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1 13:07
싸게싸게 돈벌려고 잔머리 굴리는 모습이 눈앞에 뻔히 보이는 천박한 인간.
나라까지 자기 부를 늘리려고 이용한 쓰레기. 이 인간 언제쯤 감옥갈지 참 궁금합니다.
14/01/11 13:10
지금 삭제된 한국일보 기사 붙여넣습니다.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농협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 농협은 이 전 대통령이 해외에서 수상한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 이를 매입해 이 전 대통령 계좌로 송금했다.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분석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전산기록이 돌연 종적을 감첬다는 점이다. 금융기관은 전산 자료를 10년 동안 멸실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명백한 불법이다. 결국 대통령을 위해 편법과 불법을 동원한 셈이다.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게 농협 안팎의 공통된 견해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상금으로 받은 수표를 추심 전 매입하는 내용을 담은 농협 내부문건. 기부한다던 상금 계좌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11년 해외 원전수주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로부터 '자이드 환경상' 상금 50만달러(한화 약 5억5,000만원)를 받았다. 녹색성장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신성장 동력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후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지불해야 할 186억원 중 절반 이상인 100억달러를 국내 수출입은행이 28년간 대출해주는 내용의 이면 계약이 드러났다. 일각에선 이 전 대통령이 상대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 대가로 수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당시 정부는 이 상금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이 환경 분야 등에 기부하거나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언론은 이를 그대로 지면에 옮겼다. 국민들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 돈은 전액 이 전 대통령 개인 통장으로 입금됐다. 이런 사실이 드러난 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하면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의 재산은 2011년 54억9,659만원에서 2012년 57억9,966만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예금 증가분이 컸다. 예금이 1억2,022만원에서 6억5,341만원으로 5억원 이상 급증했다. 예금 급증 원인은 자이드 환경상 상금 수령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개인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에 상금 역시 이 대통령 개인에게 지급된다고 허둥지둥 해명했다. 농협, 추심 전 매입해 송금 당시 '상금세탁'을 도운 게 바로 농협이다. <주간한국>이 입수한 내부문건에 따르면 농협 청와대지점은 2011년 3월23일 외화수표 추심전 매입승인을 요청했다. 매입 품목은 아랍에미리트 은행 'Emirates NBD'에서 발행한 50만달러 수표, 매입신청인은 이 전 대통령이었다. 이를 통해 농협 청와대지점은 아직 입금되지도 않은 수표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이 전 대통령 계좌에 5억원 이상의 현금을 송금했다. 복수의 농협 내부직원들은 외화수표 추심 전 매입은 농협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 농협 내부문건 중 '2011년 승인신청 접수 총괄대장'을 보면 2011년 3월23일까지 접수된 외화수표매입건은 이 전 대통령의 50만달러가 유일하다. 공직자는 해외에서 일정 이상의 금품을 받을 경우 이를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피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기록 의도적 삭제 의혹 문제는 이후 해당 전산기록이 자취를 감췄다는 점이다. 시기는 2011년 4월11일 전산사태를 전후해서다. 전산사태 당시에도 여신관리시스템은 정상작동했다. 그러나 돌연 시스템이 먹통이 된 뒤 이 전 대통령의 기록이 삭제됐다. 농협 여신관리부의 한 직원은 "이 전 대통령의 외화수표 추심전 매입 전산기록이 '청와대지점 여신관리시스템 장애 복구 중'이라는 메시지가 뜬 직후 삭제됐다"며 "이 기록만이 유일하게 사라졌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삭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금융거래법과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전산 자료를 10년 동안 멸실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전산기록에 문제가 있다면 취소 혹은 정정은 가능하다. 그래도 여전히 기록은 남는다. 기록 자체를 삭제에는 농협 내 IT인력이 동원돼야 한다는 전언이다. 따라서 농협 안팎에선 수표 매입과 전산기록 삭제가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보고 있다. 