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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20:57
이게 공신력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상당히 개성있는 마스크들이군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김태희, 김희선, 황신혜 같은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김민희나 김옥빈, 구하라, 박시연 같은 과인거 같은데 개성있는 미인들이 더 인정받는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개성파니 뭐니 해도 실제로 보면 아마 우와~~~~ 하겠죠? ^^
13/12/23 20:58
아라기키 유이 인기 많네요 흐흐
리갈하이1에선 안짱다리 팔푼이 여주인공 같아서 그렇게 이쁜줄 모르겠는데 2시즌땐 완전 매력 터지더라구요.
13/12/23 21:02
항상 높은 순위권 유지하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눈에 띄고
토다 에리카가 없는것 또한 눈에 띄고 4위는 정말 갸우뚱~ 하네요..
13/12/23 21:07
호리키타 마키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이쁘게 생겼습니다. 제 기준으로 얼굴만 따지면 이중에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노부타를 프로듀스란 드라마가 히트한 이후로는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13/12/23 23:29
사카이 마사토 - 미야자키 아오이면 이름값만으로도 믿고 가죠. 둘 중에 하나만 나와도 평타는 보장인데, 하물며 그 둘이니....
13/12/23 21:08
10명 중에 7명이 85-88 라인이네요. 10대 후반이었던 처자들이 10년이 흘러 20대 중후반이 되었는데도 파워가 그대로라니 정말 대단해요.
13/12/23 22:38
적어도 인터넷 상에선 안티가 훨씬 많죠. 흐흐
그런데 요즘엔 안티들 사이에서도 희화화된 면이 있어서요. 개그 소재로 즐겨 쓰이다보니; 얼굴은 못났지만 멘탈은 좋다는 이미지도 있고요. 어쩌면 안티들이 재미로 찍어줬을지도 모르겠네요 크
13/12/23 21:10
호리키타 마키가 아직 인기가 많군요. 그 유명했던 88트로이카 중에 이제 제일 인기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동영상 소문도 있었고...
타케이 에미도 없고, 뭔가 순위가 뒤죽박죽인듯 합니다. 전 항상 순위에 없는 모토카리야 유이카를............
13/12/23 21:32
모토카리야 유이카 귀엽죠. 연기도 나쁘지 않고... 이 친구 작품 그럭저럭 챙겨봤는데 드라마보단 영화에서 더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건 드라마 중엔 세카츄, 영화는 디어 프렌즈와 길상천녀였습니다.
13/12/23 22:01
호마키가 하향세이다가 작년에 드라마로 대박쳤죠. 작년에 찍은 아침 드라마가 2012년 평균 시청률 1위였을 거에요.
물론 이 nhk 아침드라마는 주부 타겟의 드라마긴 합니다만; 드라마 영향으로 겸사 겸사 인기도 올랐을 테니...
13/12/23 21:36
전형적인 패션지 모델 출신의 젊은 여배우입니다. 스타더스트에서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코스를 밟는 히나미 쿄코 등에 비해 많이 밀어주고 있죠.
최근에 뱀파이어 헤븐, 안드로이드 등에 출연했습니다.
13/12/23 21:27
타케이 에미가 없네요? 요즘 일본에서 활동하는 여배우 중에 (제 기준)제일 예쁜 거 같은데.
동생이 아자부쥬방에서 알바했을 때 본 연예인중 가장 무례한 여배우와 가장 상냥한 여배우가 둘 다 10위 안에 랭크되었네요.
13/12/23 22:47
아 그렇군요. 나가사와 마사미가 그 무례한 여배우라면 납득이 가긴 합니다. 원체 성격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여배우라..;;
13/12/23 23:12
아니요, 반대에요.;;;;;;;;; (제가 순서를 거꾸로 썼네요 ㅠㅠ)
나가사와 마사미가 논란이 많았는지 몰랐어요. 마사미는 상냥하다고 해야할까, 되게 조용하고 얌전한 손님이었대요.
