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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7 00:26
올해 놀랐던 배우가 딱 둘인데 하나는 김우빈, 또하나는 배우는배우다의 이준 입니다.
앞으로 이 두명이 영화판에서 20대 배우풀을 이끌어 갈껍니다.
13/11/17 01:44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요밑에 글이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김우빈이라는 배우에게 감탄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남자배우에게 몰입해서 보긴 처음인거같더군요.
13/11/17 01:56
저도 오늘 봤는데...
이게 친구1을 만든 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친구1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명대사들이 많았는데...친구2는 전혀 없고요. 그나마 기대하고 보진 않아서...영화 끝나고 나서도 그냥 덤덤했습니다. 김우빈 연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p.s - 웅얼웅얼거려서 대사가 잘 안 들립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어제 뉴스에도 나왔더라고요. 대사가 잘 안 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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