특히 농협 내부에선 이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고위층 인사의 개입을 의심하는 시선이 많다. 한 농협 내부 직원은 "청와대의 청탁이 있었는지 농협의 자진 과잉충성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이 전 대통령 수표 추심 전 매입건에 대해 알고 있는 직원들 사이에선 최 고위층이 관련됐을 것이라는 말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 홍보실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과의 거래 사실은 개인정보로 분류돼 공개할 수 없지만, 수표 추심 전 매입은 서류만 증빙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래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어떤 고객이라도 전산삭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정권실세 개인금고? 농협 청와대지점은 청와대의 주거래은행이다. 역대 정부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금고'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대중 정부까지 주거래은행을 맡아온 우리은행은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당시 검은돈 일부를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결국 2003년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청운동지점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큰 변화는 없었다. 국민은행 역시 MB 대선 캠프 외곽지원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관련 업체인 와인프린스에 17억원을 특혜 대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어 2009년 농협 청와대지점이 청와대 주거래은행 자리를 넘겨받았다. 농협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내곡동 사저 신축 논란 당시 이 대통령 아들 시형씨가 6억원을, 이 전 대통령이 20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일까지 더해지면서 금융권에선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금고'라는 공식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정권실세들에 편의를 제공해 온 게 사실"이라며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고리"고 말했다.
14/01/11 13:25
아침에 분명히 다음 메인에 떠 있었는데 무슨 이유로 삭제가 된걸까요?
누군가의 외압이 아니었을까요? 저는 이게 더 수상합니다. 누가 이런기사를 저렇게 빨리 내릴수 있었을까요? 이 기사 자체로 보면 엄청난 일인데다 더군다나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에서 일어난 일인데.. 한동안 엄청난 폭풍이 몰아쳐야 할 거 같습니다. 누가 어떻게 해킹을해서 전산망을 마비시킨건지 꼭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누가 고의로 삭제를 시킨건지도 궁금하군요.. 농협회장이 이명박의 동지상고 동문이 낙하산으로 간것으로 알고 있는데...정말 의심이 가는군요... 아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라는 놈이 고작 5억을 먹으려고...나 참..어휴..
14/01/11 15:14
신문사가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발견했거나, 기타 사유로 삭제요청하면 삭제됩니다. 흔한 일입니다. 삭제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무언가 더 추론하는 건 무리가 있지요.
14/01/11 13:12
하루가 멀다하고 부정부패에 사회 시스템이 망가지는걸 보면
속칭 북한에 퍼준 돈 <<< 그 분들이 해드신 돈 + 각종 사회적 낭비 가 될 것 같은데..
14/01/11 13:12
아무리 이명박 대통령이 신뢰를 못받는 대통령이였다지만
5.5억 때문에 저런 난리를 일으켰을까요? 그래도 대통령이라는 명예와 채통이있는데..
14/01/11 13:16
크게 한탕은 안하죠. 4대강 이외에는...
자잘하게 여기저기서 꿈친 돈들 모아서 크게 만드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래서 천박하다는 소리 듣는거고.
14/01/11 14:39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꼼꼼하신 분 이라…그 5억 밑에 아마 더 큰 금액이 숨어 있을듯 합니다.
워낙 꼼꼼 하셔서 이 정도는 아마 몸통의 꼬랑지 일 뿐 일 겁니다.
14/01/11 13:14
이미 억할정도로 큰부자일텐데 무슨 욕심인지 모르겠네요
나이가 젊은것도 아니고 5억정도 없어도 될 금액일텐데, 그 입장이 안되서 모르겠지만 사람욕심이란게 한도끝도 없네요
14/01/11 13:20
이명박이는 돈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지만 범죄를 성공시킬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자기만족과 존재의 가치에 대해 의의를 느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떤일이 주어지면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 라는 생각부터 다면 이명박이는 "아. 이걸 요렇게 하면 해먹을 수 있겠네?" 라는 생각부터 하는거죠. 뇌구조 자체가 정상인과 다른 생명체일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미 몇대에 걸쳐서 처먹고 남을 만큼의 부를 쌓았는데도 내곡동이니 뭐니 하면서 자잘하게 해처먹을까 싶네요.
