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2/11 18:42:0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야구] 2014시즌을 예상해 보아요 (강중약놀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1 18:44
수정 아이콘
올해 그 이상 퍼줄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아팬 1인
아스미타
13/12/11 18:45
수정 아이콘
기아는 9위 할 것 같습니다.
13/12/11 18:4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외국인 선수들 인선이 마무리되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삼넥엘/롯두엔한슼/기아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은 아무무
13/12/11 18:47
수정 아이콘
2강 넥센,삼성
4중 롯데,엘지,SK,두산
3약 NC,한화,기아

내년도 두산은 진짜 힘들겁니다
오히려 NC가 잘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작성자의 예상에서 크게 빗나가는 건 없네요
허도환
13/12/11 18:48
수정 아이콘
넥팬인데 용병 전혀 기대 안됍니다. 그냥 백업 수준일듯..
13/12/11 18:48
수정 아이콘
두산은 5등하면 선방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올해도 4위였죠
그대의품에Dive
13/12/11 18:49
수정 아이콘
2강 넥센,삼성
4중 롯데,엘지,한화,NC
2약 두산,SK
1멸망 기아

예상합니다.
단 기아,SK는 감독이 바뀔 경우 중위권 도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연주&지후&정연
13/12/11 19:29
수정 아이콘
1멸망에서 격하게 동의합니다
13/12/12 08:59
수정 아이콘
1멸망에 제 1표 드립니다ㅠ
13/12/11 18:53
수정 아이콘
살아나라 정대현 이것만 이루어지면..
롯데 투수진은 정말 좋겠네요.

보고싶네요 우승을
[Oops]Rich
13/12/11 18:55
수정 아이콘
삼/엘/넥 3강
롯/엔/두 3중
슼/한/갸 3약

코시가자 쥐들아!
13/12/11 18:55
수정 아이콘
기아는 두번째 9등 구단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넥센으로 갈아탈까? 도 생각중입니다 크크
13/12/11 18:55
수정 아이콘
삼성 롯데 넥센 엘지 / NC 한화 SK / 두산 기아 예상해봅니다.
InTheGame
13/12/11 18:56
수정 아이콘
기아는 8등하면 선방일거 같습니다...
치탄다 에루
13/12/11 18:56
수정 아이콘
2강 넥센, 삼성
2중 롯데, LG
4약 NC, 두산, SK, 한화
번외 기아

단, 4약이라고 해도 2중과는 별반 차이가 없을듯합니다.
이초파
13/12/11 18:57
수정 아이콘
기아팬은 아닌데 기아가 이렇게 떨어졌나요?? 용병이 찰리 세든급이라도 힘들까요??
13/12/11 19:01
수정 아이콘
기아 올해 8등이었습니다. 그 전력에 IN 이대형 OUT 이용규
근데 외국인선수가 찰리 세든급이면 또 모르죠.
InTheGame
13/12/11 19:04
수정 아이콘
09년도 로페즈급 두명과 예전 두산에 우즈급 한명이 아닌이상 힘들거같습니다...윤석민이 작년에 딱히 활약한건 없지만 어쨋든 팀의 투타 대표라고 할수있는 선수들이 두명 나갔고 들어온게 이대형이니까요....
곤줄박이
13/12/11 19:41
수정 아이콘
윤석민도 나가겠죠. 용병 대박나면 9등은 쉽지 않겠지만 상위권 생각하는건 좀 욕심일 정도로 올해 너무 못했죠.
The Silent Force
13/12/11 20:23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올해 전력누수는 매우 심한데(이용규, 윤석민 OUT)
전력 플러스 요인은 거의 없죠(이대형 IN).
이용규, 윤석민이 있을 때도 8위였는데 없다고 생각하면 뭐...꼴지라고 생각해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한화는 전력 보강이 확실했으니까요.
거기에 외국인 두 명이 모두 찰리 세든급이길 기대하는 거는 너무 무리고.. 설사 용병 로또 대박이 터진다고 해도 선수단 전체적으로 갑자기 반등의 요소가 없는 한 4강 진출도 힘들어 보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3/12/11 23:22
수정 아이콘
현 감독이 추구하는 '못'믿음의 야구에서는 힘들 것 같네요.
특히 유망주 키우는 능력은 역대 타이거즈 감독중 최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3/12/11 18:59
수정 아이콘
한화 화이팅, 올해처럼 퍼주진 말자
자판기냉커피
13/12/11 19:00
수정 아이콘
한화 팬으로써 즐거운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긴하지만
일단 용병이 온다는 타자도 물음표인 상황에 한화야 뭐 투수 못뽑기로 유명해서
정근우 이용규 효과를 상쇄해서 올해보다 아주 조금 나은 정도지 않을까 싶고
내년은 NC가 무서울꺼같네요 일단 지금 용병 잡고 타자도 괜찮은 선수 잡은거 같고..
내년에 힘들꺼같은 팀은 두산 기아 정도 생각되네요
13/12/11 19:03
수정 아이콘
삼/엘/넥/두 4중
롯/슼 3약
한/기/엔 3....
정도이지 않을까 하네요
엔씨는 올해보다 잘하지는 못할것 같네요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1 19:05
수정 아이콘
3강
삼성 : 부잣집 어디 안갑니다... 용병이 올해보단 낫겠죠 크크
넥센 : 선발이 ? 이긴한데, 타력이 넘사벽 1등으노 보이기에...
LG : 노쇠화 걱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호성적도 한두명의 캐리에 의한게 아니라보기에 내년에도 잘할거라 예상합니다

