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참 좋아했던 Every Little Thing (E.L.T) 소개글을 올리고 싶은 생각이 한번씩 들었는데
저만 해도 노래 몇개 빼고는 듣지 않는 처지에 올린다는게 뭐해서 시간만 보내다가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영상을 보다보니 같이 추억하실분이 있었으면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요즘도 활동은 하는거 같던데 저도 2008년정도 까지만 노래 찾아서 듣다가 안들은지 꽤 되서
아시는분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네요. 흐)

영상은 전부 2003년 콘서트 투어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콘서트영상을 참 좋아합니다.  가사 자막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용은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오류가 좀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누야샤 삽입곡이었던거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E.L.T하면 탐고즈바이가 가장 유명하겠죠.



dear my friend 입니다. 엄청 초창기 곡으로 기억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fragile 입니다. 탐고즈바이랑 같이 가장 유명한 곡들중 하나겠네요.



콘서트 영상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이젠 보기 힘든 예전 모치다의 모습이네요.(저렇게 부르는게 쌓여서
성대결절이 왔겠죠.)



사사야카나이노리 입니다. 역시나 콘서트 영상중 좋아하는 노래네요.



마지막 노래로 키오쿠 입니다.

몇몇 노래를 더 넣어볼까했지만 너무 다 넣는거같아서 뺐습니다.(노스텔지아 같은..)

아주 가끔씩 영상을 찾아보는데 최근영상들은 저로서는 보기가 참 힘들더군요. 안타깝기도 하고 말이죠.
성대결절만 없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