14/01/11 13:17
북한에서 이명박이 비리를 감춰줄려고 해킹 해서 전산기록을 삭제해줬군요.
북한이 이 정도로 이명박이를 비호해주는거 보면 간첩이 의심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어쨌든 나꼼수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14/01/11 13:29
솔직히 다른 몇십몇백억대 부자가 저런짓을 했다면 '에이 돈이 그렇게 많은데 그랬겠어?'싶은데...
왠지 mb라면 했을것같기도 하고... 마 그렇게생각하고 있습니다
14/01/11 13:30
아 뭐 이런 놈이 다있죠?
나참..대통령이라는 놈이 고작 5억 먹겠다고 은행 전산망을 마비시키는꼴이라니.... 아 진짜 욕나옵니다.
14/01/11 13:30
예전에 나꼼수에서 주진우기자가 말하길 대선기간에 이명박 측근이 이명박에게 조심스럽게 전재산 기부하시는게 어떠신가요 라고 하니 재떨이 집어던졌다고 했었죠...돈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14/01/11 14:46
대선이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준비할때 인걸로...
개인적으로 그 이야기에서 더 궁금한건 독실한 개신교신자인 이명박 장로님 앞에 왜 재떨이가 있었을까입니다...
14/01/11 13:37
크크크 살짝 흘려서 간보는중인건가봅니다.
박근혜정부 이벤트인데 그냥 넘어갈리있나요? 정계장악언론장악도 계획한대로 되었나보네요. Mb반격맞아도 덮을수있는정도.,로 사실 5억만지웠다는것도 말도안되고,.. 앞으로 좀 재미날것같네요
14/01/11 13:40
그러고 보니 기사 나오는 시간이 상당히 음흉하군요..
이게 상당한 특종인데 이런 기사를 토요일 오전에 푼다 (?) 이건 언론사의 관례상 흔한일이 아니죠.. 보통은 월요일 아침에 뻥하고 터뜨릴텐데...
14/01/11 13:49
음식할때 간을봐야 소금설탕 적정량을넣지요 크크크
이런건 전산관계자등 아는사람이 많으니 박근혜쪽으로 정보가 들어갔을것이고 퇴임전에 이런저런 반격기 방어막준비하고 어마어마한 부채넘기고 나왔지만. 1년동안 박근혜정부가 Mb맨 다 갈아버렸으니 우선 부끄럽게속살을보이고있는 상황같아보입니다. 5억으로 살짝 찔렀는데 등뒤에서 슬며시총구가나오면 화해할거구. 암껏도없으면 페스티발... 이지않을까 소설을써봅니다
14/01/11 13:38
그러나 이후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지불해야 할 186억원 중 절반 이상인 100억달러를 국내 수출입은행이 28년간 대출해주는 내용의 이면 계약이 드러났다.
14/01/11 13:42
글쓰는 중에 이 글이 올라온 줄 모르고 글을 썼었네요. 기왕 쓴 글 댓글로 붙이겠습니다.
