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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8 00:55
요즘 크루하는 제친구 말들어보면 야간에 근무를 마치면 택시비는 여전히 나온다네요 만오천원!!! 택시타고가도 3천원 기본요금나오는데 크크크
13/11/18 22:04
제가 일할때는 예전 이준이 연예계 말하는 거처럼 서로 막 사겼습니다. A가 b, c와 D가 사귀다가 A가 c랑 사귀고 b는 e랑 사귀고..서로 얽히고 설켰죠.다들 친하다는게 함정..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재미있었어요.
13/11/18 09:19
00~01년도에 맥도날드 크루로 일했었는데..
그때 시급 2150원이던가 2350원이던가에서 시작했는데.. 그리고 3개월 뒤에 시험보고 시급 50원씩 올랐던거 같은데..-_-;; 클로져 하면 택시비 받는건 좋은데.. 11시까지 영업하고 마무리 작업하면 12시는 기본으로 넘기는데.. 12시 넘기면 정규 영업시간이 종료되서 시급이 적용 되지 않았었죠...ㅠㅠ 그리고 3시간인가 4시간인가 근무를 하면 햄버거 하나를 먹을 수 있었던거 같은데.. 크크 넘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용.
13/11/19 01:50
맞아요. 12시 넘기면 시급적용이 안되지만 스케줄매니저나 퍼스트매니저가 꼼수부려줘서 다음날 타임으로 돌려주곤 했습니다.
4시간이면 버거 단품하나 8시간이면 셋트하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거의 안지켜졌었죠.
13/11/19 01:52
96년인가97년에 참살이길에 맥도날드가 들어올때였어요.
그때만하더라도 "보디가드"라는 이름으로 카페가 생긴다고 하니까 학생들이 몰려가서 "민족고대 안에 있는 가게의 이름에 왠 영어냐?"라고 시위해서 "목신의 오후"라는 카페로 이름을 바꿨다는 전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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