4중
NC : 용병투수 하나를 마무리로 데려와서 불펜 무게중심 + 국내선발 양성 하길 바랬는데... 어쨌든 4강싸움 하리라 생각합니다
롯데 : 투수진은 꽤나 괜찮은데, 올해도 문제는 타선이었죠... 겨우내 애새X들이 정신차리면 모를까 3강에 끼기엔 모자라 보입니다
두산 : 아직도 두텁긴 하지만 분명 올해보단 많이 얇아졌죠 더 중요한거 팀케미가 박살났을 느낌이라 중에 넣습니다;;
KIA : 올핸 신종길 브레이크아웃 말고는 안좋은쪽 if가 다 터진해라는 생각이라... 중위권 싸움은 충분해 보입니다

2약
한화 : 사실 급한건 투수진이었는데... 유망주들이 얼마나 터져줄지가 중상위권이 되느냐 중하위권이 되느냐를 결정할듯...
SK : 몇년간 꾸준한 전력유출... SK팬분들껜 죄송하지만, 이제 리빌딩을 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
애플보요
13/12/11 19: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기아 9위 예상해봅니다.
제 시카
13/12/11 19:0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용병 투수가 어떤 활약을 해주느냐에 따라 중위권에 비벼보냐, 아니면 올 해 꼴 나느냐 일 듯합니다.
루크레티아
13/12/11 19:11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께서 기아가 암울하다 하시는데, 저는 슼이 이번에 아주 그냥 바닥까지 뚫고 내려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근우 이탈은 팀의 전력이 문제가 아니고 정신적 지주가 나간 셈이에요...아오..
13/12/11 19:16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지만 장원준+장성우+최준석(돼지1)+용병돼지2
가세한 롯데 우승 예상해봅니다

순서 상관없이

강 : 삼넥롯
중 : 엘두
약 : 슼기한엔
꼬쟁투
13/12/11 19:18
수정 아이콘
쥐빠로서
리즈의 재계악이 됐기때문에 이닝만 먹어주는 준수한 용병 플러스 리그를 씹어먹진못해도 꾸준히 자기포지션을 챙겨준 타자용병만 데리고온다면 내년은 우승할수있는 절호의 찬스라고보고 있습니다.
눈부신날
13/12/11 19:18
수정 아이콘
삼/엘/넥 3강에 롯/두/sk가 4강 싸움 할것 같습니다.
기/엔/한이 약이될 것 같고요.

