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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8 11:49
애국자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아! 혹시 제왕절개로 수술 예정이신가요? 그럼 나팔관 묶는 수술까지 같이 해버리세요~~ 저도 내년4월 예정인데...의사가 권유하더군요...
13/11/18 11:58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왕절개로 해야 할 거 같아요. 둘째까지는 자연분만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 나팔관 묶는 건 아직 생각 안해봐서요..;;
13/11/18 11:49
축하드립니다!
저도 내년쯤에는 슬슬 첫째준비를 해야하는데 이런글들을 볼때마다 무섭기도하고 기대도 되고 그렇네요.. 게다가 딸이라니 부럽기도하네요!!
13/11/18 11:50
애도와 축하를 동시에 드립니다 크크
애 낳는걸 걱정안하는 사회가 되야할텐데 거참... 진짜 요즘은 출산률 드립치는 정부보면 주디를 확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ㅡ,.ㅡ
13/11/18 11:58
축하드립니다 ^^ 저희 신랑도 딸을 원하긴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 일이라 거부하고 있네요 == ;;;; 딸이라 .. 부럽습니다.
13/11/18 11:58
축하합니다..크크
딸 둘이 이제 사람구실하니까 요즘 저도 셋째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마눌님이 셋은 도저히 무리라고 하니 참고 있습니다..
13/11/18 12:00
완전 축하 드려요, 제 와이프도 셋을 갖자란 말을 하지만, 셋은 키울 엄두가...
한명만 키워도 부족할 연봉이다보니...열심히 살고 열심히 벌어야겠죠.
13/11/18 12:01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랑 소름돋게 비슷한 상황이세요 한달후 33살. 독자. 내년에 결혼6년차. 아이이름 수민이... 그저게 안전한 날이라고해서 일 저질렀었는데 그것만은 안따라가길 빕니다. 뭐 따라간다고하면 몇년간 주말 반납이죠 !!
13/11/18 12:04
감축드립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 셋째를 못가지는 것이 천추의 한이 될 것 같은데요. 애들이 정말 예뻐서 첫째, 둘째 커 나가는 것이 싫을 정도입니다. 분명 잘했다고 두고 두고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미필적 고의는 아니신지...) 그만큼 더 열심히 살면 되는게 아빠의 인생이고요.
13/11/18 18:21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저는 나이 40에 셋째가 생겼습니다.
지금 너무 예뻐요 나이 차가 나서 그런지 첫째, 둘째도 셋째를 너무 이뻐하고 잘 챙겨주더군요 40 전이시면 한 번 질러보세요 크크
13/11/18 12:08
축하드립니다. 15년후 따님을 소개받...고........싶...습니다?!
.....는 아닙니다 살려주세요 덜덜;; 저도 이쁜 딸을 가지고싶어요!
13/11/18 12:10
이게 도대체 왜 19금이라는 겁니까~ ㅡ.,ㅡ
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3에 3 아이라니.. 38먹은 저는 도대체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군요.. 생각해보니 내년엔 아홉수네요.. 역시 난 솔로로 살 팔자~ 크크
13/11/18 12:11
축하 드립니다^^
전 결혼 6개월차에 아직 아이 생각이 없다보니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후후... 결혼 6년째에 세아이의 아버지라니 대단하십니다.딸이라니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13/11/18 12:19
중1, 초3 아들만 둘인데, 딸이 확실하다면 셋째를 정말 낳고 싶습니다만, 또 아들을 낳게되면 삼형제는 너무 끔찍(?)한지라.... 어쨌든 셋째 딸 가지신 것 엄청 축하드립니다.
13/11/18 12:20
축하드립니다.
근데 다들 임신을 그정도는 지나야 알게되시나봐요?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로 확인해보고 같이 산부인과 갔더니 임신은 맞는데 뭐이리 빨리왔냐고...
13/11/18 12:28
아뇨.. 사람마다 다릅니다.
제 아내도.. 첫째는 2달만에 알았고.. 둘째는 6주 지나서야 알았고요. 셋째 반응이 제일 늦네요.
13/11/18 12:37
감사합니다..;;
설마 아들이신가요? -0-;;; 아직은 조심스럽고 막 그러실 것 같네요. 크크크 힘드시겠어요. 첫 아이는 정말 손이 많이 가요;;
13/11/18 12:33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애국자 시군요.
정부나 지자체나 세째 태어나면 이런저런 혜택 많지 않나요? 잘 알아보시고 받을 수 있는 건 다 챙겨 받으세요.
13/11/18 12:44
축하드립니다!!!
저도 노력중인데 왠걸 나이 마흔둘인 누나한테 애기가 들어 섯습니다 ㅠ.ㅜ 삼신할매... 거기가 아니야 나라구!!!
13/11/18 12:58
축하드립니다!!
5살 딸아이와 3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몇일전 저녁 먹다말고 딸아이가 '엄마, 애기 하나 더 줘'하는 소리에 우리부부는 5초간 얼음!
13/11/18 13:17
부자시군요 :)
저희 팀 과장님은 이제 4로 시작하는 나잇대 진입하셨는데 이번에 덜컥 셋째를 만들어오셨더라구요.. ^^; 축하드립니다!
13/11/18 13:31
33에 3자녀.....크크크 현재 삼성갤럭시 칸에 최우범코치가... 생각이나네요...크크 삼테란이었는데... 축하드립니다. 저도 꿈은 1남1녀가 꿈인데, 하늘에서 전생에 덕이 지극하셔서 천사 한분 더 내려주셨네요..!!
13/11/18 14:56
아들 둘 키우고 입는입장에서, 딸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이제는 수술하셔야죠~ 그러다 혹시 4명이라도 되면... 저도 둘째 낳고, 더 이상은 안된다! 하고 바로 수술했네요. 부작용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일부 이야기고 저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13/11/18 17:49
아들딸딸... 제가 나중에 결혼하면 꿈꾸던 테크트리(?)인데 부럽습니다.
나중에 다 커서 가족사진 찍을때 양쪽에 딸들끼고 찍으면 정말 행복할 것만 같은데 크크... 축하드려요
13/11/18 18:04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 아들,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힘들때도 있지만 아직은 즐거운 때가 많은것 같아요^^ 넷째가 생길까봐 와이프 강요에 못이겨 씨없는 수박이 되어 버렸다는ㅠㅠ
13/11/19 00:57
너무 감사합니다.
악담도 감사하고 너무 축하해주셔서 크크 당분간 게임은 시선에서 아웃해야 겠네요.... 아니면 평생갈지도.. 크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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