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6 09:39
서태지나 장범준이나 밴드가 필요할뿐이죠. 2명은 아이들일 뿐이죠. 그렇다고 작곡,편곡을 같이하는것도 아니고 연주가 독보적으로 뛰어나는것도 아닌듯하니..
오히려 왜 계속 끌고가나 정때문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버즈때와는 달리 장범준은 히트곡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싱어송라이터는 충분히 혼자 나갈 수 있죠. 악동뮤지션처럼 혈연이 아닌이상
13/12/16 09:41
서태지는 밴드도 아니고 그냥 댄서가 필요했던거였죠. 이미지인지 정때문인지 몰라도 잘하지도 못하는 밴드는 시켰던거구요.
이래저래 유독 한명만 튀는 그룹의 결론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13/12/16 09:43
한명만 튀어도 서로 재능을 공유하면 그룹이라는게 유지되는데
얼굴마담, 작사/작곡 담당, 가창력 등.. 모든 능력이 장범준,서태지 혼자 집중되어 있으니..;; 외모가 딸리지않고 가창력되는 가수가 히트곡 작곡이 되니 진짜 깡패죠
13/12/16 09:43
각 자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하니 아쉽지만 응원합니다.
그래도 장범준은 계속해서 음악 활동도 병행한다고 하니 싱글이라도 음원 계속해서 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13/12/16 09:46
서태지와 장범준은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그러나 양현석과 이주노가 극명히 운명이 갈렸듯 김형태와 브래드도 앞으로 어떻게 하냐에 따라 서태지보다도 더 막강한 양현석이 될 수도 잘 안풀려서 이주노처럼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3/12/16 10:00
전에도 해체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었나요?
아마도 장범준씨의 음악적 욕심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싶은데, 드럼과 베이스만으로는 그걸 해보기 어렵거나, 다른 두 사람의 연주실력의 한계를 느꼈을 지도 모르지요. 다른 뮤지션과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고요. 나머지 멤버들이 장범준씨에 대해 불만을 가졌을 가능성도 있을 듯합니다. 슈퍼스타k 시절에 혼자 막 끌고 나간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런 상황이 계속 이어졌을 수도 있지요. 어쩌면 당연히 예정되어 있던 해체인 것 같네요. 그다지 아쉽지는 않습니다. 서로 나뉘어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한다면 더 좋은 일이겠죠. 패닉의 이적, 김진표씨처럼요. 패닉, 서태지와 아이들, 넥스트에 이르기까지 리더가 재능이 많고, 음악적 욕심도 많을 경우 결국 해체의 수순을 밟는 것 같네요. 비록 다른 멤버들이 쩌리 수준은 한참 벗어났지만, 빅뱅 역시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13/12/16 10:04
http://isplus.joins.com/article/165/13403165.html?cloc=
93년생 처자와 결혼 맞네요 실검 1위군요 크크
13/12/16 10:27
엌크크크크크크크크 이거 뭡니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술자리에서 좀 써먹을게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