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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8 12:12
155/d컵 에 성나정이 성격인 여자까진만나봤네요.. 그냥... 부러워해달라고요 크크
전 오히려..173 이상인 여자를 만나고싶슾셒슾크
13/11/18 12:21
151도 프로필키 아니던가요 헐헐 나인뮤지스랑 찍은 사진 유명하던데
여튼 이쁘네요 누구랑 되게 비슷한 느낌인데 그게 누군지가 안떠오릅..
13/11/18 12:21
딱히 작은 여자가 좋다고 생각하던것은 아닌데 만났던 여자들을 보면 거의 162 이하에서 분포를 하고 있네요
본능적으로 작은 여자를 좋아 하나 봅니다.
13/11/18 12:24
유게에도 적었지만..
제 와이프는 키 159입니다. 전 171이고요...;; (저는 키가 작아서 무조건 키작은 여자만 봤습니다.크크) 얼굴은.. 귀여운 편이고 강아지상입니다. 거기다.. 대구아가씨입니다. 사투리가.. 맛갈나죠. 저도 윤진이를 사랑합니다.
13/11/18 12:25
키가 187인데 첫사랑이 155였네요
얼굴은 매우 이쁜데 몸매가 초딩이라 지금 생각해 보면 으음... 당시엔 그런거 생각할 여유도 없었죠 마냥 좋았습니다 크크 지금은 170인 분이랑 사귀고 있습니다. 솔직히 170 쭉빵이 훨씬 좋습니다. 아...'빵' 은 아니네요 '방' 정도...
13/11/18 12:27
요즘 만나면서 느끼는게 그래도 키는 좀 맞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182인데 허리 펴고 가슴 펴면 힐 신어도 팔에 약간 매달리는 포즈가 되는건 불편합니다..
13/11/18 12:35
저는 키보다는 성격이 끌리더군요.
좀 드센 성격의 여자들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정대만 매우 좋아라 합니다. 슬램덩크에서도 젤 좋아했던 케릭터가 정대만 이었... 절친한 여자후배 두 어명 있는데 다 한 성격들 하시죠. 좀 선한 느낌의 여자분은 아예 매력이 안느껴지더군요. 친한 여자후배중 한 명은 저번에 집에 델다 주려고 가고 있는데 의외로 얘기 너무 조용하고 순순하길래 재미 없어서 살살 건드려서 성격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 크크
13/11/18 12:42
엽기적인 그녀가 제 바이블입니다.
영화보다 책에서 더 매력 터지죠~ 영화도 잘만들었지만 책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 특유의 말투.... 물론 지금 보면 좀 어색하겠습니다만...
13/11/18 12:41
세상을 살아보니.. 작으면 소용 없습니다. ㅠㅠ 여자고 남자고..ㅠㅠ 소용없어요..ㅠㅠ
정작...너무 작다..왜 이래 작노? 이런말만 나와요..ㅠㅠㅠ 제가 10센치만 더 컸어도... ㅠㅠ
13/11/18 12:46
키도 키지만 정대만의 매력포인트는 성격 음침하고 드센데 알고보면 착하다는 거죠. 이게 츤데레하고는 좀 다른 건데, 하여튼 제가 죽고 못사는 성격입니다.
13/11/18 12:57
제 동생키가 153인데 성격이 붙임성도 좋고 시원시원합니다. 얼굴도 예뻐서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죠.
그냥 예쁘면 키가 작든 키가 크든 성격이 밝든 우울하든 상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아라씨의 여주로써의 매력도가 전작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도 정대만의 인기몰이의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13/11/18 13:10
여자키는 취향이 존재하니까요. 진리로 통하는 가슴조차도 취향차가 존재하는 게 여성 외모의 현실... (물론 예쁜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게 남자 외모와는 또 다른 점이네요.)
키작남의 매력 같은 글은 없나... ㅠ.ㅠ
13/11/18 13:13
저는 160 정도는 되어야 여자로 보이더군요.