13/12/23 23:24
그렇군요! 마사미는 사와지리 에리카 못지 않게 에고 강한 성격이(라 사고도 꽤나 많았)고 키타가와 케이코는 남자처럼 털털하고 수더분한 성격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 이미지와는 반대의 경험을 하셨나 보네요. 뭐 사람 성격이야 보기 나름이니 좋게 좋게 봐야겠네요 :)
13/12/23 23:31
키타가와 케이코에 대해선 꽤 말이 많은데(보통 너무 벼락출세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주죠)
실제 얘기를 들으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3/12/23 21:46
저 중에서도 꼽자면 우에토 아야-미야자키 아오이 두 사람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고리키 아야메는 현지에서도 안티vs팬 구도가 가장 극렬한 연예인 중 한명일텐데 저 순위에 있는건 놀랍네요. 이 처자 푸쉬도 어마어마하죠. 최근 드라마에 줄창 나오는 배우중에 없는 사람이 없나보니 [타케이 에미]가 저 순위에는 없네요. 그외에 갠적으로 저 위에 없는 사람들 중에서는 요시타카 유리코-히가 마나미를 꼽아보고 싶네요. 85-88세대 얘기들도 보이지만, 타케우치 유코나 히로스에 료코, 시노하라 료코, 칸노 미호 등이 점차 중견 배우가 될 나이가 되었으니.. 새삼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싶네요.
13/12/23 21:51
저도 그 둘 작품 다 챙겨서 보고 있는데... 요시타카 유리코는 항상 무언가 하나가 부족한 느낌이고 히가 마나미는 더 뜰 수 있는데 못 뜨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히가 마나미보고 제 2의 쿠니나카 료코라고 했는데... 진짜로 그 코스 따라가려고 그러는지...;; 요시타카 유리코는 뱀에게 피어싱, 하얀봄, 미오카보고 아 얘는 확 뜬다라고 생각했는데...
13/12/23 21:53
요시타카 유리코는 뭔가 외모-연기-화제성 전부 다 하나나 둘씩은 모자라는것 같네요. [뱀에게 피어싱]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은 확실하게 시켰는데.. 그 뒤로 좀 이렇다할 행보를 보이지 못하는것 같아요. 차라리 그놈의 하이보~루 로 기억하는게 더 많을듯 크크크
히가 마나미는 Story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쿠니나카 료코 생각이 많이 나네요. 꿈의 캘리포니아에서 쿠니나카 료코 보고 참 좋아했는데.... 히가 마나미 이 친구는 욕심이 없어보이지는 않은데 묘하게 전면으로 나오지를 않네요.
13/12/23 23:17
제가 이시하라 사토미, 우에토 아야, 요시타카 유리코를 좋아하고 타케이 에미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편인데 많이 나오네요. 흐흐흐
요시타카 유리코는 연기력도 좋고 외모도 좋은 편인데, 뭔가 사랑스러운 역할이 안가서(안어울리기도 하고;) 못뜬다고 생각해요 전 제대로 된거 하나면 요시타카 유리코는 정상까지 찍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13/12/23 23:43
저도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기를 잘하는 축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정상을 찍기에는 이미 좋은 시기가 지났지않나 싶습니다.
갠적으로 드라마들 고른 작품들이 이상했던건 아닌데 [갈릴레오]는 워낙 남주가 강한 분이고,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원체 주목받기가 어려운 소재였던지라.... 여배우계는 연기력보다도 푸쉬+인기도에 따라 역할이 몰려가는 경향이 강한곳이라 앞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꾸준히 남주 옆에서 가장 비중있는 여자배우급은 연기 가능하리라 보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ㅠㅠ
13/12/23 21:49
그럴리가요. 저 순위는 그냥 재미로 보는게 좋으실겁니다. 저기 안껴있어도 저 순위에 있는 사람들만큼 인기있는 연예인들 많습니다.
13/12/23 21:57
그런데 S급은 아니지 않나요?
이쁜건 전부 인정하지만 나이도 꽤 있고, 이미지나 연기력때문에 일본내에서 톱급으로는 취급 못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사토미 원탑이지만요 크크크
13/12/23 22:06
S급의 기준이 모호하지만 말씀하신 연기력이 들어간다면 절대 안되겠죠? 크크크
그런데 윗 순위를 보면 혼다 츠바사-카시와기 유키 등도 들어가있으니..(물론 요즘 이 친구들 인기많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뒤로 2~3명만 더 들어가있었어도 있었지 않을까싶습니다.
13/12/23 23:12
최상급이 아니에요. 소속사에서 밀어주는 편이었는데 밀어줄땐 주연작들 죄다 망하고, 조연배우가 되었었죠.
히트친 리치맨과 푸어우먼도 더블주연이긴 해도 사실 조연이고, 이작품 전에 누드집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어요.나이가 많은 편이라 이미지 바꾸기라기보단 마지막 단물 빨기 느낌이었죠, 리치맨과 푸어우먼이 히트치고, 어느정도 올라온건 맞는데 10위안에는 못들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고 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배우이기도 한데, 이런 순위에 오를만한 배우는 아닙니다.
