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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9 22:28
워3 많이 하던시절엔 워갤이 본진이었는데 군대다녀온사이 워갤이 망해서... 그 이후로 제 본진은 pgr21이네요.
뽐뿌나 seeko도 눈팅가끔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딱히 자금의 여유나 물품이 고장나지 않으면 거의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13/12/09 22:29
음.... 저는 글은 PGR에다만 올립니다.
PGR에 올리고 블로그에 올리는 그런 형태랄까...... 엠팍은 하도 말도 많고.... 복잡시러워서 안가요.
13/12/09 22:33
지금은 피지알 페이스북 트위터 이렇게 3개를 제일 많이 하고 있네요.
페이스북 트위터는 기술 관련 대화/정보를 주고 받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가끔 갔었는데 요즘은 안가게 돼요.
13/12/09 22:34
처음 커뮤니티에 눈을 뜨게 된 곳이 pgr이네요. 글 작성과 댓글 활동도 pgr에서만 하는군요..
멀티는 오유입니다. 오유에서는 눈팅만 합니다. 크크. SNS는 페북만 합니다.
13/12/09 22:36
SNS를 제외하면 순수 피쟐러입니다.
스1 리그 끝난 이후로는 자게, 유게만 출입중이네요. 한 번 질게로 발을 넓혀볼까 생각은 하는데 아직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13/12/09 22:37
웬만한 사이트에 가입은 다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건 PGR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SLR 링크를 수시로 준다는게 함정...
13/12/09 22:37
자주출입: 피지알 오늘의유머
들어가본적 없음: 엠팍 일베 뽐뿌 SLR 포모스 이종 ~티즈 등등등 필요하면 어쩌다가 한번쯤 들어감: DC, 엔하위키 미러, 루리웹, 기타 동호회나 다음카페 옛날에 활동했지만 현재는 가지 않음: 웃대 SNS 중 가입은 되어있지만 활동하지 않음: 페이스북, 트위터 활동하는 SNS : Line
13/12/09 22:38
SNS를 제외하면 순수 피쟐러입니다.222222
예전에는 참 상식을 많이 얻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잘모르겠어요 흑 예전에는 자유게시판을 많이 봤다면 요새는 롤때문에 게임게시판을 자주 보네요
13/12/09 22:41
한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제대로 댓글 달고 한 곳은 여기가 시작이네요. 이걸 순수 피쟐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덕에 slr,mlbpark,베스티즈,디씨 등등을 알게 되었었네요. 물론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13/12/09 22:41
하이텔 네크로맨서 좀비로 시작해서
손노리 게시판을 거쳐 드라클을 지나 피지알에 정착했었죠. 벌써 어언 십년이 된 이야기네요; 피지알 전에는 게임큐에서도 놀고 그랬었던 기억이.. 예전 행복했던 커뮤니티 생활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13/12/09 22:43
게임 폐인이라 DC(게임 관련), 인벤, TIG, 위키(게임 관련)에 드나듭니다.
게임 커뮤니티 외에 드르는 곳은 PGR밖에 없네요.
13/12/09 22:43
저도 pgr이랑 엠팍 2군데 커뮤니티만 가입했었는데 엠팍은 탈퇴했습니다.
거긴 DL 가기 싫어서 겉으로만 존대말 쓰고 대놓고 욕설만 안 할 뿐 거의 대부분 유저들이 서로 대치되는 의견에 리플 하나 하나 다는 것 마다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더 상처를 줄 수 있을 리플만 골라서 다는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남이 어떻게 행동하든 나만 매너 지키고 상대방 배려하면 그걸로 된 거지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엔 제 허접한 멘탈로는 도저히 못 버티겠더군요. 하긴 요즘 그다지 안 그런 커뮤니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만...
13/12/09 22:43
피지알 글 리젠이 넘 느려서 종종 SLR클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회사에서 들어가기가 좀 민망하다는 단점이... 자게이인분들 계신가요? 전... 아... 아닙니다... 덜덜덜
13/12/09 22:55
참, 처음 시작은 프로게이머 랭킹 컨셉은 맞습니다...
이스포츠 전문 사이트가 생겨나고 부턴지 모르지만, 어느새 부턴가 그 랭킹이 업데이트 안되기 시작하더니,,, (이영호가 리그를 씹어먹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테란 1위는 이윤열이였던가~~??)
13/12/09 23:09
순수PGR러입니다~ 예전 스2 한참 할때는 PLAYXP를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PGR말고는 가는 사이트가 없네요 그냥 기사보러 포모스정도 가고, 롤 때문에 롤인벤 확인하는정도?
13/12/09 23:13
PGR / MLB Nation
엠팍은 제한다 때문에 발 끊었고..... 아, 가끔씩 I Love NBA의 국농게시판 눈팅도 합니다 크
13/12/09 23:14
처음 pgr왔을때는 (2000년쯤..) 겜게밖에 몰랐습니다, 사실 다른 게시판은 가본적도 없다는...