2011년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농협 해킹 사건.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났죠. 그런데 그때 만약 누가 pgr 게시판에서 이런 주장을 했다면. "이 사건은 이명박이 돈 세탁을 하기 위해 일부러 만들어 낸 사건이다!!!"" 어떤 댓글들이 줄을 이을지 불을 보듯 뻔하죠. 그리고 아마 나도 거기에 한 줄 보탰을 겁니다. "이런 거 말고도 이명박 깔거 많은데 자중하시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농협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간한국>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농협은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해 이 전 대통령이 해외에서 받은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에 이를 매입해 이 전 대통령 계좌로 송금하는 편법을 저질렀다. 특히 이런 내용의 전산기록이 모두 삭제됐는데, 농협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잡지는 보도했다. ... ... 이 전산기록은 2011년 4월11일 ‘농협 전산사태’를 전후해 삭제됐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9319.html 요약하면 이런 사건입니다. 이명박이 UAE로 부터 자이드 환경상 약 5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것도 실은 이면계약의 대가로 의심되는 것) 이명박은 이를 환경 분야 등에 기부할 것이라 함. 실제로는 이명박 개인통장으로 입금됨. 공직자는 해외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받으면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농협에 편법 승인 요청함. 이 편법 승인 처리에 관한 기록이 2011년 4월 11일 농협 전산사태를 전후해 삭제됨. 물론 농협 해킹 자체가 조작된 것인지에 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너무 앞서갈 필요는 없겠죠. 그러나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지면 까마귀에 대한 의심을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음모론에 대해선 비교적 거리를 두려고 해왔습니다만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음모론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오히려 순진한 어리석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모론이 음모론으로 그치는 것은 그 사회가 정상적인 회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만 그동안 대한민국이 보여온 여러가지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면 음모론을 비정상이라 여기는 것이 비정상이 아닌가 싶네요.
14/01/11 19:18
물론 막던져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정보가 철저히 통제되고 권력이 사적으로 남용된다면 증거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하는 건 옳지 않을 수 있죠
14/01/11 13:49
우리 모두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려야합니다. 이런 작자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서 제대로 응징도 하지 못하고있는 현실이라니 우리가 다음정권에서라도 해결을 못본다면 우리가 그 100년전의 민비와 그 일당 및 수구세력을 나라를 망쳤다고 욕하듯이 우리세대가 똑같이 100년 200년후에 역사의 죄인으로 후손에게 똑같은 욕을 먹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왕정에서는 꼭대기의 일부만 욕을 먹었지만 민주주의인 지금은 이명박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욕을 나눠먹을 것입니다. 다음부터라도 냉정하게 판단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할 인물을 뽑아야 할 것 입니다.
14/01/11 14:11
개인적으론 좀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전산망 해킹과 마비라는 어마어마한 이슈와 불편을 초래하는 사건을 일으켜놓고, 고작 5억, 그것도 크게 불법적인 것도 아닌 상금 5억 이라니... 기록이 삭제되건 아니건 약간의 비난만 감수하면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는 돈 아닌가요? 기사에서도 없어진 기록은 딱 저거 하나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정말 훨씬 큰 무언가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게 아니라면 그냥 오류에 불과할 것 같네요.
14/01/11 14:20
5억 먹을라고 (불법적으로 먹는 돈도 아닌데) 농협 다운시켰다는 소설에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고,
해킹에 의해 농협 다운된 사이에 스리슬쩍 자기것도 지웠다는 소설에는 일견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그나저나 확인이 제대로 된 것인지도 모르는데 기사 하나 뜬걸로 대놓고 욕하는 분들은.. 쩝
14/01/11 14:58
농협 전산망을 진작에 뜯어고치지 못한 노무현의 잘못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대통령이야 말로 김무성을 뽑아서 좌빨종북으로부터 나라를 구해야지요.
14/01/11 16:45
14/01/11 15:2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11144107242
기사가 삭제된 것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네요. 이해해 줍시다
14/01/11 18:34
이 기사 좀 이상한데요.
http://news.donga.com/3/all/20120324/45006710/1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자이드 환경상’ 상금 받은 MB, 3억원 늘어 57억9966만원 이미 받아서 언론에 공개되고 공직자 재산 목록으로 편입된 재산인데 왜 갑자기 받은걸 숨기기 위해서 세탁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이미 재산으로 등록된건데 농협 전산망 세탁하면 받았던 사실이 없어지나요? 본문만 보면 외국에서 받은 상금을 농협전상망을 해킹해서 받았던 사실을 모르게 숨긴것처럼 들리는데...사실은 전혀 다르군요. 위에 달린 80여개에 달하는 댓글의 논조를 보건데 아무도 제대로 찾아본 사람도 없는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