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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6 09:43:20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노르웨이의 남녀평등을 위한 노력.jpg


노르웨이의 남녀평등을 위한 노력..

정말 능력있고 참신한 인재의 여성을 고용하는건 당연한지사지요

그런 여성들이 남성주의의 사회에 막혀 진출을 못해 그 인재가 썩히는거에 대해 저 법안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저런 법안 나온다면..

2006년 방송

추가-법은 2003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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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3/12/16 09:52
수정 아이콘
사기업이 여직원 꺼리는 이유가 출산/육아시 빵꾸인력 메꾸기 어려워서 그렇다는데 잘 챙겨주는 나라와의 차이점은 뭐죠?
사실 한국이나 다른나라나 일하다 중간에 한둘 나가면 힘든건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무적전설
13/12/16 10:01
수정 아이콘
어느 건실한 조직이건 누가 그 자리에 앉아도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즉, 누군가 휴가를 가더라도 구멍이 나지 않는 조직, 출산휴가와 같이 긴 휴가를 조직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조직, 그런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라 생각하므로, 노르웨이가 그만한 능력을 가진 회사가 많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조직이든 누군가 일하다가 중간에 한둘 비우면 다른 사람이 힘들어지는건 당연하지요..
법제도와 정부, 기업, 개인 모두 해당 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면 한 두명의 구멍을 메우는 건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13/12/16 22:44
수정 아이콘
무적전설님의 말처럼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들이라 그런거죠
극단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문제가 생겼을때 절차나 장비등에서 개선점을 찾기보다 사람이 좀더 노력해서 해결할수 있느냐를 생각합니다
제일 싼 해결 방법이거든요

