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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06:53
한국 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조사 한 결과 미국인은 자막을 보는것을 혐오합니다. 영화 몰입도를 방해 한다죠.
그래도 디워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크크
13/12/26 10:54
저도 블로그에 글 쓴다고 각잡고 보려고 해도 외화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자막을 봐야되니...
국내영화는 카메라 앵글이나 소품배치 같은 것 까지 신경써서 보게 되는데 참 깝깝합니다. 크크
13/12/26 11:29
사실 저 위에 걸린 영화 대부분이 현지 한국인들 대상으로 개봉한 영화들이죠.
뉴욕이나 LA에는 기본적으로 한국 영화들이 많이 걸립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니까요. LA에는 심지어 CGV가 있습니다.
13/12/26 12:49
상황은 이런데.... 무슨 외국 네티즌들이 극찬을 했다는 언플이 짜증날 밖에요
특히 봉준호감독 영화는 그런게 너무 심해요 결국 한국흥행에 펌푸질할거면서 외국 평단이 저쩌고 저떠고 하는게 가소롭습니다 저정도 흥행이면 평론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인데....그나마 저정도의 해외흥행도 국내흥행이 글로벌마켓의 주목을 끈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자가발전은 결국 한국영화 전반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져 버립니다 한국에서 1000만 흥행의 영화라고 해서 수입하고 관람했는데 망해버리고 재미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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