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9 15:39
리버풀 기복이 너무 심한것같아요..특히 홈-원정 경기력 차이가..
그런데 리버풀 스쿼드 질이 좋은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 이름값만 봤을때는 미드필드진 핵심선수 1~2명 나가면 교체멤버가 별로인것같은데..
13/12/09 15:40
맨시티-첼시 정도 제외하면 꿀리는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EPL팀들이 포지션 주전들만 빠져도 그렇게 좋은 스쿼들인 팀들이 많지가 않다고 생각해서..
13/12/09 15:41
중앙만 좀 보강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영입이든 뭐든...
우승경쟁...까지는 개인적으로 우승후보로 보고있는 맨시와 비교하면 좀 밀리는게 있다 생각하고요...
13/12/09 15:42
오늘 수아레즈가 재계약을 안하네 뭐네 하는 루머가 있던데 그거만 아니라면 챔스권은 우습게 안착이고 리그 우승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13/12/09 15:43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일정이죠. 유럽 클럽 대항전도 없고, FA 컵도 떨어졌고. 다른 팀들 여러 대회 병행하며 죽쑬 때 리그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전력이나 스쿼드 뎁스 등등 모든 면을 고려할 때 현재의 리버풀은 뒤로 갈수록 DTD하는 모양새가 되기 쉬운데, 일정의 유리함이 이걸 상쇄시켜줄 수 있죠.
13/12/09 15:48
아스파스는 원톱 제3옵션 아닌가요...?
솔직히 시즌 시작때만해도 유로파 재입성만해도 성공이라는 평이 다수였는데, 이정도까지 해줄줄은 몰랐습니다. 가장 큰 공신은 누가뭐래도 수지겠죠.. 작년에도 혼자 먹여살리더니 올해는 강제캐리중....거기에 스터리지가 자리를 잡으면서 수지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수지의 공백을 잘 메꾸어주였습니다. 또한 쿠르티뉴가 그 기량을 만개하면서 2선을 책임져주면서 다양성을 늘려주고 있구요. 주말예능의 최강자인 레이나 대신 들어온 미뇰렛은 모든 우려를 한번에 씻어버리고 리그톱급으로 성장하고 있고... 습자지같이 얇던 수비라인은 샤코/투레의 합류로 로테이션이 가능한 상황이 오면서 체력적인 부담의 감소와 전술의 폭 증가(시즌 초 3백활용같은)를 불러올 수 있었지요. 그동안 수집한 수많은 미들자원중에 살아남은 핸더슨은 올해 빛을 발하면서 제라드-핸더슨-루카스의 안정적면서도 탄탄한 허리가 구축이되었습니다.(하지만 백업이 조앨런밖에 없는 점, 특히 루카스의 백업이 없다는 점은 박싱데이에서 체력적인 부담으로 다가와 가장 큰 폭탄으로 보여집니다.) 확실히 전년에 비해서 조직력이 탄탄해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점점 부상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쌓이고 있고, 그 폭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출전경기가 많아질 내년을 위해서도 스쿼드의 확충(백업선수의 확보, 유스의 경험 증가)가 필요할듯합니다.
13/12/09 15:52
원래는 그러한데 올해는 희안하게 교체로 들어오면 주로 톱이랑 공미 사이에서 2선 스트라이커로 뛰는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수지-스터릿지가 있어서 톱으로 교체되어서 나오기는 힘들어서 그런것 같네요. 원래 톱 자원인데 나오는게 톱이 아닌듯하여 내려뒀습니다.
13/12/09 15:53
기대이상으로 해주고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토트넘-맨시-첼시 원정 3연전이 문제네요 1승1무1패 이상 해주면 더 바랄게 없을듯.. 1월에 중앙미드필더, 우측자원, 풀백 정도 영입을 꼭 해야하지 않을까요... 제라드도 없고 스터리지도 없고...후아.... 쿠티뉴는 잘해주고 있는데 아직 믿음이 잘 안갑니다만.... 아직 어리니 성장하겠죠~
13/12/09 16:01
오... 저랑 응원하는팀이 동일하군요.흐흐 삼성에 리버풀에..