그 후 한동안 여러 사이트들을 눈팅 + 발가락만 담글 정도로 참여하다 지금은 pgr 제외하면 카톡 빼고는 어디에도 글 쓰는 곳이 없네요
13/12/09 23:17
저도 피쟐과 엠팍이!!!
딱 저도 표절작곡가님과 비슷하게 이용합니다. 방대한 양의 엠팍!! 양은 적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는 피쟐!!!
13/12/09 23:19
회원이고 활동했었던 pgr, 디시, 웃대, 오유, 싸줄, 알싸, 이종.. 중에 근래는 pgr 하나 눈팅하고 활동하고 있으니 이젠 순수 피쟐러인가요 크크
안 해야지하고 안 한 게 아니라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살 한 살 먹어 가고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었는데(웃대는 03년에 오유로 갈아타게 되면서, 오유는 08년 촛불시위 기점으로 점점 정치사이트 돼서 안 하게 됨) 이 글 보니 지금 pgr도 할 때가 아닌데 pgr하고 있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ㅠㅠ
13/12/09 23:19
순수랑 순수가 아닌거랑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나눌 필요성도 쓰잘데기없다고할까요.
그냥 대한민국에서 마약으로 취급하는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를 이용할 뿐입니다.
13/12/09 23:26
엠팍의 불펜/피지알을 다닙니다. 다만 글은 피지알만 씁니다. 불펜은 가입도 안했죠..
기아가 힘을 냈던 2009년엔 불펜은 쳐다도 안보고 한게만 달렸는데 요새는 한게는 쳐다도 안보네요 ㅠㅠ
13/12/09 23:32
1순위인 피지알은 가입한지 10년 되었는데 댓글만 달았네요..
2순위로 인벤을 자주 가는데 와우,디아,대항해시대 할 때 활동 좀 했더니 레벨은 1000명 안에 드네요? 크크
13/12/09 23:42
저는 난민, 간지나게 말하면 디아스포랍니다.(아직도 초성어를 안쓰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디 출신인지는 망한 나라 이름을 입에 담으면 우환이 닥친다는 관습에 따라 함구합니다.
13/12/09 23:45
순혈입니다.
인터넷이란 걸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피지알이란 사이트 때문이었죠. 그 전까지는 인터넷 자체를 별로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디시 스갤을 접하게 되고, 이후 스갤을 멀티 삼아 왔다리 갔다리 했다가 스갤이 검열 시스템에 의해 탄압(?)받은 이후로는 피지알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피지알만 하네요. 포모스 간간히 들리는 수준? 그리고 다른 사이트는 영화 사이트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에요. 정모 갔을 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디시 스갤에서 넘어왔다는 걸 알고 충격 먹었네요..
13/12/09 23:47
현재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는 피지알 하나네요. 불펜은 예전엔 자주갔는데 요즘 별로 안들어가고, 뽐뿌도 간혹 필요할때 들어가는데 커뮤니티 활동은 제로..
군대가기 전엔 디씨도 했는데 갔다오니 나도 변하고 디씨도 변하고 하면서 전혀 안가고 있구요.
13/12/09 23:57
PGR(확밀아 불판) + 루리웹(러브라이브) + 커그(주로 확밀아 게시판) + 엔하위키
이정도가 지금 활동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3/12/10 00:02
피지알 그리고 재되지 않은 개그는 플레이 엑스피에서...원래는 스갤러였는데 검열제 풀리니 범람하는 글에 재미가 없어서 눌러앉은지도 엄청 오래됬네요..
13/12/10 00:08
여초와 남초를 아울러 온갖 커뮤니티를 다 다니는 사람은 저 말고는 별로 못봤습니다.
주로 눈팅이지만 기본적으로 회원가입+등급유지+가끔 댓글 혹은 글까지 쓰니 레알 잉여력 방출입니다?
13/12/10 00:13
저는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현재는 pgr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네요. 글은 거의 안 쓰고 리플도 별로 안 달고 대부분은 읽기만 하지만..흐흐
처음 온 것은 아마도 포모스에서 게시판을 보다 어떻게 알고 왔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에서 지나가다-_- 읽었거나요. 어느 커뮤니티건 글은 1년에 한 두개 쓸 정도니 제외하고, 현재 리플이나마 다는 곳은 주로 이곳+가끔 mlbpark 불펜 정도이고요 매일~며칠에 한 번 쭉 살펴보는 곳은 위 두 곳에 네이버 카페, 루리웹 애니커뮤니티, dvdprime 영화 이야기, 위키백과(사랑방+@), 리그베다 위키(위키방) 정도? 적다 보니 많네요-_-a
13/12/10 00:13
피지알만 하면서 살 수는 없지요. 벌써 12년이 넘었는데 가장 오래다닌 곳이긴 합니다.