일단 롯데가 그래도 출혈 적고 보완은 어느정도 한 형국이라 방망이질이 좀 나아졌다고 보고 4강 노크 가능할 것 같고,
두산은 팀케미 깨진게 좀 크긴 한데 그래도 원체 저력있는팀이고
sk는 fa로이드 발현과 이만수 경질여부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롯펜 입장에선 조금 더 하셔도...)
기아는 투타 원톱 내보내고 들여온건 이대형이라 부정적으로 보고,
nc는 창단빨 있다고 보고 용병도 성적이 올해보다 좋기는 힘들어서 일단 7~9위권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는 확실히 보강을 하긴 했는데 투수쪽이 너무 약점인 것 같습니다. 잘해야 6~7위 정도 느낌입니다.
GO탑버풀
13/12/11 19:26
수정 아이콘
기아가 1약은 아니겠죠...ㅠㅠ
VinnyDaddy
13/12/11 19:27
수정 아이콘
2강
삼성 : 올해보다는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크지만 전체적으로 안정된 전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설마 올해도 용병 농사를 완전히 말아먹지는 않겠지>하는 상식적인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것만 잘 된다면 내년에도 안정적인 강팀으로 남을 겁니다.
넥센 : 올해보다 더 강해질 타선. 잘만 유지된다면 10롯데 이후 최고의 타선을 보게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토종 선발진을 꾸리는 게 관건입니다.

2중강
엘지 : 내년 시즌 가장 관건이라고 봤던 리즈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나머지 두 용병의 수준에 따라서는 3강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 물음표이므로 일단은 2중강에 넣었습니다. 문제는 노장 선수들이 언제든 게임 외적인 요인으로 전력외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가 지날 수록 시한폭탄을 안고 뛰는 점입니다. (내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롯데 : 한화와 함께 올 스토브리그의 가장 뚜렷한 전력상승 팀입니다. 옥스프링-유먼-송승준의 올해 가장 확실했던 1-2-3선발에 2011년 15승을 거둔 장원준까지 돌아옵니다. 한 자리야 그때그때 돌려막는다 치면, 올해처럼 비상식적인 투수기용만 하지 않는다면 투수력은 확실한 +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못해도 강민호가 평타만 쳐 준다면 타선도 2010은 안되도 2011년의 타선까지는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단지, 검증된 2강이나 엘지에 비해 불확실요소도 많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2중
SK : - 요소가 많고, 팀 분위기가 누가 봐도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과연 이만수 감독 3년차에는 안 좋은 버릇들을 다 버리고 간혹 보이던 날카로운 타자 기용 등의 + 요소를 살려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일단 세든과 조조의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2중강으로 편입될 여지도 있습니다. 최정을 받쳐줄 4번타자의 존재와(박정권이 봄여름부터 열심히 쳐주든가, 김강민이 좀 더 미쳐주든가, 올해 주전기용된 선수들이 좀 더 날라주든가 등등) 포수 포지션의 불안감, 무엇보다 수비의 중심이었던 정근우의 대체가 절실하겠네요. 올해 별로 좋지 않았던 (박희수를 제외한) 불펜진들의 반등 여부도 포인트입니다.
두산 : - 요소가 많지만 그걸 메꿀 수 있는 팀이니 당장 문제는 안 될 겁니다. 초반에 어수선한 분위기를 어떻게 잡아나갈 것인가? 가 향후 시즌의 향방을 결정지을지도. 일단 무엇보다 장타력 감소라는 너무 뚜렷한 단점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새 코칭스탭의 과제이자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지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투수진은 어차피 김선우는 올해에도 논외였고 홍상삼의 불안감을 어떤 방법으로 대체할지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3약
한화 : 정근우, 이용규를 잡았지만 이용규는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하고 당장 + 되긴 힘들 겁니다. 선발과 포수 자리에 아직 구멍이 크기 때문에 용병 투수를 아주 잘 뽑아야만 4강싸움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NC : 용병이 튼실하고 올해 전력보강도 넉넉하게 했습니다. 내년에 소포모어 징크스가 분명 한 번 이상 찾아올텐데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김경문 사단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빠지지 않는 전력이므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순위가 더 오를 가능성도 없잖아 있습니다. 불펜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가 과제입니다.
KIA : 과연 올해 WAR - 였던 이대형이 얼마나 해 줄 것인가? 확실히 올해 기아는 너무 불운했습니다. 설마 내년에 그 불운이 그대로 이어지지야 않겠지만, 지금의 전력은 확실히 2중 구단들에 비해서도 약해 보입니다. 포수 포지션의 구멍이 커보이고, 키스톤 콤비의 반등이 절실합니다. 이범호 최희섭이 평타쳐주고 용병이 잘 뽑히는 것이 선결과제이겠지요.
보라색맛나!
13/12/11 19:29
수정 아이콘
넥팬인데도 넥센이 전혀 강팀같지 않은데..
그놈의 선발진... ㅜㅜ
신용불량자
13/12/11 19:29
수정 아이콘
삼>넥>롯>엘>두
한>슼>엔>기
순위대로 5강 4약 예상해봅니다. 올 시즌은 변수도 많은 것 같고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지난 시즌은 삼>>기>>넥>=엘>두>슼>=롯>>>>>>한>>엔 예상했었는데 기아의 몰락 빼면 나름 예측 가능한 범위내였는데 다음 시즌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파벨네드베드
13/12/11 19:29
수정 아이콘
일단 용병 변수가 너무 커져서 용병계약 전부 끝나고 판단해야할듯.
13/12/11 19:33
수정 아이콘
삼>넥=엘 3강
롯=두>엔 3중
한>슼>기 3약