올해도 기대중입니다. 매년 기대했지만.. 올해는 좀 더 설레발을 치고 싶네요. 박싱데이가 제일 중요할거 같습니다. 토트넘, 첼시, 멘시 원정이라니...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주장도 아파서 빠지고 스터리지도 없는데 박싱데이만 잘 넘겼으면 합니다.
13/12/09 16:10
이 시점에서 하필 일정이 감독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토트넘, 홈에서 극강인 첼시와 맨시티를 연이어 만난다는게 리버풀 입장에선 참 아쉽겠네요.
(카디프 시티는 홈이니 일단 제쳐 두고라도...) 전반기 마지막까지 순위는 알 수 없을거 같습니다. 1~2경기에도 1위부터 7위까지 마구 순위 변동이 가능해서...
13/12/09 16:11
사실 몇시즌동안 토트넘한테는 약한 추세라 더 걱정이죠. 차라리 첼시랑은 뭔가 느낌이 괜찮은데(지지는 않을것같은 느낌) 맨시티나 토트넘전은 정말 걱정입니다.
13/12/09 16:37
아마 전반기 마지막 4경기는 토트넘전에서 사이즈 나올거라고 봅니다. 토트넘전 이기면 최소 2승 1무 1패, 최대 3승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토트넘한테 지는순간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카디프도 만만한 팀은 아닌데 그 앞뒤로 끼여서 난리입니다.
13/12/09 16:11
제라드 4-6주 부상..
스터리지 1월까지 부상 엔리케 1월-2월까지 부상 플라나간이 그나마 좀 해주고 있지만, (시소코를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1. 풀백 2. 윙포 3. 중미 이런 우선순위로 보강을 해줬으면 합니다. 박싱데이를 풀전력으로 붙는걸 보고 싶었는데.. 캡틴까지 나가떨어지다니.. 두고보자 호지슨!!!!!
13/12/09 16:12
캡틴이 부상을 안당하면 우리의 캡틴이 아니죠. 지난 시즌 대부분 다 뛴건 정말 기적적인 일이였는데.. 올해는 여김없이 부상 하나 찍고 가네요.
13/12/09 16:25
버풀 친구덕에 버풀경기 챙겨보고 있어요.
보면서 느낀게, 스쿼드가 정말 얇다고 느껴지던데 글쓴분은 다르게 생각하시네요. 헐시티전에 쿠티뉴 없으니 공격 작업 전혀 안됬고, 지금 제라드 뒷허벅지 잡고나갔는데 이거 누구로 대체할지 감도 안옵니다. 3선에서 패스 안해주면 쿠티뉴도 내려와서 공잡게 되면서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이 상황서 팀내 골 독점하고 있는 수지가 골 침묵 몇 경기만해줘도 승점 드랍 어마어마하게 할거에요. 감독도 이거 알고 있는지 그말싫 수준의 스털링 경험치 부랴부랴 먹이는거 같은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3/12/09 16:31
제라드-루카스로 돌리던 허리를 조앨런-루카스로 돌릴겁니다.
아마 루이스 알베르토가 백업으로 출전기회가 늘겠지요. 캡틴 부재는 존슨이나 엔리케 없을때만큼 빈자리가 크진 않을겁니다.
13/12/09 16:34
글렌 존슨 빠지면 정말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공-수 둘 다 얘를 대체할 선수가 전무하다는게...
켈리 얘는 내내 안보이다가 지난 라운드에 겨우 얼굴 봤네요 -_-;;
13/12/09 16:32
중미쪽이 많이 헐거워서 그렇지(뭐, 이건 EPL에서도 아스날-맨시티 제외하곤 다 그렇죠) 전체적으로 아예 대체 선수가 없는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완벽하게 주전을 대체할 선수가 있는 팀들이 애초에 세계적으로 몇팀없기도하구요.
제라드가 이탈하게되면서 헨더슨-루카스-앨런이 중앙을 볼거고 그 앞선에서 뛸 3명이 쿠티뇨-스털링을 제외한 한명이 될걸로 보입니다. 그게 누가될지는 확실히 얘기하기 힘들다는게 문제인데.. 아무래도 모제스가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털링-쿠티뇨-모제스가 되겠죠. 그리고 백업으로 알베르토가 출장할 시간도 크게 늘어날테구요- 문제는 헨더슨-루카스가 다치지 않아야한다는점인데... 경기가 후반에 잘 풀리고 점수차가 벌어져있다면 교체를 현재 스쿼드 선수들로 적절히 해줘야할듯보이네요.