160이 안 되면 여자로서의 매력을 잘 못 느끼고 귀여운 동생 정도로만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응사는 좋아합니다. 흐흐~ 사겨 -> 사귀어
13/11/18 13:14
25cm 차이나는 여자분과 교제를 해봤는데 나만 어깨동무하기, 머리 쓰담쓰담 하기가 좋더군요.
물론, 상대는 얼굴 볼라면 목 빠지겠다 투덜되지만..
13/11/18 13:15
http://pds.joins.com/news/component/newsen/201301/27/201301271201260310_1.jpg
이때만 해도 듣보였는데... 쟤들 정말 작다 정도?
13/11/18 13:28
그러고보니까 지금까지 만난 여자중에 160이상은 꼴랑하나. 나머지는 죄다 160 이하였다니...
역시 여자는 안았을때 가슴팍에 폭 앵기는 여자가 최고죠.
13/11/18 13:49
156-7 정도의 여친을 사귀고 있는데, 사실 이게 좀 사이클이 돕니다(..) 여친이 작고 마른 편이라 자꾸 눈이 가는게 효린-에일리........ 그 전에는 태연-아이유였는데요 흠...
13/11/18 14:18
사실 저는 연애관이 아주 평범하다고는 말하기 힘든 경우인지라.
뭐랄까 저는 결혼 생활이라고 해서 무쟈게 섹시하고 러블리한 여자와의 로맨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고, 지금부터 죽는 순간까지 같이 갈 베프를 구하는 개념으로 접근했었습니다. 근데 마침 증대마이하고 성격 비슷한 처자가 근처에 돌아다니길래 어이쿠 감사! 아 이렇게 단순하진 않았지만, 하여튼 생각했던 것과 똑같진 않지만 제법 비슷하게 살고 있지요.
13/11/18 14:21
그렇군요. 저는 혼자 잘 놀지만 나랑도 잘 놀 여성을 찾았고 뭐 편하게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몇 년 째 만나고 있네요. 그리고 요새 자꾸 증대마이처럼 목을 조르면서 눈 돌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합니다 후(..) 이젠 벗어날 수가 없어...
13/11/18 14:28
편하게 시작한 사이라면 한 번쯤 분위기 전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 지 모르니 넘겨짚으면 안되겠지만, 여자쪽에서도 이 남자가 내 남잘까? 하는 불안감은 종종 있는 지라. 아니 근데 피지알 대표 키워님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니 기분이 참으로 괴랄하군요!
13/11/18 15:27
뀨뀨님 글을 읽다보니 순규파 느낌이..
도장 찍어내듯이 그런 체형이 있더라고요 키는 작은데 상체는 글래머인데 대신 허리라인이 날렵하지 않은 라인이라고 해야하나?
13/11/18 16:53
여기가 피지알에서 커플 인증해도 그나마 괜찮은 곳인가요 크크크
저도 167 처자를 만나고 있지만 다른 분은 아직 안 만나봐서 잘 모르겠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기만 합니다.
13/11/18 17:45
60밑으론 여자로 안보입니다. 귀엽긴한데..
70넘는분이 딱 좋은데 지금껏 연애사에 딱 두분뿐이시네요-_-; 요즘 어린친구들은 키큰친구들많던데.. 오를수없는 나무들뿐이네요 ㅠ_ㅠ
13/11/18 17:58
저는 반대로 작고 왜소한 스타일은 여자로 보이지 않더군요. 12cm 차이가 넘어가면 내려다 봐야 해서 목도 좀 아프고요. 예전에 카라를 봤는데 너무 작다보니 꼬맹이들 처럼 보이더라고요. 다음 주에 애프터 스쿨이 왔는데 직원들 모두 우오오오~~ 위 아더 월드!!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아무튼 키 크고 어깨도 넓은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 결국 배구 선수를 만나게 되더군요.
13/11/18 18:06
제 키가 175인데, 178에서 155까지 다 만나봤고 결국은 155에 정착했습니다만...
키가 중요한게 아닙디다... 크면 커서 매력있고 작으면 작아서 귀엽고 이쁘고 뭐 그래요. OrBef님 말씀대로 나한테 잘해주는 여자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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