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16 23:45:0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업로더 김치찌개 2
1.쪽지

PGR21을 하다보면 쪽지가 오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PGR21 쪽지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는 쪽지: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충고를 해주는 쪽지:피드백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좀 싫어하는 "김치찌개 님의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라는 쪽지:이런 저런 사유로 삭게로 갑니다..ㅡ.ㅜ


2.코멘트

"꾸준함과 성실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능이라 했습니다"라는 그 댓글을 생각하며 오늘도 유익,감동,유머글을 올려봅니다

PGR21 저의 코멘트 입니다

이 멘트는 사실 제가 예전 자게에 개인글을 적었을때 어떤분이 댓글을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너무 좋았고 맘에 들어서 지금도 항상 그 멘트를 생각하면서 자료를 올리고 있어요

지금도 그 댓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봇

업로더 김치찌개라는 글을 쓰고 설마 이제는 댓글에 봇이라는 얘기는 없겠지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10개정도에 글에 봇 얘기가 있다니 놀랍네요!

전 정말 봇이 아닙니다..ㅡ.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백옥공자
13/11/16 23:49
수정 아이콘
자게에 올려주시는 여러가지 게시물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니킄네임
13/11/17 00:03
수정 아이콘
뭐랄까 주기를 가지고 올리셨으면 해요. 평화로운 평일에는 2글 글리젠이 많이되는 주말에는 1글 이라던지. 빠이어 되면 다 읽지를 못하네요.
그런식으로하면 보다 양질의 글을 엄선할수있을꺼같네요.
현실의 현실
13/11/17 03: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글올리는주기를 일관되게 가지라는건 진짜그런 뜻으로 말씀하신건아니시겠지만 심한 혹은 무례한 부탁아닐까요?
13/11/17 07:52
수정 아이콘
굴올리고싶을때 자유롭게 올리는게 자게지

무슨 글주기를...

보는타이밍도 맞춰줘야됩니까?
스테비아
13/11/17 00:07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갖고 싶은 재능 두 가지를 다 가지고 계시네요 꾸준함과 성실함...부럽습니다 흐흐
설탕가루인형
13/11/17 00:22
수정 아이콘
pgr21엔 다양성이 있어 좋습니다.
김치찌개님같은 업로더도 꼭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자료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11/17 01:02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이 올리시는 글들 대체로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대부분의 글이 다른 곳에서 퍼온 글, 사진인데 한줄이라도 거기에 대해 김치찌개님 본인의 생각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유게도 아니고 자게에 다큐 등의 스샷을 퍼오신 뒤, 특히 논쟁이 터질만한 자극성 소재를 올리시고나서 '흠.. 그렇군요~' 또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런 코멘트만 한 줄 달아놓으시는 거 보면 솔직히 무성의하고 기계적인 펌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현실의 현실
13/11/17 03:4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충분히 본인의 감상달아주시는것같던데 확인해보셔요 딱히 감상이필요없는 유머글에나 그렇군요~ 라고쓰시는걸로알고있는데
13/11/17 09:30
수정 아이콘
그냥 본문 요약만 하시지 본인의 의견이나 감상이 들어간 글은 거의 없어요.
물론 꼭 그래야 하냐면 그런 건 아니지만..
현실의 현실
13/11/17 09:41
수정 아이콘
흠..뭐 감상보단 요약이긴 하죠.
냉면과열무
13/11/17 01:50
수정 아이콘
게시판을 읽진 않고 작성만하시는 찌개님이 조금 특이하다 생각되긴 하지만~ 계속 있어주셨으면 좋겠네요.
13/11/17 02:11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남기는 댓글은 이 글의 특정 댓글을 저격하기 위해서 남기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오래전부터 김치찌개님 관련된 댓글 중에서 느끼는 바가 있어 이번에 한번 적어봅니다.