이런 구조에서 한사람이 빠지면 타격은 큰거죠
바밥밥바
13/12/16 09:53
수정 아이콘
여성부 없어져야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가 참 싫은 이유가 이때문이죠
여성부가 뻘짓하고 양성평등 이미다 됬다고 외쳐도 어쨌건 현재의 사회는 남성위주로 돌아가는게 사실입니다
남성들이라 그걸 인지 못하고 있는것이죠, 물론 이 문제의 해결방안을 여성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편도 사실입니다만
결국은 양성이 모두 합심해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양성이 서로 대결할 필요가 없어요
iAndroid
13/12/16 10:03
수정 아이콘
이 기사 읽어보시면 우리나라 여성부와 노르웨이 평등부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 있죠.
http://www.womennews.co.kr/news/60155#.UhoyTfuwfow
참고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쟁은 사양하겠습니다.
ForzaATH
13/12/16 10:40
수정 아이콘
이 사안에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논쟁을 사양한다면 여성부와 평등부를 비교할 필요도 없죠.
기사의 제목 부터가 '성평등 국가답게' 인데요...
iAndroid
13/12/16 10:49
수정 아이콘
다람쥐 챗바퀴 돌아갈 게 뻔한 논쟁은 사양하고 싶다는 겁니다.
여성부와 이에 동조하는 여성단체들도 노르웨이와 같이 근본적인 남녀관계를 뒤집어 엎고 새로운 체계를 정립하는 데는 관심이 없죠.
단지 현재의 체계에서 이득이 되는 부분만 공유하고 불리한 부분만 바꾸고자 하는 게 현재 여성부의 현실이니까요.
바밥밥바
13/12/16 11:27
수정 아이콘
여성부와 여성단체만이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전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선 여성주의가 성장하기도 전에 애진작에 눌려서 지금처럼 기형적으로 변화한 면이 있죠
물론 지금 여성부는 진짜 페미니즘이 추구하고자 하는 철학과 다른 방향으로 이상하게 가고있다는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iAndroid
13/12/16 11:31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여성운동을 대표하는 것은 여성부와 여성단체인건 사실이니까요.
이를 극복하려면 내부적 개혁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이는 요원한 듯 합니다.
불건전한소환사명
13/12/16 10:01
수정 아이콘
중간에 두 인터뷰가 너무 어우러져 멋진 이야기를 만드네요.
남자이사는 남자이사만을 추천하고, 충분히 남녀평등이 이루어진 후 법안을 없애도 된다는 그 이야기가 너무 하모니를 이루는게
마치 유클리드의 1/n의 발산 증명을 보는것 같은 쾌감이 느껴져요.
샨티엔아메이
13/12/16 10:12
수정 아이콘
기업이라면 여자든 남자든 일 잘하는(같은돈 주고 더 잘 써먹을수있는) 사람 뽑겠죠.
기업들이 특별히 여성을 선호하지않는 이유를 파고들어야지 강압적으로 할당하는건 비효율+역차별 이라고 봐요.
바밥밥바
13/12/16 10:20
수정 아이콘
기업들이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의 기업구조가 남성중심적이라 그렇습니다
이미 남성중심적인 제도안에서 여성이 적응을 못하니 업무능력이 떨어진다라고 하는것 자체가 불평등인거죠
그걸 깨기 위해 강압적으로라도 해야 사회 전반적으로 크게보면 더 높을 효율을 만들어낼수 있겠죠
샨티엔아메이
13/12/16 10:41
수정 아이콘
그런 구조또한 효율을 가늠한 기업의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구조가 과연 남성적인건지 아니면 그러한 구조에 남성들이 특화된건지부터 다시 생각해야겠죠.
전쟁이 남성적인 구조지만 평등을 위해 남자/여자 반반씩 전쟁에 나가자라고 하는게 비효율적이라는건 당연히 아실테고요.
바밥밥바
13/12/16 11:03
수정 아이콘
99%의 기업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 효율이고 뭐고를 따질수가 없죠
아직 겪어보지 못한 사회시스템입니다. 남녀 양성이 반반 먹고들어가는 기업구조와 사회구조는요
여성이 애초에 시스템에 진입하기가 어려우니 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없으니 이대로 그냥 굳어진거죠
절반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머지 절반을 버리는 구조에서 조금 익숙치않더라도 온전한 전체가 일단 어우러져보는 구조를
가져봐야 그 속에서 제도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구요
전쟁이요? 남자만 나가는 전쟁보다는 남자여자 전부다 나가는 전쟁이 더 전력향상에는 도움이 될겁니다 사람이 두배인데요
그리고 그이전에 기업과 전쟁은 분명 다르죠
샨티엔아메이
13/12/16 11:20
수정 아이콘
단순히 남성이 많아서 남성적인 구조라고 하신건 아니겠죠?
인원수만 맞춘다고 구조자체가 변하는건 아닙니다.
일정 여성들이 그 자리에 들어섰다해도 구조에 적응하기 힘든건 여전하고
기업은 기업대로 맞지않는 인사채용으로 핸디캡을 떠안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업은 이익을 내기위한, 발전하기위한 최고효율의 구조와 방침을 스스로 찾고 선택합니다.
때문에 사회는 기업에게 구조와 방침 자체를 강요하기보다
구성원들이 그 구조와 방침에 동등하게 다가설수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겠죠.
바밥밥바
13/12/16 11:26
수정 아이콘
기업은 이익을 내기위한 최고효율을 스스로 찾는다? 시장이 스스로 효율을 찾아간다는 보이지않는 손과 큰 차이없는거라 봅니다
시장 내버려두면 독과점이 생깁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죠 내버려두니 남성중심적 구조가 되어버린겁니다
왜냐? 애초에 사회가 남성중심적이었기 때문이죠. 사회와 기업은 분리되있지 않습니다 기업은 사회의 일부분이죠
기업이 사회의 일부분에서 양성평등에 부적절한 면이 있으면 전 그걸 국가에서 충분히 제제해줘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인원수만 맞추면 구조가 변하지 않는다? 거꾸로 구조를 바꾸는데 제일 쉬운 방법이 일단 인원수부터 맞추고 보는거죠.
위의 사례에서 보면 신입사원이 아닌 이사진의 절반을 여성으로 구성하라고 합니다. 기업운영하는 사람의 절반이 여성이 되면
기업문화도 자연스럽게 절반은 여성이 되는것이겠죠. 차차 바꿔나가는 과정이지 적응못하니까 무조건 안되라고 하는건
변화하지 말고 내버려두자는 말밖에 안되는겁니다.
샨티엔아메이
13/12/16 12:02
수정 아이콘
'스스로 찾는다' 선택권이 있다는 말입니다.
애초에 현재 기업구조가 양성평등을 해치는가? 저는 사회구조가 해쳤으면 해쳤지
기업구조자체가 사회에 간섭받을만큼 해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강압제도는 사회의 책임을 기업에게 억지로 떠넘기는거지 해결하는게 아니죠.