13/12/09 17:36
제가 보기엔 제랏-루카스가 나왔어도 쿠티뉴가 없으니 공격이 굉장히 안되더라구요.
쿠티뉴가 왔으나 제랏이 없으니.. 걱정됩니다. 앨런이 터져주면 정말 큰 힘이 될텐데 안타깝습니다. 또 스완지 가있는 각하 생각이 납니다.. 흐흐 스털링보단 나을거 같아요
13/12/09 16:39
이제 감독이 알베르토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미리좀 써봤어야 되는데 속터지네요..... 이제 빼도박도못하고 엘런-루카스-헨도-알베르토 라인으로 미드필더라인 잡아야되는데 .. 수소 임대복귀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제라드가 빨리 회복해서 돌아와 주길 바랄뿐입니다
13/12/09 16:55
다가올 토트넘 첼시 맨시 경기는 무서운것은 맞지만,
의적풀 안하고 약팀을 압살(헐시티 이놈들아)하고 있는 모습은 분명 위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이 7버풀 고생하면서 헉헉거리던 배경이 강팀하고야 어차피 팽팽인데 챔스경쟁팀들(이라고 칩시다)이 강등권팀에게 안부러지고 차근차근 이기던것이 밑거름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맨유 호날두루니 뛰어다니던 시절이나 작년의 맨유나 리그하위권팀을 잘 잡아서 결국 압도적 우승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반면 맨시는 약팀어웨이경기를 잘 못잡았죠) 3연전 3~4점으로 막고 (강팀과의 경기는 원래 어려운겁니다 크크 ) 약팀을 학살할수 있는 수아레즈가 있는한 챔스존 제법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토트넘은 막판에 힘이 부칠 것 같구요.
13/12/09 16:57
양학은 의적풀입장에서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고 보는지라 현재 흐름 탔을때 전반기 마무리를 잘해야 챔스존 기대해볼만하죠.
지금 상위권 팀들 승점차가 워낙 간극이 좁아서 박싱데이 잘못치르면 팀 분위기나 한해 농사가 훅 갈 수 있는 시점이라 걱정되는것이죠.
13/12/09 17:15
일단 이번 박싱데이를 잘 보내고, 1월 이적 시장에 3명 정도만 잘 영입하면 챔스존은 가능할 거 같아요.
우승은 아스날, 맨시티, 첼시 정도가 박빙이 될 거 같고, 챔스존은 에버튼이 복병이 될 거 같습니다. 루카쿠는 정말 어마어마해요.
13/12/09 17:24
루카쿠 VS 수아레즈 스터러지
리버풀은 영입보다 최우선이 수아레즈 지키기입니다. 이것만 해내도 챔스존은 유지할 듯 합니다. 우승 경쟁은 사기나 부상자 복귀 스케줄 전부 아스날을 향해 웃어주고 있네요. 오랫만에 무관의 서러움을 털 기회입니다. 뱅거 감독!
13/12/09 19:09
제가 보는 리버풀은 진짜 늙었다 못뛴다 체력없다 헥헥댄다 하는 제라드를 왜 써야하는지, 왜 쓸수 밖에 없는지, 아니 왜 쓸수 밖에 없는 형편인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라드 부상이 꽤나 클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중앙에서 롱으로 찔러주는 제라드의 패스들이 골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수아레즈 스터리지는 아스날의 램지지루외질 처럼 서로 긴밀한 호흡이라기 보단 잘하는 놈 둘이서 그냥 막돌진한후에 알아서 넣는 느낌이라 (그 급은 다르지만요.. 수아레즈는 사람이 아닌듯..) 앞으로의 일정이 굉장히 중요할거라 생각해요. 저게 막히면 둘다 성깔있어서 일변도로 돌진할 느낌이라.. 그나저나 스털링인가 이녀석은 .. 왜이렇게 정이 안가죠?
13/12/09 20:07
제 사촌동생이 피파 만 하는 어린동생인데 크크크크 같이 리버풀 경기를 보다가 수지 보고 와 진짜 물이 오를때로 올랐네 라고 했더니
아직 챔스에서 검증이 안됬다고 피케같은 월드일레븐 수비수 한테 검증받아야 된다고 하길래 그저 웃었습니다 크크크크
13/12/09 20:16
개인적으로 리버풀은 올해 무난하게 챔스진출권 획득할듯해보이는데요.