그리고 여기서 한화가 투수용병 잘뽑으면 중에 비빌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박카스D
13/12/11 19:36
수정 아이콘
삼성/LG 2강
넥센/NC/SK/두산/롯데 5중
한화/기아/ 2약
5팀이 2장 걸고 치열하게 싸울꺼 같네요.

한화는 용병3인이 대박인 경우에 중으로...올라가는걸로..네..당연히 한화팬입니다...T_T
13/12/11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if 놀이 좋아하는데... 용병 변수가 너무나 심해서 거의 의미없다고 봅니다.
어느팀이 4강에 가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닐거에요... 그만큼 용병 농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승 엘지, 4강 엘지 삼성 넥센 롯데 예상합니다.
13/12/11 19:37
수정 아이콘
넥센은 선발 좀 어떻게 해야할 듯;; 그것만 되면 마음편히 경기를 볼 수 있을텐데
긴토키
13/12/11 19:37
수정 아이콘
기아는 9위할 전력은 아니라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어차피 KBO가 삼성 말고 나머지팀 전력은 누가 2등해도, 누가 9등해도 모를만큼 전력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기때문에......
삼성1강에 넥롯엘기슼두엔한 8중 춘추전국시대인데 대충 제가 나열한 순서정도로 예상해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12/11 19: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KBO는 다른거없이 투수용병2명 제대로 뽑히면 4강들어가는거라..공감합니다.
감모여재
13/12/11 20:39
수정 아이콘
올해 롯데와 엔씨는 투수용병 둘씩 좋았는데...와이..와이..
회전목마
13/12/11 21:03
수정 아이콘
엔씨야 1군첫해, 팀 구성 자체가 안된거고
롯데는 왠만한 클린업이 없어서 그렇죠
그런와중에 .530 이상의 승률이면 엄청난거죠

두 팀다 시즌 전 예상보다 1~2개 더 순위가 올라갔죠
성시경
13/12/11 19:38
수정 아이콘
nc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초록개고기
13/12/11 19:40
수정 아이콘
용병 반도 다 안정해진 상태라..
저글링아빠
13/12/11 19:44
수정 아이콘
내년이 본격!! 춘추전국시대 개막이죠.
용병 대망하는 팀과 성공하는 팀의 희비가 굉장히 엇갈릿듯 하네요.

개별 팀들중엔 장원준이 가세하는 롯데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합니다.
13/12/11 19:45
수정 아이콘
정근우 이용규 빈자리 보다 오승환 빈자리가 제일 커보여서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그걸 잘 메꾼다면 여전히 우승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13/12/11 19:45
수정 아이콘
기아우승
미움의제국
13/12/11 19:48
수정 아이콘
삼성 예상 용병인 J.D martin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군요.

윤성환 만큼만 해준다면...



여담이지만 사이버투수인 우병걸도 실존하는 선수인 걸로 판명났구요..........
PolarBear
13/12/11 19:50
수정 아이콘
2강
삼성(올해 손실이 오승환이라는 크보 최고의 마무리가 빠졌지만.. 그래도 용병 투수 한명만 잘 영입하면 우승권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4연패는.. 누가 막아줬으면 합니다만..크크크)
넥센(타선에 구멍이... 포수쪽밖에 안보입니다. 선발 3,4,5번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문성현과 오재영선수가 올해 보였던 모습만 보여준다면 준수하게 버텨줄것 같습니다.)