김치찌개님한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를 하시기 전에
내가 김치찌개 본인이라면 이런 지적을 들었을때 어떻게 할까? 한번이라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김치찌개님이면 더러워서 다시는 pgr에 글 안 썼을거같습니다. 맞습니다 저 속 좁고 이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
근데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김치찌개님은 보수를 받고 pgr에 글을 올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pgr엔 글이 조금만 올라와야되. 왜 이런 쓸데없는 글을 많이 올리는거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김치찌개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글을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김치찌개님에 대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지
누가 맞고 누가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판단하는 일은 운영진께서 하시는거고, 규정에 어긋난게 있으면 운영진이 규제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pgr처럼 게시글 수가 적은 사이트에서 김치찌개님이 많은 양의 글을 올리시는건 pgr에
해가 되는 측면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시다면 김치찌개님께 정중하게 말씀드리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열심히 자원 봉사하는 분을 팔짱끼고 한참 쳐다보다가 야 할거면 이렇게 해 저렇게 해
할거면 제대로 하지 왜 이렇게 못하냐.. 그럴거면 하지마라
너무 하지 않습니까?
13/11/17 07:53
수정 아이콘
댓글추천합니다
2막3장
13/11/17 15:45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합니다
현실의 현실
13/11/17 03:55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이 계속 언급하다시피 봇이 아닌 사람입니다. 무리한 요구보다는 정중한 부탁을 해주시면 더 보기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윗분처럼 특정댓글을 지칭하는게 아닌 이전부터 댓글들을 보고 느낀점을 말해봅니다.
13/11/17 05:39
수정 아이콘
세상에..봇이라는 의심도 받으셨군요 , 유게에 글이 많은 건 언제든 좋습니다.
G드라군
13/11/17 07:55
수정 아이콘
언제나 꾸준하게 게시물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김치찌개님이 봇이라는 오해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피드백의 부족이라고 보는데요.
유게나 자게의 글에 글쓴이가 피드백을 충실이 해야한다는 규정은 없는걸로 알기때문에 패스하고,
다만 질게에 올리신 글에 다른분들이 답변을 해주시면
답변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댓글 하나정도 달아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그날따라
13/11/17 08:59
수정 아이콘
예전엔 진짜 봇 같았어요 시크했음 그렇군요~~
피쟐은 글이 잘 안올라오는편이라 김치찌개님은 빛과 소금이지요
13/11/17 12:10
수정 아이콘
아하하;; 봇 드립은 농담이었는데...ㅠ
인생은혼자다
13/11/17 14:37
수정 아이콘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AraTa_Higgs
13/11/17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김치찌개를 좋아합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두부가 굉장히 맛있어요.

김치찌개님 글에 두부도 맛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792 [일반] 잠이 안와 포풍관람후 쓰는 영화 '카운슬러' 간단 리뷰(약한 스포) [15] hm51173405223 13/11/17 5223 0
47788 [일반] [야구] 정근우 이용규 한화행 [166] 해오름민물장어11003 13/11/17 11003 2
47787 [일반] 달리죠. 1994를 추억하다 생각난 예전의 락 발라드들. [14] Bergy104848 13/11/17 4848 0
47786 [일반] 이자스민 의원의 필리핀 지원 결의안을 공익 차원에서 지지한다 [61] 베인티모마이6581 13/11/17 6581 0
47785 [일반] 제가 본 가장 충격적인 사용기.... [9] 마르키아르7951 13/11/17 7951 0
47784 [일반] 이로운 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2) [6] 삭제됨3279 13/11/17 3279 3
47783 [일반] 친구2봤습니다.(스포조금있습니다.) [3] 박정우6099 13/11/17 6099 0
47782 [일반] [K리그 클래식] 우승경쟁과 생존 경쟁... [12] 삭제됨2584 13/11/17 2584 2
47781 [일반] 업로더 김치찌개 2 [28] 김치찌개4306 13/11/16 4306 5
47780 [일반] 한국어는 결국 박물관 언어가 될 것이다? [79] 구경남8512 13/11/16 8512 1
47779 [일반] [KBO] SK 정근우, 두산 손시헌-이종욱-최준석 전원 FA 협상 결렬 [269] C.ParkNistelRooney8180 13/11/16 8180 1
47778 [일반] [우주이야기] 챌린저호 우주왕복선 대참사 사건 [11] AraTa_Higgs8860 13/11/16 8860 30
47777 [일반] 나이 먹고 좋은 점. [20] 삭제됨4582 13/11/16 4582 0
47776 [일반] 이용규 기아와 우선협상결렬. [288] Grateful Days~7784 13/11/16 7784 0
47775 [일반] 인도와 한국이 왜 이전 식민지 개척자에 서로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130] 고통은없나7369 13/11/16 7369 0
47774 [일반] 내 인생의 마약들 [36] 연아동생6468 13/11/16 6468 2
47773 [일반] 꿈에 관한 노래들... 웅즈8864 13/11/16 8864 1
47772 [일반] 주말을 맞아 좋아하는 노래 몇곡 담박영정2518 13/11/16 2518 0
47771 [일반] Facebook에서 동영상 퍼오기!!! [11] Annie14970 13/11/16 14970 0
47770 [일반] 한국 남고딩의 중국수학여행 성매매.jpg [129] 김치찌개22586 13/11/16 22586 0
47769 [일반] 홍명보호 점점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53] Duvet7449 13/11/16 7449 0
47768 [일반] The five 감상 (스포유) [14] clearnote3779 13/11/16 3779 0
47767 [일반] 이적/T.O.P/김예림/이용신/리듬킹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3] 효연광팬세우실4621 13/11/16 46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