13/12/23 23:28
말씀처럼 20살 되자마자 대학생 점프하고 바로 직장여성 배역으로 넘어가려다 이미지 변신에 완전히 실패하고 궁지에 몰렸다가
이제는 많이 만회했죠. 그래도 날려먹은 시간이 하도 길다보니 아직도 하세월이긴 합니다만.... 개그맨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 1위에 뽑히면서 확 살아난 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13/12/23 22:03
인기에 외모의 영향이 많긴 하지만 인기가 또 외모순은 아니라서요.
우리나라도 비슷한 차트를 하면 사진만 보는 외국인이 느끼기엔 의외인 인물이 껴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본에는 이런 비슷한 차트가 정말 많은데 표본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아 그냥 재미로 보는 거죠.
13/12/23 23:32
우리나라면 뭐 수지, 태연, 아이유.... 정도겠죠? 김태희 한가인 한지민 사이에 껴있으면 잘 모르는 외국인이 보기엔 뭔지 싶겠네요.... -_-;
13/12/23 22:18
나나 아이다가 진로만 잘 잡았더라면..외모는 한중일 탑급인데;;
각키는 진짜 웃을때 입이 딱 1센치만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3/12/23 23:32
미야자키 아오이, 나나 보고 팬이 됐었는데,
여전히 순위권에 드네요. 다른 순위표에선 순위권 밖이었던거 같은데 -_-;
13/12/24 00:12
우에토 아야, 아야세 하루카가 계속 분전하고 있고 다음세대로 나가시마 마사미, 아라가키 유이, 호리키타 마키 시대가 된지는 오래되었고,
이 5명과 신성들이 자웅을 겨루는 구도는 5년 이상 이어지고 있어요. 이전 세대는 칸노 미호, 타케우치 유코가 인기 있었구요. (미야자키 아오이는 드라마가 아닌 영화 배우라 여기에 끼우긴 애매하네요. 사실 미야자키 아오이도 요즘 이런 순위에서 거의 권외죠.)
13/12/24 00:29
미야자키 아오이는 어지간한 거에 10위안에는 드는 편입니다. 아츠히메로 인기가 올라간 이후 이미지가 좋게 박혀서 그런지 연기파란 인식도 있고 해서 1위까지는 못 찍는데 10위권에는 들더라구요. 아오이 유는 힘든데 미야자키는 은근 인기 좋습니다.
13/12/24 00:55
우리나라에 비해서 빠른것 같아요.
아니구나;; 우리나라가 느린거 같네요;;;;;;;;; 여배우의 힘, 매력으로 영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배우라곤 김혜수 정도에 최근 전지현씨가 가세한 그림이고 그나마 믿을 만한 여배우는 김하늘, 한효주 정도? 김아중씨는 연기변신이 안되는 것 같고, 신세경은 연기력에 물음표가 생기고, 하지원씨는 안목이 안습이고, 이연희는..... 뭐 이렇게 따질 필요도 없이 여배우 혼자만의 힘으로 영화 전체를 끌고 갈 수 있는 배우중에 할머니 정도의 나이가 아닌 분이라곤 전도연씨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김혜수씨도 그정도 역량은 있는 것 같은데 좋은 작품좀..)
13/12/23 23:41
외모는 이시하라 사토미, 드라마는 각키 좋아하는데
그러고 보니 우에노 쥬리가 요즘 안보이는군요. 여기 낄 정도는 아닌 건 알고 있지만 요즘 활동이 뜸한건지...
13/12/24 01:57
제 취향이 다른건지 여기서 이상하다는 고리키 야마메가 제일 개성있고 예쁜데요? 꽤 오래전엔 마츠시마 나나코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고...
13/12/24 02:14
개인적으로는 미즈하라 키코가 참 매력있게 생겼더군요. 헬터 스켈터에서 (한물 갔다지만 그래도) 그 사와지리 에리카랑 나오는데도 아우라가 넘치더라구요.
13/12/24 04:34
이 랭킹은 혼다츠바사의 위엄이네요 진짜. 안드로이드 일드로 확 뜬듯..미모는 있었다면...
우에토아야의 결혼후 인기유지도 대단하고.
13/12/24 09:01
고2때 프로포즈대작전이란 드라마보고 그이후로 이삼년간 일드챙겨봤었는데 그때좋아한배우인 나가사와마사미와 호리키타마키가 전부순위에있네요 크크 마사미는 이쁠땐정말이뻐보이는데 아닌경우도 종종있어서 아쉽....근데 왜전 남자인데 저당시 야마삐나오는드라마를 그렇게봤을까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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