5중
롯데(팬심이 조금 들어있지만... 올해 1번타자 롤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맞췄다고 봅니다. 1선발부터 4선발까지 올해처럼만 해준다면 선발 4명 10승도 가능해보이구요. 5선발은 김승회선수를 써도 될정도로 최대성선수랑 김사율 선수가 그 롤을 분담할수 있다면 문제가 없을거라 봅니다. 다만 정대현선수가 다시금 살아나줘야되고, 최준석과 용병이 어떻게 변수를 만들지... 걍 대호형 2년만 델꼬 오면 안되겠슴까?)
두산(두산이 현재 엄청난 인원이 빠져나갔지만, 제대로 보면 그 선수들이 빠져도 그인원을 메울 자리가 있습니다. 물론 이원석선수나 오재일선수가 부상으로 빠져버리는 그런 말도안되는 변수가 생기면 힘들겠지만... 내년에 이용찬선수가 복귀하면 1~5선발까지 빡빡하게 들어옵니다. 충분히 시너지가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LG(올해의 LG는 그 누구도 예상못한 시너지가 나왔다고 봅니다. 09년의 기아가 그랬듯이 올해 한번더 지켜봐야되요. 이동현 선수가 올해처럼 버텨줄지.. 과연 라뱅이 올해처럼 쳐줄지, 정성훈선수의 노쇠화를 버텨줄만한 백업은 있는지, 우규민선수와 류제국 선수가 올해처럼 던져줄지.. IF가 많이 붙는 팀이라고 보거든요. 저 IF가 긍정적이게 반정도만 이루어져도 올해처럼 될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힘들지 않나 봅니다.)
NC(NC의 후반기는 무서웠습니다. 경험과 선수들의 승리마인드가 이루어졌을때.. 젊은선수들이 으쌰으쌰 잘해주더라구요. 내년은 더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불펜의 선수들이 버텨줄지, 손민한 선수는 올해처럼 잘 막아줄지는 의문이죠. 외야의 뎁스는... 부럽네요.. 한선수만 롯데로 좀 델꼬 오고 싶을 정도로...)
한화(올해 스토브리그의 가장큰 수혜자라 봅니다. 정근우, 이용규, 그리고 용병선수는 전국체전 400m 계주를 나가도 될정도입니다. 3,4,5가 최진행, 김태균, 김태완이 쳐내준다면.. 1번부터 5번까지는 그어떤 투수도 빡빡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용규 선수가 언제 복귀를 하게 될지.. 그리고 선발의 구멍을 누가 메울지는 계속 의문입니다. 유창식과 송창현이라는 올해 좌완 포텐을 보여준 두 선수가 송진우코치의 지도를 잘 받는다면, 돌풍의 핵이 될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2약
SK(이팀은.... 하.. 선수들이 과연 힘을내서 야구를 할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FA선수들의 이탈은 내년에 선수들의 마인드에 어떤영향을 끼칠지.. 그리고 박희수선수가 얼마나 버텨줄지... 박정배, 박희수 선수 빼곤 필승조가 안보이는 불펜도 암울하고, 백인식 선수가 올해처럼 잘 던져줄지.. 최정과 김강민만 봐야될것 같은...)
기아(이용규, 윤석민.. 팀의 에이스와 1번타자가 빠졌습니다. 최희섭선수가 전경기를 뛸수 있을까요? 박지훈 선수가 올해보단 잘 던져줄것 같긴한데.. 송은범 선수도 올해보단 잘할것 같긴한데... 이팀의 문제는 감독의 경기 포기가 너무 빠르다는것과 번트를 사랑한다는것? 이대형이 07년의 이대형이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신종길 선수가 올해가 플루크인지 증명해 줘야 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용병변수가 무지무지무지 크고 아시안게임이라는 버프가 어떻게 작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보다 더더욱 중간 싸움이 치열할것이라 봅니다.
13/12/11 19:51
수정 아이콘
멀티로 기아 좋아하는 팬인데...
기아가 정상적으로 부상없이만 한해 돌릴수 있다면 약의 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진인 LG는 제대로된 타자 한명만 데리고 온다면 타선의 짜임새가 참 좋다고 봅니다. 내년에도 잘 할거 같습니다.