추가로 여성이 많다고 혹은 여성지도자가 있다고해서 기업구조자체가 딱히 변하는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여성지도자는 여성들에게 구조에따라 변화할것을 요구하고, 여성구성원은 거기에 맞춰 경쟁하더군요.
바밥밥바
13/12/16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사회와 기업구조간 서로 주고받는것으로 지금의 체제를 공고히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의견차이는 좁혀질것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13/12/17 00:40
수정 아이콘
남녀 평등 기업이 내는 이득이 그런걸 하지 않는 기업이 내는 이득 보다 높다면 적극적으로 기업이 하겠지만 아니라면 이대로 쭉 가겠죠. 국가에서 강제한다면 해외에서 온 기업들에게 소송 걸리는 걸 각오 해야할지도요.
ForzaATH
13/12/16 10:3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육아나 출산 등으로 인한 제약이죠.
그리고 이미 남성위주의 기업문화가 자리 잡혀 있는데, 여기에 여성이 들어오는 것을 반기지 않는 것도 있구요.
이건 개인의 능력이 아닌 신체적 차이 및, 기득권에 속하지 못 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제약이므로, 나라와 기업에서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육아와 출산, 그리고 여성의 인권과 사회 참여가 필요 없는 사회가 존재한다면 또 모를까요...