그 다음으로 오래 다닌 곳이 디씨인데, 10년쯤 하고 그만뒀으니... 지금은 피지알+루리웹+엠팍+클리앙... 정도 다닙니다.
13/12/10 00:15
pgr21을 가장많이 들리고.. 꾸준히 가는 대형 커뮤니티는 힙플, PHPSCHOOL, 파코즈, 듀나, DP, DC, 클리앙, 엠팍(클리앙, 엠팍은 좋아하는 사이트는 아닌데 그냥 하루하루 동향보는 맛에..) 취미는 스케잇 관련(free style, win win, the skeit) 피아노 사랑, 핑스, BMS, 퍼드 관련(디스이스게임, 헝앱), 장기사랑, 큐매, 퀴세 그외 수 많은 사이트를 들락거리지만 이정도만 주로 보는 게시판 글리젠 커버가 가능해서 매일같이 눈팅하고있습니다.. 경영, IT관련 블로그나 사이트들도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는데 적자면 너무 길어서..
대형 커뮤니티 중에서는 SLR, 루리웹, 뽐뿌, 시코, 오유, 유머나라, 엽혹진, 웃대 정도는 몇년전부터 전반에 걸쳐서 눈팅좀 했었는데 자연스레 글리젠이 적고 성향이 맞는곳으로 옮겨와지더군요.
13/12/10 00:15
sns가 슬슬 생활을 좀먹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초 그만둔 이후로
인터넷 여기저기 눈팅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졌어요. pgr이 글을 쓰는 유일한 공간이고 즐찾해둔 블로그들,파우더룸,츄잉,레딧.. 엠팍도 꽤나 오래 회원가입 안하고 눈팅 했었는데 분위기 적응을 몇년째 못하다가 최근 즐찾에서 지웠네요. 은근 다양한 편이네요 저도..
13/12/10 00:32
PGR 디씨(스갤,스2갤 그외의눈팅) 일베(롤게) 인벤(눈팅)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듯이 각 커뮤니티갈때마다 다릅니다. 다중인격자될듯.
13/12/10 01:07
뭐 게임큐 게시판에서 여기 넘어온 이후로는 이곳을 벗어나서 다른 곳에 자주 가는 곳이 없네요.
지난 운영진 이야기로 농담삼아 이야기 한 거지만 PGR이 문을 닫으면 그때가 제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끊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게 되겠지요. 인터넷 생활의 90% 이상이 이곳이고 그 외에는 가는 곳들은 정보나 뉴스 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PGR에 정주지 않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PGR이 사라지면 제 인생의 한 부분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아마도 제 40대는 별일 없다면 이곳과 함께 할 듯 싶고 50대가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40대에 지난 정기모임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다들 축하 및 부러움을 느낍니다. 다시 정기모임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PGR 제 50대 들어갈때까진 아프지 마요...
13/12/10 01:14
저랑 정확히 일치 하시네요 저도 한게 불펜 피쟐 요렇게 만 합니다 크크크
전 엠팍 알게 된게 피쟐유게에서 야구싸이트 추천 이라면서 글퍼온거 일다가 이제는 불페너 다된듯 피쟐 보다 불펜에 있는 시간이 더긴듯 참 거기서 이젠 피쟐안하는 네임드 몇분 봤는데 반갑드라구요
13/12/10 01:22
PGR/페북/레슬매니아닷컴/이종/I Love NBA 이렇게 가는군요...
글은 PGR 질게랑 페북 이종(논게 리플정도) 정도로만 남기는데.. 몇개 아닌데 하루가 금방가네요...
13/12/10 01:23
0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발붙이는 곳은 PGR21과 디시 판타지 갤러리네요. 이 두 곳은 평생 같이 갈꺼 같습니다. 피지알은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각양각색 온갖 분야의 훌륭한 분들과 사교를 나누는 와인바라면, 판갤은 어릴때부터 같이 놀았던 찌질한 고향친구들과 맥주에 땅콩 놓고 마시는 편의점 앞 파라솔이랄까. 둘 다 제 삶을 지탱해주는 소중한 곳입니다.
13/12/10 07:18
PGR/MLBPARK/MLBNATION 이네요
엠팍 한게에만 DL 2번 먹었네요 -_-;;; 못하는 선수보고 못한다고 했더니 게시물 작성 권한을 잃으셨다고 ...
13/12/10 10:20
원래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었고
pgr은 그저 스타관련해서 전략이나 리뷰 같은 거 눈팅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다른 커뮤니티들은 망하거나 분위기가 불편해지거나 해서 안하다보니 pgr 비중이 확 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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