강: 삼성 / LG / 넥센
중: 두산 / 롯데 / 기아
약: 한화 / NC

내년에는 한화와 NC가 올해처럼 퍼주기 안할거 같습니다.
상위권팀간에 크게 경기수차가 나지않는 박빙의 승부가 될거 같습니다.
박병호와 강정호, 이택근, 이성열, 외인타자까지 보유한 넥센의 강타선을 버텨낼수 있는 팀이 우승할거 같습니다.
즉 넥센과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이 우승할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비익조
13/12/11 20:26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기아가 정상적으로 부상없이 보낸다.
이건 기아가 1위한다 라는 말보다 더 말도 안됩니다. 매시즌 기아는 부상병동이었어요.
13/12/11 21:38
수정 아이콘
흐흐 구구절절 옳아서 따로 반박을 할수가 없네요...
내년에는 좀 달라지길 기대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송은범이 겨울캠프부터 또 무리하던데......걱정되는건 왜인지....
비익조
13/12/11 21:4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는 마무리 캠프는 무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상병동인데 너무 훈련량이 과한 감이 있어요.
이게 광주 구장의 특이성과 맞물려서 계속 부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 신규 구장이 들어섰으니까
이제 장기적으로 좀 괜찮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훈련을 좀 줄이면 금상첨화 같구요.
에위니아
13/12/11 20:12
수정 아이콘
어느팀이 우승하건 관심없고 엔씨 6위 한번 밀어봅니다. 아래에 한화 기아 sk 한번 깔아보고..
13/12/11 20:12
수정 아이콘
삼성 제외하곤 용병에 많이 영향받을꺼같습니다.
비익조
13/12/11 20:28
수정 아이콘
삼성넥센이 비슷하고 (일단 삼성은 오승환 빈자리가 꽤 클겁니다.)
엘지는 올해 if에서 좋은게 다터져서 2위까지 했지만 사실 중위권싸움. 특히 올해 중요한게
내후년에 다시 3일 휴식 없어지면 그때까지 불펜의 중심이 젊은 선수들로 채워지지 않는 한 다시 추락할 수 있습니다.
기아만 8~9위정도로 예상하고, 나머지 구단은 용병 싸움에 순위가 갈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OneRepublic
13/12/11 23:02
수정 아이콘
내후년에는 유원상, 신정락, 임정우, 임찬규, 최성훈없이 보내야 합니다. 이건 뭐... 거의 정해졌죠;
그래서 신승현을 데려온거죠. 이동현, 신승현은 4~5년은 쌩쌩할테니(둘다 31살) 나머지 중 한둘만 터지면 될거 같습니다.
긁을 애들 넘쳐나죠. 윤지웅, 이형종, 정찬헌, 한희, 임지섭등 (기표, 선규, 범준이는 기대 안하고 있고) 안터지면 뭐... 우규민이 돌려야죠.
키타무라 코우
13/12/11 20:32
수정 아이콘
강중약 다르지만 순위는
왠지 올해 순위와 똑같을것 같습니다.
라리사리켈메v
13/12/11 20:32
수정 아이콘
2강 삼성 - 넥센
3중 한화 - 엘지 - 롯데
4약 두산 - 기아 - NC - 슼
The Silent Force
13/12/11 20:38
수정 아이콘
엘지팬 / 세컨 넥센의 입장에서..
1. 엘지 : 내년 성적도 올해만큼 좋을려면 IF가 많이 붙어야 하죠. 올해 선수들이 IF대로 해줄 걸 거의 다 해준 느낌이라.. 내년엔 중위권, 4강싸움을 5~6위권에서 신나게 할 것 같습니다.
2. 넥센 : 넥센의 경우에는, 국내선발진 3,4,5선발이 모두 헬게이트라서 불안요소가 크네요. 뭐랄까..10두산을 보는 느낌일까요. 타선은 확실히 무지막지 한데, 선발진이 버티질 못하니 불펜과부하가 우려되네요. 성적도 비슷한 컬러의 10두산, 10롯데와 비슷하게 3~4위 정도 할 느낌이네요.
나머지는 짤막하게 한줄씩..
3. SK : 어디까지 몰락할지?
4. 기아 : 올해의 수치를 극복하고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
5. 롯데 : 전력보강도 한 롯데.. 절치부심이 통할 것인지?
6. NC : NC의 돌풍은 내년에도 이어질 지?
7. 한화 : 환골탈태로 탈꼴지, 나아가 4강권 진입에 성공할지?
8. 두산 : 붕괴된 팀케미를 추스리고 강호의 모습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9. 삼성 : 전력누수가 좀 있었지만.. 여전히 강팀, 4연패에 성공할지?
나머지 팀은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올해 FA가 워낙 스펙터클했던 탓에, 내년이 확실히 기대되네요.
13/12/11 20:38
수정 아이콘
3강 넥센 롯데 두산
3중 엘지 NC SK
2약 한화 기아


