
여기는 기사식당들이 많아서 3300원에 끼니 해결중입니다 ㅠㅠ 밥도 무한대라 먹는 양이 많은 저로썬 정말 좋아요 ㅠㅠ
14/01/11 15:05
그러나 지적하는 분들 이야기가 말도 안되는 트집인지는 의문입니다. 꽤 오래된 뉴스에 지금 보아도 과장된 제목이라, 한마디로 흔히 보이는 낚시성 뉴스들과 별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정보로서의 가치 역시 없다고 생각하고요. 차라리 저 사진이 없고 요즘 많이 오른 물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적었다면 이런 이야기는 전혀 안나왔을 것이라고 봅니다.
14/01/11 15:46
왜 치졸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식의 글은 주내용이 퍼온 사진인데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거나 생각할 거리 등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누가 이런 지적했을까요? 엽혹진에서 퍼온글을 많이 보았지만 별다른 불만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글은 오래전 뉴스 캡쳐화면이고 내용은 2012년도 3월에 정부가 발표한 2월물가에 근거한 것으로 당시 신문과 tv뉴스로 많이 나왔던 내용입니다. 즉 거의 2년전 이야기이라 새로울 것이 전혀없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당시 버스요금 인상과 부산지하철요금 인상 이야기가 지금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나요? 물가인상에 관해서 검색을 해보면 최근 뉴스에도 많습니다. 택배비도 오를 예정이고 그 외 공공요금도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죠. 그런 뉴스를 퍼왔다면 누가 뭐라고 했을까요? 차리라 10년, 20년 전 뉴스라면 당시 시대상황에 대한 정보로서의 가치라도 있죠.
14/01/11 15:56
그놈의 '자게감'이 뭔지 모르겠네요.
도배수준으로 한페이지 전체 수준으로 글 올리는것도 아니고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글 읽기전에 이름보면 누가 썼는지도 다 나오는데요.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요.
14/01/11 16:03
김치찌개님이 이런 식의 퍼온 글을 원데이 투데이 올리는 것도 아니고 보기 싫으면 누르지 맙시다. 좌측 설정에 개인화에서 아이디 안보게 할 수도 있고요.
콘텐츠 함량 미달인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하지만 규정상 아무 하자 없는 걸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같이 저격해달라는 건가요?
14/01/11 16:36
어차피 자게에 글도 몇 개 안 올라오지 않나요. 정 이런 글이 자게 지분 차지하는 게 못마땅하면 자신이 영양가 있는 글 쓰면 되는 일입니다.
14/01/11 18:18
김치찌개님의 일련의 활동 양식 자체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비판도 여러 번 했습니다만, 이 글이 자게에 부적절한 것 같진 않네요. 어차피 규정 내에서 어떻게 쓰건 그거야 김치찌개님의 자유고, 규정 위반인 것 같을 때 신고를 하면 충분할 겁니다. 충분히 신고가 쌓이고 제재를 받는다면 강등을 먹을 것이고, 그게 몇 차례 반복되면 김치찌개님이 나가 떨어지든 아니면 영구밴을 먹여달라는 회원이 늘어나서 운영진이 어쩔 수 없어지든 하겠죠.
아 물론 그와 별개로 글의 내용이 한심할 경우는 글쓴이의 수준을 비판할 수 있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