가장 궁금한점은 모예스가 과연 맨유를 다시 일으킬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조금 더 길게 보고 생각해서 모예스 체제를 제대로 세울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최근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경질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13/12/09 20:18
헨더슨은 언제 터질지......아니, 심지에 불은 붙었는지 모르겠어요...
수아레즈에게 볼배급이 가야되는데, 그걸 담당하는 선수가 꿀티뉴말곤 현재 없는거 같아요. 맨날 욕하면서 응원합니다. YNWA 내가 왜 이팀을 좋아하게되서 이 맘고생인가 ㅠㅠ
13/12/09 20:48
헨도는 지금 리버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ㅠㅠ
13-14 시즌 지금까지 선발 풀타임 뛰는 유일한 선수 일겁니다 (15라운드에 교체됐었는지 궁금하네요..) 결론은 로저스체제에서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고 있고 리버풀에서 벌써 200경기를 앞두고 있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카윗같은 존재가 되가고 있습니다 (골은 적지만...)
13/12/09 21:53
넵,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는건 아는데
결과가 그보다 좀 못미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대기만성형인지.. 아이고 헨더슨아 제라드도 햄스트링인거 같은데 중원좀 맡아줘라 ㅠㅠ 흔한 콥까임이죠..
13/12/10 00:12
그 나이에 아주 잘하는것도 쉬운것은 아니죠. 저도 헨더슨 영입때부터 달갑지 않게 보았지만 올시즌만큼은 헨더슨이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시즌 끝나고나면 수훈갑중에 한명일거란 생각을 하게 될것 같구요.
13/12/09 21:49
이번 시즌 리버풀이 상대한 상위 10위팀 상대 전적
vs 맨유 in 안필드 승 vs 소튼 in 안필드 패 vs 뉴캐슬 in 세인트 제임스 파크 무 vs 아스날 in 에미레이츠 패 vs 에버튼 in 구디슨 파크 무 vs 아스톤 빌라 in 빌라 파크 승. 총 2승 2무 2패에 남은 토튼햄,맨 시티,첼시전은 모두 원정경기입니다. 즉 전반기에 상위 팀을 상대한 경기는 2경기 제외 모두 원정경기거든요. 그래서 지금 강팀 상대로 성적이 안 좋다고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봐요. 어차피 리버풀이 2위하는것도 사실 대단한거고, 지금 상위 팀들을 리버풀이 다 이길 수 있는 전력이냐면 아니거든요. 남은 3경기는 뭐 안정적으로 승점 안 잃겠단 마인드로 해나가면 될거고, 후반기 홈 경기에서 반전시키면 됩니다. 그땐 부상자들도 다 돌아오니까요.
13/12/09 21:54
그리고 헨더슨은, 전 갠적으로 챔스만 진출하면 팔고 싶은 선수중 하나인데 (나머진 존슨)
리버풀이 경기력이 안 좋은 경기는 백프로 헨더슨이 정말 못했습니다. 헐 시티전이 대표적이죠. 또 아스날전에서도 부진했구요. 뛰댕기는건 잘하는데 실속이 없고, 정작 필요할때 활동량이 많냐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쓸모없는 움직임이 너무 많아요.
13/12/10 00:11
헨더슨한테 너무 빡빡하신건 아닌가싶네요 ㅠㅠ.. 못한경기들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헨더슨이 승리한 경기들에서 공헌한 것들도 많다고 봐서요. 헐시티나 아스날전에서는 헨더슨 말고도 다들 부진하기도 했다구 보구요..
13/12/10 00:28
빡빡하기보단, 헨더슨을 데리고 챔스권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지에 의문이 가는거죠.
물론 패고싶다 시절보다 잘하는건 맞고, 현재 스쿼드에선 필요한 선수지만, 챔스를 나간 후에도 데려가야 할 선수냐에는 의심이 가네요. 뭐 하지만 로저스가 헨더슨 안 팔겁니다. 거의 양아들 수준이라, 유일하게ㅔ 4황 시절에도 살아남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팔고 싶다는 거고, 아마 로저스가 성장시키기 위해 계속 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