그리고 삼성4연패
회전목마
13/12/11 21:11
수정 아이콘
그렇죠 KBO는 9팀이 경쟁해서 삼성이 우승하는 리그였죠
블랙호빵
13/12/11 20:40
수정 아이콘
2강: 넥센 엘쥐
3중: 두산 삼성 롯데
4약: 한화 sk nc 기아
13/12/11 20:49
수정 아이콘
삼성/넥센/엘지
롯/두/엔
한/슼/기

엘지가 강팀으로 분류되는 날이 오다니요...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두산에서 넘어온 노장들 김선우/임재철 선수 기대하고있습니다!
회전목마
13/12/11 21:09
수정 아이콘
순서까지 저랑 같으시군요 흐흐
회전목마
13/12/11 21:01
수정 아이콘
삼성 넥센 상
엘지 롯데 중상
두산 엔씨 중
한화 SK 중하
기아 하

셋으로 나누면
삼성 넥센 엘지
롯데 두산 엔씨
한화 SK 기아

엘지는 주전들의 나이를 감안했고
나머지는 FA의 이동에 따라 구분했습니다
아마도 올해 FA중엔 폭망할 선수는 없다고 봐서
13/12/11 21:21
수정 아이콘
올시즌이 삼성 : 서울팀이었는데, 내년 4강은 과감하게 넥센 : 경상도(삼롯엔) 질러봅니다.
롯엔은 타자용병과 퐈가 중상치는 해준다는 바람에서..
능그리
13/12/11 21:32
수정 아이콘
순위 예상은 다른 분들과 대동소이한데...
최준석이 20홈런 친다면 롯데는 확실히 4강 갈거 같습니다.
원효로
13/12/11 22:34
수정 아이콘
삼넥롯/두엔슼/엘한기

정도가 될것 같네요.
OneRepublic
13/12/11 22:43
수정 아이콘
리즈 재계약했습니다, 나머지 용병 중 한명만 평타이상 치면, 4강은 안정권이라 봅니다. 어느 팀보다 용병이 필요한 팀이 엘지구요.
외야진이 늙었지만 작뱅과 정의윤 백업은 약한 백업이 아니라, 덜 불안합니다. 투수진 스쿼드는 걱정없는데, 차명석 코치의 부재가 걸리군요.
아무튼, 엘지는 그래서 강에 낄거 같습니다.
엘삼롯넥/두스엔한기 강약으로만 나누고, 순위도 이대로 예상합니다. 근데, 코시는 삼성이 우승할거 같습니다...

팬심이 끼긴 했지만 삼성은 리드오프와 마무리를 잃었고, 안지만이 마무리로 가면서 강력했던 계투진도 살짝 흔들릴 것 같습니다.
넥센은 내부정리 잘되었고 윤석민을 얻으면서 더 강한 타선이 구축되었습니다. 여기에 힘은 장사인 이성열과 서동욱이 적응하면 무섭죠.
근데, 아무래도 선발진이 너무 불안합니다. 불펜도 하반기 아주 좋았지만, 손승락과 한현희 중 한명만 부진해도 아주 약해지죠.
롯데는 장원준 최준석이 합류되고 타자용병이 필요했던 팀이니 만큼, 내년 가장 무서운 팀 중 한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12/11 22:46
수정 아이콘
4강 삼넥롯두
눈시BBv3
13/12/11 23:09
수정 아이콘
빠심 담아서 롯데 삼위 예상합니다
왜냐구요? 롯데 삼강이니까요
Want2SKY_
13/12/11 23:20
수정 아이콘
19년차 삼팬입니다.
용병 없는 순수 국내선수로는
삼성>넥센=엘지>두산=롯데>SK>한화>NC>기아 라고 보는데
현재까지 포함된 용병선수로는
삼성?넥센>엘지>롯데>두산>엔씨=SK>기아>한화 로 봅니다.
뭐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3계단씩 움직이는 일은 별로 없을거같은 분위기가 될것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3/12/11 23:33
수정 아이콘
넥-삼-롯-한-엘-기-두-스-엔 예상해 봅니다.
팬심을 너무 반영한 것 같긴 한데...
대형이가 0.250에 45도루만 해준다면 탈꼴찌를 넘어 6위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퀄라이져
13/12/11 23: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강 4중 4약 봅니다.
삼-넥롯엘두-슼엔기한
(삼성이 유일하게 우승못하는 시나리오 : 카리대-가코 더블 재림)