그러한 환경을 개선할 의지 없이 "여자를 이래서 고용 안 하는거야." 하고 주장하는 것은 책임 회피 혹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핑계입니다.
물론 언급하신대로 기업은 효율성을 따라가기 마련이니 나라에서 법제화 된 방책을 통해 노력하는 것이 현실적이겠죠.
13/12/16 12:31
수정 아이콘
야근안하려는게 더 클 거 같은데요.
13/12/16 10:13
수정 아이콘
우왕~~얼마전에 노르웨이에서 여성들이 자신들도 군대에 보내달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저런 논리는 반대편이 같은 이유로도 얼마든지 갖다붙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절충해가려는 노력이겠죠.
꽃보다할배
13/12/16 10:23
수정 아이콘
진정한 양성평등은 남자가 여자 재력보고 결혼하고 여자가 남자 얼굴보고 결혼하고...평강공주와 온달부마가 현실이 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라고 가정주부 왜 못하나요? 그 편견이 없어질때가 진심 양성평등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번외로 여성가족부는 좀 없어졌으면...여가부가 제대로 역할하는게 있나 싶네요. 차라리 인권위를 더 키워주는게...
13/12/16 12:08
수정 아이콘
사장부터 임원 직원까지 여성이 대부분인 회사를 봤는데 확실히 기업문화가 다릅니다. 다만 남자가 그런회사 들어가면 고생하죠. 솔까 여초에 남자 들어가는거보다 남초에 여자 들어가는게 더 편해보이네요.
ma리러
13/12/16 17:40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남초에 여자가 들어가는건 편하다, 꿀빠는거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질문한 적이 있는데,
남자만 있는 곳에 여자가 들어가면 꽃처럼 대접받으니까 편하다, 회사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그런 회사에선 여자가 자기 업무가 따로 있는데도 걸려오는 전화 다 받고 청소 다 하고 손님 오면 차 내어가고 하는게 당연시되더라구요.
정수기 물통도 제가 다 갈았어요. 이대로 말했더니 '니가 안 예뻐서 그랬나보다' 이러더라구요..
Mephisto
13/12/16 12:19
수정 아이콘
다른거 없이 중간에 길거리 인터뷰 사진에 대화내용에 모든 핵심이 들어가있죠.
"서로 책임을 진다".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평등을 논할때 회피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고쳐지면 우리나라던 더 남녀차별이 심한나라건 양성평등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이죠.
근 천여년간의 관습이 하루이틀 사이에 바뀌지는 않거든요.
애초에 어머님들에게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습니다.
세대가 바뀌고 어머님들이 바뀌지 않는 한은 변화는 저 멀리 있는 일이죠.
라이트닝
13/12/16 13: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최근에 여성징병제를 도입한 나라이기도 하죠.남녀가 똑같이 군대가는 나라
13/12/16 14:04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가 정말 대단한 나라네요.
그런데 남자로써 성평등을 환영해야 하는게 맞는건가.. 같은 생각도 종종 들기는 합니다-_-;;;
끵꺙까앙
13/12/16 14:31
수정 아이콘
군대라는 거대한 장벽이 논의를 가로막고 있어서 이거 치울려면 꽤나 걸릴겁니다.
침착한침전
13/12/16 14:38
수정 아이콘
적극적 취업의사를 가진 인구 남녀비율이 비슷하고
남녀에게 기대, 요구되는 경제적 책임이 비슷하기에 가능한 법안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란 남녀 모두 그런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게 함정이죠.
리산드라
13/12/16 15:18
수정 아이콘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장기휴가이후 돌아오기가 힘든것이 문제겠죠.
사실상 남자들도 마찬가지고....
교통사고났는데 매일같이 언제 출근할지 카톡으로 물어보던 제친구의 팀장이 생각나네요.
심지어 뒤에서 박은 차량의 운전주가 전신마비가 될정도로 큰사고였는데도 말이죠.
남자도 육아휴가를 받아도 이상할것이 없는 근무요건이 되면
여자들의 능력이 출산이나 육아로 감소될 염려도 없고,
그렇게된다면 남자보다 업무능력이 좋은 여자를 거부할 기업이 어디에 있을까요
王天君
13/12/16 15:18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어려운 주제네요. 안그래도 저희 토론 시험의 주제 중 하나였지만 너무 당연하게 임명권은 기업의 책임자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걸 주제로 택하지 않았는데.
13/12/16 15:27
수정 아이콘
국내 기업은 그렇다 치더라도 해외에서 들어온 기업이 어떤 반응을 보일런지.;
삼공파일
13/12/16 16: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이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13/12/16 17:11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 보면 참 씁쓸합니다. 댓글 자체가 씁쓸하다기보다, 댓글에서 묘사되는 여성의 모습들이 안타깝지만 여성인 제가 느끼기에도 사실이기때문입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평등의 문제가 해결되려면, 군문제 평등부터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ma리러
13/12/16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여자로서 우리나라 남녀평등은 군문제부터 해결이 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가 똑같이 2년 정도의 군복무를 한다거나 남자가 소수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을 받는다고 해서 이게 합리적인 것 같진 않거든요.
본문과 어긋난 것 같아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건데 미필자가 국방세를 따로 내고, 그걸로 군복무의 질을 높이면 어떨까요?
또 아무래도 여성들이 안보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더 군문제에 민감해지는 면도 있는 것 같은데... 미필자들도 예비군 훈련처럼 주기적으로 교육 또는 훈련을 받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고요.
13/12/16 20:56
수정 아이콘
이미 평등하니까 저걸 시행하는거죠
우리나라는 평등하게 하자고 외치면서 자기 편할때만 평등이고 자기 불편할때는 쪼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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