하지만 빠심 담아서 넥센 우승좀...
겟타빔
13/12/12 02:59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악 카리대-가코??? 생지옥 연출이네요
물론 더한것도 있겠습니다만... 덜덜덜...
OnlyJustForYou
13/12/12 04:24
수정 아이콘
용병 망해도 성적 나올 팀은 삼성 하나로 봐서 삼성 1강에 엘넥롯두 4중 슼갸칰 3약으로 봐요.
용병이 반이니 삼성 제외하곤 변동 가능 성이 뫂고 엘넥은 검증된 용병이 있으니 그 폭은 낮겠지만 반대로 올라갈 가능성도 막 크진 않을듯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414 [일반] [펌] 지니어스2 1화, 먹이사슬 게임을 실제로 진행한 후기 [14] 큐브6430 13/12/12 6430 1
48413 [일반] 옷 입는것에 관해서.. [33] 바람의여행기4844 13/12/11 4844 0
48412 [일반] 지니어스게임을 해보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리는 보드게임. [83] Tichu14480 13/12/11 14480 2
48411 [일반] 무능한 민주당 [140] 절름발이이리9583 13/12/11 9583 38
48410 [일반] [지니어스] 쥐는 과실로 사자를 죽였는가 [44] 원시제5839 13/12/11 5839 4
48409 [일반] 어느 경영 08의 노호 [128] 당근매니아5564 13/12/11 5564 8
48407 [일반] [야구] 2014시즌을 예상해 보아요 (강중약놀이) [79] 삭제됨4510 13/12/11 4510 1
48406 [일반] 코레일, 파업참가 조합원 807명 추가 직위해제 [89] 당근매니아5735 13/12/11 5735 0
48405 [일반] 배급사와 극장간의 부율싸움 - 전쟁은 지금부터다. [14] 신제품4027 13/12/11 4027 0
48404 [일반] 주입식이 아닌 방식으로 만족감을 이끌어낸 강의 경험담. [18] 凡人3741 13/12/11 3741 0
48403 [일반] 사실상의 원더걸스 해체수순을 밟는군요. [92] 팥빙수9156 13/12/11 9156 0
48402 [일반] PC방, 음식점 금연법 폐기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310] 라울8154 13/12/11 8154 0
48401 [일반]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가장 지원 많이 해준 관변단체 3개 [3] 요정 칼괴기2955 13/12/11 2955 0
48400 [일반] 일베회원 재판이 대구로 이송됐네요 [65] 삭제됨6683 13/12/11 6683 2
48399 [일반] 一口二言 [40] 삭제됨4108 13/12/11 4108 0
48398 [일반] 알탕님 병원 가는 날 [7] 불면증3262 13/12/11 3262 0
48397 [일반] 아라타님 글을 보고 생각난 때아닌 귀신 본 이야기 -_- [17] 로랑보두앵4083 13/12/11 4083 0
48396 [일반] 세계문학전집 5대장 (3강 + 1중 + 1약) [23] Neandertal4909 13/12/11 4909 0
48395 댓글잠금 [일반] [기타] 이준석씨 페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jpg [518] 파란만장11838 13/12/10 11838 0
48394 [일반] 개인적으로 감동받았던 최고의 무대들. [13] 민머리요정3599 13/12/11 3599 0
48393 [일반] 이승환&김예림/젤리피쉬의 뮤직비디오와 용준형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6] 효연광팬세우실3877 13/12/11 3877 0
48391 [일반] 당신의 출근길은 안녕하십니까? [31] SYN index4865 13/12/11 4865 0
48390 [일반] 중등임용 문제 유출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수능 세계지리 [12] Realise7395 13/12/11 739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